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ww 너무 재밌어요
1. 저렇게
'19.6.26 10:45 PM (219.254.xxx.109)전 오늘은 영 별로.산만스러워서..장모님 저 스토리도 너무 안웃긴데 왜 집어넣는지 몰겠고..그래서 82해요..ㅎㅎ
2. ..
'19.6.26 10:47 PM (218.237.xxx.210)장모님 스토리가 뭐죠?
3. ...
'19.6.26 10:47 PM (218.236.xxx.162)아직 안끝났어요~
물고기는 말을 못한다니 ㅋㅋ
설연 내 배우 만났어요 ㅍㅎㅎ4. ..
'19.6.26 10:48 PM (218.237.xxx.210)끝난줄 알고 껏다가 다시 켰내요 ㅋㅋ
5. 허걱
'19.6.26 10:54 PM (218.236.xxx.162)설연이 아니라 차현이었어요 ㅎㅎ
차현 어쩔~6. ..
'19.6.26 10:55 PM (218.237.xxx.210)예고편에 둘사이 또 멀어지나요 ㅠ
7. 오늘 넘..
'19.6.26 10:59 PM (1.229.xxx.158)재밌었어요. 장모님 씬 나올때는.. 갑자기 두번이나 박장대소 했다는.. 모든 배우 캐스팅이 다 좋은것 같아요. 모건이는 오늘도 멋지고 타미와 송이사는 스타일리시하고 차현의 연기는 오늘 더 유쾌하고... 드라마 넘 재밌어요. ㅎㅎ
8. 설지환
'19.6.26 11:06 PM (211.110.xxx.126)인물들이 다 매력있어요. 캐릭터 잘 짠듯
9. ..
'19.6.26 11:20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슬슬 짜증나요. 회사 얘기들은 재밌는데 작가가 장기용을 잘 못써먹고 있음. 장기용 대사며 분량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옴. 내일 두사람 또 멀어지던데 인내심에 한계가 올 지경 ㅠㅠ 그리고 송가경이랑 차현이랑 1도 안 어울리는데 왜 자꾸 엮을라고 하는건지 ㅠㅠ 차현은 빨리 장모님이 왜그래 사위하고 로맨스 만들고 송가경은 남편이랑 화해하길.
10. ..
'19.6.26 11:20 PM (211.205.xxx.62)수목만 기다려요~
오늘도 최고!11. 저렇게
'19.6.26 11:28 PM (219.254.xxx.109)그니깐여 장기용을 못써먹어요.그리고 굳이 각 여자들 로맨스를 넣어야 되는지..김은숙 보조작가가 한다던데.뭔가 좀 스토리가 힘이 없네요..가경이랑 남편도 슬슬 늘어지구요.어차피 남편이 가경이 사랑하는거 알겠고.차현스토리도 좀 지루하고.주인공 임수정도 예고보니 슬쩍 늘어지겠고..이 드라마를 좀 봐야 하나 고민되는 회차..
12. ..
'19.6.26 11:39 PM (39.7.xxx.41) - 삭제된댓글장기용 팬이라 드라마 내용이 산으로 가든 들로 가든 꾹 참고 봐왔는데 우와아아 진짜 작가야 장기용 그렇게 쓰려거든 그냥 캐스팅을 하지 말지 그랬냐. 분량도 너무 없고 대사도 유치한 것만 줘서 굳이 장기용 급이 아니어도 됐을 듯. 바로랑 유니콘 경쟁하는 내용은 재밌음. 로맨스도 회사 얘기 만큼 신경 써주면 더 좋겠고만. 아님 아예 로맨스를 넣지 말고 여성들 사회생활 하는 얘기만 박진감 있게 그리든가 ㅠㅠ
13. 장굥
'19.6.27 3:45 AM (178.191.xxx.22)정말 감질나게 나오더라구요.
작가가 남녀간 사랑이 아니라 걸크러쉬를 중점적으로 쓰려해서 그런가 이해하려구요.
근데 호빵사장이랑 케이유 회장이랑 너무너무 연기를 못하잖아요. ㅠㅠㅠ.
영화사 사장 남편도 코메디같고.
캐스팅 막판에 돈이 모자랐나요?
케이유 회장은 도우미 역에나 어울릴 비주얼인데
연기로 승화시켜도 모자랄 판국에 발연기를 하고 있고
호빵넥타이 사장은 혼자 시조 읊고 있어요.
영화사 남편은 비주얼부터 코믹.14. 예수정
'19.6.27 10:28 AM (124.49.xxx.172)배우는 캐스팅이 전형적이지 않고 사실 너무 사실적이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