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가인 정말 사랑받고 컸겠어요
송가인 부모님 보니ᆢ
정말 유쾌하시고 사랑으로 딸키운느낌이 팍팍 납니다
참 보기 좋아요 ~
1. 그러니까요
'19.6.26 5:21 PM (175.223.xxx.245)돈이 다가 아닌 걸 느끼게 해주네요.
2. 노래에 중독됨
'19.6.26 5:21 PM (116.36.xxx.73)매일 나도 모르게 한많은 대동강아~~흥얼거리고 있네요
나이도 많은데 아기 같은 분위기 넘 귀여워요3. 이상한 느낌
'19.6.26 5:23 PM (221.143.xxx.31)뭔가 나도 모르게 끌려들어가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노래가 특히 저도 한많은 대동강아 ~
이 노래를 듣고 소름이 돋았네요
과장 없이 한 100번을 들은듯
그런데 질리지가 않아요
어떤 정서를 건드는 신묘한 느낌이 들어요4. 지나다가
'19.6.26 5:3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아내의맛 송가인 아부지 나오는 장면 전라디언 자막 보셨나요
하필 조선tv라는게 아쉽네요5. 팬입니다
'19.6.26 5:30 PM (122.35.xxx.224) - 삭제된댓글저는 매일 주식하는데
송가인 노래들으며 시작합니다
송가인의 목소리의 좋은 기운을 들으면서
주식아침장을시작하면 잘 될꺼 같아.ㅎ
들으며 매매합니다
오랜무명의 시간을 지나 사랑받는 가수의 기를 받고싶어서요
성격이 유쾌. 발랄. 겸손
항상 웃고 있네요6. 좋은 느낌
'19.6.26 5:34 PM (175.223.xxx.245)부모님이 다 크게 욕심 부리거나
남한테 나쁘게 모질게 하거나
그런 거 없이 순리대로 순박하고도
전라도식 유머 내지 정서상 여유 같은게 느껴져요.
저런건 돈이 많다고 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푸근함 같은게 있죠.7. 부모님이
'19.6.26 5:52 PM (121.137.xxx.231)진짜 유쾌 하시더라고요.
특히 아버지는 유머도 있으시고 사랑꾼.
목소리가 카랑카랑 해서 창을 하셨어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에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송가인씨 노래 참 좋아요. 정통 트롯8. ‥
'19.6.26 5:52 PM (175.223.xxx.200)송가인 성격 털털하고 유머감각 있고
부모님도 소탈하시고 잼있으시고 정감가요9. 트롯
'19.6.26 6:03 PM (117.111.xxx.79)안듣는 저도 송가인 노래는 좋더군요
10. ㅇ
'19.6.26 6:11 PM (118.40.xxx.144)부모님 사랑을 많이받고 자랐네요
11. 아버지의
'19.6.26 6:13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역할이 저렇게도 크다는걸 느꼈어요
12. ...
'19.6.26 7:21 PM (218.144.xxx.249)나이든 남편이 아내를 자네라고 부르는 거
전라도만 그런가요?
참 듣기 좋더군요.
부자 아니어도 격이 느껴지는 가족이더군요.13. 저도 그생각
'19.6.26 7:24 PM (112.187.xxx.213)윗분 빙고~
저도 같은생각 했어요
아버지의 역할이 저렇게 중요하구나~
아버지가 유쾌하니 집전체가 즐거움이 뚝뚝묻어나요
송가인이 엄마는 옷사주고 아버진 런닝 사줬는데ᆢ
런닝이 by*좋은거라며 즐거워 하시는모습 ㅎㅎ14. ㅎㅎ
'19.6.26 7:26 PM (1.246.xxx.209)47세인데 트롯안좋아하는데 우연히 본 송가인노래는 계속 듣게되네요 신기해요 트롯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해야하나 끌어당기는 묘한매력이있네요
15. 음
'19.6.26 7:28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아버님 젊을때 장난 아니셨겠더라구요
지금도 한 인물 하시는게 너무 잘생기셨어요
어머니는 전형적인 한국 어머니상 ... 자식한테 희생하시는...그저 자식이 최고인
저는 그런 부모사랑 못받아봐서 송가인씨 부모님 너무 부럽더라구요16. 아
'19.6.26 7:3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복면가왕에서 송가인이 부른 애인있어요 듣고 반했어요
예전에 원곡가수인 이은미가 부를때는 이렇게 좋은노래인지 몰랐거든요
송가인이 부르니 너무 분위기있고 사람 폐부를 찌르는 감동이 있더라구요17. 송가인
'19.6.27 1:34 AM (125.183.xxx.190)부부사이가 좋고 또 부모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아주 높아보여요
자기 정체성도 뚜렷하구요
노래는 또 일품중 일품
트롯이라하면 기껏해야 유행하는 세미트롯 듣는정도였는데
송가인 예선때 한많은 대동강 부를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품격이 느껴지는 노래라니!!!
우리 부부가 동시에 눈을 마주치면서 이거 뭐지??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