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없을때 만두 만들었다고 그때부터 대놓고 은주 싫어하는거 같은데
금주는 좋아하고 은주는 싫어하네요. 살림은 누구나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뒷바라지 잘해서 성공시키자 하는데
금주도 손도 까딱 안하고 은주시켜먹고 보다보니 화나네요.
시어머니 없을때 만두 만들었다고 그때부터 대놓고 은주 싫어하는거 같은데
금주는 좋아하고 은주는 싫어하네요. 살림은 누구나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뒷바라지 잘해서 성공시키자 하는데
금주도 손도 까딱 안하고 은주시켜먹고 보다보니 화나네요.
원래 결혼시키려던 의사가 있었구요.
은주는간호사이고
정보석은 검사이니
아깝다 생각하는거죠.
그냥 다 미운거죠.
제기억으로는
눈에 안 차는거죠. 금주나 성현아가 그렇게 만두 만들었으면 업고 다니겠죠..
아들과 걸맞는 의사랑 선 보게 했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데려온게 간호사라 직업에 1차 실망
그리고 나서는 영악하고 눈치 살살 봐서 싫다고 했어요
사미자 할머니가 먹는거 무척 밝히고 만두 타령 심해서 집만두을 일평생 며칠걸러 한번 만들어왔나봐요
그거때문에 할머니랑도 마찰있는데
갓 시집온 며느리가 보란듯이 해놓으니 얄밉죠
차별받고 커서 불쌍하다고들 하는데 불쌍할 수 없는 정말 재수없음이 있어요.
갸륵한 표정에 말투에 ..
금주 너무 얄미워요 이기적이고 동생한테 측은지심이 없어요
원래 김민자가 김창숙 부동산 한다고 싫어했어요.
김민자 집안은 시아버지가 한의사, 남편 이순재는 교장선생님이구요.
게다가 큰아들은 검사인데
은주가 처지는 며느리라 싫어했고
금주는 무용하는 비정규직 같은 둘째아들에게
시집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존재였구요.
진짜 금주 고생 좀 했으면 좋겠어요.
빨래 빠는걸로도 심하게 구박하더라구요..드라이 많이 해서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구박하고...ㅋㅋㅋ
지금 보고 있는데 시어머니 완전 막장 팥쥐엄마같아요 친정엄마도 편애가 너무 심하고
저런거 보면 초창기는 진짜 잘 썼는데..
애가 며느리로 바득바득 우겨서 시집와 버렸으니 시모 입장에선 싫겠죠.
아휴~~애엄마들 자기애가 별로 맘에 안드는 친구 집에 데려와도 넘 밉상이라고 여기 글올리던데~~~
조건도 아들보다 많이 딸리고, 성격도 맘에 안들어 반대했던 며느리가 싫었던거죠.
그당시 아니라 지금이라도 싫을거 같아요
저도 아들딸 있고 그런데요
결혼이라는게 그런거 같아요
검사라는직업 무용수라는 직업 간호사
어느정도 편견이 있으니
은주는 맘에도 안드는데 영악해서 더 싫고
금주는 시집와준거 만으로 그저 고맙고
WWW 보는데 대사가 하도 오글거려
임성한 드라마 보고싶다고 했네요
젊은작가들 드라마 대사 적응이 안되요
ㅋㅋ 할머니 다된건지
큰아들은 잘났고 작은아들은 못났고 그런것도 큰가 보네요.
잘난아들한테 처지는 며느리 날나리 같은 아들한첸 명문대대학원생 며느리 애초에 미운털 고운털이 박혀 있었죠 금주 하는짓 보면 은주가 언니라고 안 부를만 해요 언니가 언니같아야 말이죠 세상에 지 동생 직장다니며 고생고생 살림다맡아 하는걸 보면서 시장도 안가고 셔츠한장도 다려달라 내밀고 그러는거 보면 동생한테 측은지심도 안 생기나 싶은게 언니능 무슨 언닌가 싶어요
싹싹하고 일잘하면서 눈치도 빠른데 뭐랄까 저도 나이들어 그런가 저런여자 좀 싫어요
만두도 미리 몰래 배워놓고 남편 차지하기 위해 한 행동들이나 승미와의 관계등등
시모랑 금주
너무 이상해요.
은주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