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학원에서 애들에게 돈을 주겠다며 영업하는데
지급하겠다고 하면서 영업을 하는데 그래서 애들도 꽤 모은걸로 알고요.
이런 행위가 불법인지 학원 신고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학부모입니다.
1. sss
'19.6.26 4:31 PM (180.230.xxx.74)실제 그렇게 많이해요 영어 수학학원들
전단지 뿌려서 홍보효과 1도 없으니 차라리 애들한테
3만원 5만원씩 주거나 아님 원비에서 빼주던데
10만원은 쎄네요2. ..
'19.6.26 4:35 PM (106.102.xxx.5)신고 할수는 없는가 보네요. 애들 상대로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학원에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3. 흠흠
'19.6.26 4:39 PM (119.149.xxx.55)보통은 문상 주는데
4.
'19.6.26 4:42 PM (211.209.xxx.29)공부 잘 하는 애가 가면 학원비 뿐만 아니라 용돈도 주고 대학 가면 금일봉도 주던데요.
5. ㅡ.ㅡ
'19.6.26 4:46 PM (112.153.xxx.134)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그렇게 친구에게 낚여서 국어학원에 갔어요. 소박하게 3만원에 낚였더라구요..에효.. 원래 보내고싶은 학원이 있었는데 친구관계가 힘들었던 아이라 사귀고싶던 친구따라가길 너무 원하더라구요. 지금은 처음으로 절친이란걸 만들게 되고 휴일에 친구를 만나고 놀러다니고 너무 행복해하길래 친구사귀는 값이다 생각하고 보냅니다...
6. 교육청에
'19.6.26 5:07 PM (223.62.xxx.207)신고하면 됩니다ㅡ
7. 위에ㅡ..낚이다
'19.6.26 5:09 PM (117.111.xxx.200)그런걸 낚는다고 하나요?
전형적으로 자기아이 본위에서만 사고.판단하는 엄마네요.
낚였지만 그나마 아이가 행복해하니까 값이다 생각한다.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은 무슨일을하던 자기중심적이라
소통이 어려워요ㅡ
다른곳도 아닌 학원. 애들상대로 안좋은거 같긴하지만
것도 사회를 배워가는 방법이더라구요.
엄마가 개입하고 싶으면 몰라도 아님 그냥 내비둡니다8. 이건
'19.6.26 5:10 PM (115.40.xxx.70)진짜 아닌듯하네요
마인드가 틀렸어요 애들한테 뭐하는짓인지
현금 십만원요
저라면 그학원 안보냅니다9. 저희애
'19.6.26 5:13 PM (211.224.xxx.14)학원은 피자파티 열어주고 문상 한 두장 주던데 현금 십만원은 좀 안좋아보이네요.
10. ㅇㅇ
'19.6.26 5:40 PM (175.223.xxx.64)아니 왜 고객을 영업사원으로 활용하죠?
다단계여?11. ㅡㅡ
'19.6.26 5:58 PM (175.223.xxx.163)저도 안보내요. 그 학원.
선생이 아니라 완전 장삿꾼이죠.
실력으로 승부해야지 아이들을 돈으로
이용하다니...12. 20년 전에도
'19.6.27 7:12 AM (118.222.xxx.105)20년 전 제가 일하던 학원도 그랬어요.
친구 데려와서 등록하면 장학금 준다고요.
그래서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아이들에게 천원인가 3천원씩 주더라고요.
강사들 월급은 한달씩 밀려가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