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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생각이 많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9-06-26 15:13:21


제 나이가 결혼적령기를지나가고 있어서 주위에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한데요.

제 자라온 환경이나 현재 상황를 다 이야기 하긴 어렵지만, 제가 생각이 많아 보인대요.

생각을 버리라, 내려놓아라, 너무 큰 만리장성을 쌓지마라, 마음을 열어라 등등....

저도 제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게 타인이보기엔 뱁새가 황새쫓아가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 것 같기도해요.

여러사람의 비슷한 조언,,, 이라면 듣는 게 지혜롭다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생각을 내려놓는다는 게 어떤 식인지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생각을 덜 하는 방향으로 어떻게 해보아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39.118.xxx.1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6 3:18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남한테 추상적인 문제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은 피하고 봅니다.
    뭐든 많다 적다 하는건 그 사람의 기준이에요.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래라 저래라해가며 남을 조종하려 하는
    사람치고 본인이 잘살고 멀쩡한 경우 없습니다.
    만만하고 여린사람 붙잡아서 무시하면서 본인 자존감을 채우려 하는 가스라이팅이에요.
    님 생각을 존중해주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제안해주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새로 맺으세요.

  • 2. qkralrud
    '19.6.26 3:19 PM (211.114.xxx.126)

    혹시 선택을 할떄 좀 우유부단 하다던지..
    뭘 잘 못 하고 질질 끈다던지 그런가요
    그럼 좋은 말로 생각이 많다든지 그렇게
    둘러서 얘기할것 같기도 해요

  • 3. ....
    '19.6.26 3:21 PM (125.130.xxx.116)

    개인적으로는.... 남한테 추상적인 문제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은 피하고 봅니다.
    뭐든 많다 적다 하는건 그 사람의 기준이에요.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래라 저래라해가며 남을 조종하려 하는
    사람치고 본인이 잘살고 멀쩡한 경우 없습니다.
    만만하고 여린사람 붙잡아서 무시하면서 본인 자존감을 채우려 하는 가스라이팅이에요.
    님 생각을 존중해주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제안해주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새로 맺으세요
    그래야 자존감 자신감이 올라가면서 생각이 행동으로 바뀝니다.
    생각을 내려놓을게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실행하는 용기가 필요하고
    이런건 격려에서 나와요.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세요

  • 4. ....
    '19.6.26 3:22 PM (211.252.xxx.118)

    생각이 많아 보이는 것은
    속으로 생각만 하지 행동을 하지 않아 보인다의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말이 많지 않기도 하고 정적이기도 해서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궁리만 하는 것처럼 보일거예요

    뭔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정을 내려도 선뜻 행동에 옮지기 않고 미적거린다던가
    혹은 생활이 되게 무기력해보일수도 있고요

    그외엔 머리속에 여러가지 계획이나 생각이 너무 많아 어지러울 지경인 사람은
    그 생각을 종이에 적어서 털어버리는 연습을 하는게 좋대요
    일단 내 머리에 나와서 종이에 적히면 그 생각은 일단락 되는 개운한 뇌가 된대요

  • 5. 제가
    '19.6.26 3:22 PM (116.45.xxx.45)

    생각이 너무 많다고 추천 받은 운동이
    108배예요.
    108배 하면서 무념무상이 습관화 되면서
    훨씬 나아졌어요.

  • 6. 조언을
    '19.6.26 3:23 PM (115.143.xxx.140)

    조언을 듣지 않는 사람이 되세요.

    감히 님에게 조언따위를 못하는..그런 사람이 되세요.

    35살에 결혼했지만 저보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저희 엄마밖에 없었어요.

  • 7. 쓸데없이
    '19.6.26 3:24 PM (223.62.xxx.172)

    말이 많은 거죠.
    생각이야 누구나 많습니다.

  • 8. 근데전
    '19.6.26 3:29 PM (112.160.xxx.204)

    왜 알것같죠? 생각이 쓸데없이 진짜 많은사람 주변에있는데 굉장히 답답해요. 사고방식도 피곤하구요. 그냥 심플하게 사세요.

  • 9.
    '19.6.26 3:29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어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진정 내 스스로 생각이 많구나 라고 생각해서
    변하고 싶다면 몰라두요.
    또 다른 사람이 뭐라뭐라 하면 또 그에 따라
    변해야 하잖아요.

  • 10. 음..
    '19.6.26 3:43 PM (14.34.xxx.144)

    생각이 많은 사람을 보면
    가끔 이런생각을 해봐요.

    무엇을 선택하지 위해서 생각을 하기보다는 무엇을 선택하지 않기 위해서 생각을 하는거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걸 선택하지 않기 위해서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면서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이유를 수백가지 생각하면서
    끝내 선택하지 않는거
    이게 답답한거죠.

  • 11. 제가
    '19.6.26 3:57 PM (110.12.xxx.4)

    일단 지르고 뒷감당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생각없이 지르다 보니 말과 행동에 책임질일이 많은거에요

    나이먹고 이것도 못할짓이라 생각이 많아지고
    뒷감당을 어떻게 하면 안할까 변덕이 죽끓어요.
    이래도 피곤 저래도 피곤하긴 마찬가지 랍니다.

  • 12. 성격인걸요
    '19.6.26 4:06 PM (121.137.xxx.231)

    생각많은거 성격이에요.
    저도 그런 편이거든요.
    뭐 하나 시도할때도 이게 괜찮은 것인지, 필요성이 있는지
    감정에 따라 단시간에 그만둘 수 있는지,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지

    뭐 별별 생각과 고민을 하고 추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처럼 하고 싶으면 그냥 해보고 아님 말지뭐...가 잘 안돼죠.
    다만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한 후에 시작한 일은 꼭 끝을 보는 편이라
    장점이면 장점이겠네요.

    생각많은 것과 아닌것 다 장단점이 있어요.

  • 13. 움보니아
    '19.6.26 4:06 PM (14.40.xxx.98)

    저는 주로 연애할 때 남친한테 그런소릴 많이 들었었는데요.

    어떠한 생각 많음 인지 모르지만.

    저도 생각이 많고 결정전에 많은 상황을 고려하느라 늦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결정후에는 대신, 재빠르고 결단성은 있습니다.

    생각이 많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닌데, 혹시 갈팡질팡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건 생각이 많은 게 아니라, 결정을 못하는 거 같아요.

    남들이 못보는 못 느끼는 부분까지 자세히 보고, 또 그 영향까지 생각하는 편이라
    저는 종종 듣습니다.

    그리고, 칭찬도 많이 받아요.

  • 14. 움보니아
    '19.6.26 4:08 PM (14.40.xxx.98)

    다시 읽어보니 결혼과 연관지어 생각하신다면,

    당연하죠.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결정인데. 생각 생각 또 생각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남이야기라, 쉽게 쉽게 하는 분들도 있으니, 넘 고민 안하시길 바래요.

  • 15. ...
    '19.6.26 4:36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너무 두루뭉술한데..
    좀 시큰둥하고 무기력해보이거나 다운되어 있어서
    접근하기 부담되는 그런 느낌을 말하는 걸까요?
    근데 저도 위에 있는 댓글님 말씀에 일부분 동감하는 게
    특정한 행동에 대한 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성격 지적하는 거 너무 곱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지적을 쉽게, 자주 하는 사람치고 본인 객관화는 못하더라는 것도 공감하고요.
    그냥 딱봐서 얜 이럴거야~하면서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던지는 사람도 많아요.

  • 16. PB
    '19.6.26 5:09 PM (1.231.xxx.45)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
    위 두가지 책을 추천합니다.
    제 경우엔 정말 큰 도움을 받은 베스트셀러랍니다.

  • 17. 그렇게 말하는
    '19.6.26 5:1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사람 별로네요.
    생각 별로 안하고 행동부터 불쑥 하는 사람치고
    경솔하지 않거나 변덕이 죽끓듯 하지 않은사람 못봤어요
    그런데 또 매사 우유부단하거나 그런경우
    돌려서 생각이 너무 많은거 같다 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으니 머..

  • 18. 0977
    '19.6.26 6:44 PM (220.79.xxx.194) - 삭제된댓글

    곰곰히 생각하는 그성격도
    귀엽다고 좋아해주는 사람 있을것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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