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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박제한 한국 남자들

멋진여자 조회수 : 4,563
작성일 : 2019-06-26 09:27:49
<히말라야의 노래> - 박경리

히말라야에서 
짐지고 가는 노새를 보고
박범신은 울었다고 했다
어머니!
평생 짐을 지고 고달프게 살았던 어머니

생각이 나서 울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나는 박범신을
다르게 보게 되었다
아아
저게 바로 토종이구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208899&memberNo=1464463
IP : 59.6.xxx.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6 9:28 AM (59.6.xxx.30)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208899&memberNo=1464463

  • 2.
    '19.6.26 9:33 AM (117.111.xxx.62)

    시원해....

  • 3. 역시
    '19.6.26 9:34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박경리 소설가님 너무 멋지시죠....멋진 여장부 스타일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시대 잘못 만나 남자한테 희생만 강요당하다가

  • 4. ...
    '19.6.26 9:39 AM (1.227.xxx.49)

    박경리 선생님 멋지시고 유머 있으시네요!

  • 5. 아아
    '19.6.26 9:41 AM (59.6.xxx.30)

    저게 바로 토종이구나~~~ㅎㅎ
    역시 박경리 선생님 멋지십니다

  • 6. 하핳
    '19.6.26 9:43 AM (106.241.xxx.66)

    좋아요 만번!
    어머니와 아내 역할을 누리고 사는 그들 ,
    남자들의 가증과 주접!

  • 7. ㅇㅇ
    '19.6.26 10:28 AM (125.186.xxx.16)

    근데 저게 바로 토종이구나 라고 하신 박경리 선생님 말이 한국남자를 비꼬는 위트인가요?
    전 한국인만이 갖는 모성에 대한 감탄으로 읽히는데요?

  • 8. ㅋㅋ
    '19.6.26 10:36 AM (59.6.xxx.48)

    윗님 박경리 책 안읽어봤조ㅡ

  • 9. ....
    '19.6.26 11:12 AM (121.171.xxx.205) - 삭제된댓글

    박경리 선생님이 쓰신 토종의 함의를 품고있는 요즘 단어는 한남.
    토종 = 한남
    저게 바로 한남이구나.

  • 10. ㅇㅇㅇ
    '19.6.26 11:22 AM (211.196.xxx.207)

    저게 성립하려면 백인흑인남자들은 자기 엄마한테 저런 감정이 1도 없어야 될 텐데...
    토크쇼, 다큐보면 성공한 흑인남자들이 엄마 생각하면서 눈물 잘 보이던데
    공통점은 가난했다, 못 살았다
    못 사는 엄마들 많은 한국에서 흔한 거 아닌가 싶고

    독박육아 한탄하며 낳고 키운 게 여자들인데
    남자들이 육아에 기여하는 게 뭐가 있다고
    한국 여자가 키워 냈으면서 주객 전도도 유분수지
    여자가 한남 키워내고 여자가 또 그 한남이랑 결혼해서 또 한남 키워내고
    그러니 여자들이 위대한 거 아니겠어요? 자기 불행을 만들어내고 또 회수하시니 ㅋ

  • 11. 박경리
    '19.6.26 11:25 AM (223.62.xxx.253)

    쌤 책 읽어봐야겠네요 토지밖에 몰라요 그외 추천해주세요

  • 12. 나옹
    '19.6.26 11:33 AM (223.38.xxx.158)

    속시원하네요 ㅎㅎㅎ

    링크글 말대로에요. 평생 짐지고 고달프게 사신거 좀 덜어드리기나 할 것이지.

    노새보고 울컥하고 립서비스 하고 끝이었겠죠.

  • 13.
    '19.6.26 12:09 PM (211.206.xxx.180)

    불신시대부터 읽어보세요.

  • 14. ...
    '19.6.26 1:10 PM (1.227.xxx.49)

    짧은데 임팩트 있고 그러면서도 유머도 있어서 오늘 이글 자꾸 생각나네요 박경리 선생님 역시 짱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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