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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것의 아이러니

여행?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9-06-26 01:09:39
해외여행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주변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여행이란게 단순히 돈만 많다고 갈수 있는게 아니고 젤 중요한게 시간적인 여유같아요..
젊은 이십대초반 애들의 경우만해도 ..부모의 경제력 상관없이 본인이 쟙 구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대학 다니면서 단 한번의 방학도 맘대로 놀아본적없이 매번 인턴 빡세게 구해서 일만 열심히 하던 아이들은 대학졸업후에도 바로 취직되어서 쉴 틈없이 바로 일에만 매진..통장에 돈은 쌓여가도 시간없어 유럽이니 하와이니 한번도 못가본 애들이 수두룩한데..반면, 대학다닐때 방학마다 해외여행 가는 가족들한테 묻어서 유럽 하와이 동남아 여행만 다니고 하던 애들은 졸업후에도 인턴자리조차 못구하고 취업이 안되어도 여전히 시간이 많아서 아직도 여름이면 장기 해외여행 가있네요. 간간이 알바나 하면서 모은돈으로 걍 외국나가 한달살기...유행인것도 다 이런 세태 반영인건가봐요. 
근데 정상적으로(?) 방학때 인턴하고 졸업후 바로 취업해서 한가롭게 여행같은건 꿈도 못꾸는 전자가 후자보다 오히려 더 불쌍해보이는 이상한 느낌은 뭔지...

IP : 73.182.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6.26 1:16 AM (125.187.xxx.209)

    진짜 부자는
    돈도 있으면서 시간도 많은 사람이래요~

  • 2. 그러게요
    '19.6.26 1:19 AM (1.231.xxx.157)

    돈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ㅠㅠ

  • 3. 노는물
    '19.6.26 1:36 AM (223.33.xxx.143) - 삭제된댓글

    노는물이 다른거요.
    전자는 일의 노예로 소극적인 생활 하다가 자기는 얼마 못써보고
    부모 봉양에 노년에 자식한테 유산까지 물려줌
    후자는 지 돈 벌어서 절대 남한테 안쓰고 아끼고
    주변 도움받고 그렇게 모아서 솔랄 틈만 나면 해외로 가고
    외국인 친구랑 어울리고 하다가
    국가 노령연금 받고 친척 형제한테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남한테 절대 돈 안쓰고 돈 아껴써가며 또 여행감

  • 4. 남한테
    '19.6.26 1:38 AM (223.33.xxx.143)

    여행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좀 이기적인 편이예요
    목표의식 확실하고 쓸데 없는데 돈 안쓰고요.
    저기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데 관심이 많더라고요
    전자는 일의 노예로 소극적인 생활 하다가 자기는 얼마 못써보고
    부모 봉양에 노년에 자식한테 유산까지 물려줌
    후자는 지 돈 벌어서 절대 남한테 안쓰고 아끼고
    주변 도움받고 그렇게 모아서 솔랄 틈만 나면 해외로 가고
    외국인 친구랑 어울리고 하다가
    국가 노령연금 받고 친척 형제한테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남한테 절대 돈 안쓰고 돈 아껴써가며 또 여행감

  • 5. 그런말 있죠
    '19.6.26 1:44 AM (65.189.xxx.173)

    20대는 돈이 없고
    30대는 시간이 없고
    40대 이후로는 체력이 안된다고...그래서 기회되는 대로 여행가고 연애하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라고!

  • 6. ...
    '19.6.26 9:39 AM (183.98.xxx.95)

    능력있는 아이들은 다 해요
    드물어서 그렇지..
    둘다 불쌍한거죠
    공부하고 취직해서 스스로 돈 버는거나
    놀면서 그럭저럭 살다가 취직도 못하고 부모그늘에서 사는것도

  • 7. 직장
    '19.6.26 10:10 AM (125.185.xxx.187)

    다니면서 5일 이상 가는 여행은 힘들어요. 연차를 길게 사용하기엔 업무상 힘들구요. 남편이 자영업인데, 직원이 있어도 본인이 3일 이상 휴가내기 힘들구요. 돈보다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해외여행 가는게 참 어렵다고 느껴요. 그래서 저는 직장인이라도 시간여유 있어서 여행가는 분들이 쪼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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