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에..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지만
미래를 위해 미리 공부,준비해서 3-4년후 무언가 작은일이라도 시작하고 싶은데..
뭐를 배우면 좋을까요??
취미삼아 작년에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는데.. 별것 아니지만 참 생활에 활력이 되고
또 취미로 배우다 자격증까지 따니 성취감도 느껴지더라구요.
워낙 커피를 좋아해 나중에 커피숍이나 할까 농담을 자주 했는데..
커피숍은 스타벅스같은 대기업 아닌이상 수익을 낼수가 없는 구조라는거, 폐업률 1위라는 것도 배우게되어서..
역시 모든 배워야 하고 알아야하는구나 느꼈어요.
경단녀라.. 전공 살리기는 어려울것 같고
어릴때 따놓은 자격증은 컬러리스트, mos..같은 것들 뿐이네요.
요즘 간호조무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많이 따는것 같은데..
그거말고 또 배워볼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보석감정이나 미술/놀이치료..도 공부하고 자격증따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재취업 할수 있고 가능성있는 공부.. 뭐가 있을까요??
이색적인것도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