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퀴벌레 큰일이에요

... 조회수 : 6,986
작성일 : 2019-06-25 01:43:20
지금 집에 이사온지 1년반 정도 됐어요
바퀴 본 적 없었는데 한달 전쯤에
퇴근하고 욕실 불 키는데 엄청 큰 바퀴 뙇!
그래서 다용도실 창문도 다 닫아놓고 다니구
욕실 창문도 잘 안열구요
주방 앞에 작은 창 있는데 그건 열어놨어요

오늘 방금 전에 엄청 큰 바퀴가 제 침대 옆 스탠드에 ㅠㅠ
전 바퀴가 불 환하게 켜 있을 때도 저렇게 다니는거 첨 봤어요
진짜 소름 쫙 돋고..
잠도 못 자겠어요
오늘 퇴근하구 방 큰 창문을 열어뒀었는데
그쪽으로 들어왔나 싶고 하..

바퀴 한번 나오면 이미 엄청 많이 숨어있을거라는
얘기 들었는데 어떡해야하는지ㅠ

진짜 넘 징그럽고 무섭고 ..
몸이 막 근질근질거려요

잠 다 잤어요 ㅠ
IP : 223.38.xxx.1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스포스겔
    '19.6.25 1:58 AM (61.106.xxx.59)

    약 주문해서 언능 놓으세요ㅜ
    지금 이 시기가 좀 더 그럴 시기예요
    약 설치해 놓다보면 사라질 거예요 안 그럼 걔들이 우습게 알고 통로처럼 집처럼 편하게 여겨 문제 더 커짐
    그래도 늘 문은 잘 닫고요 습하지않게 잘 단속하고요
    우리가 더 강합니다 화이팅~!

  • 2. ...
    '19.6.25 2:10 AM (223.38.xxx.106)

    맥스포스겔 약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흑!

  • 3. 위로를
    '19.6.25 2:14 AM (58.234.xxx.77)

    일단 집이 오래되면 바퀴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보신 검고 큰 바퀴는 밖에서 유입된 것이구요, 동남아 출신이라 덥고 습한 요즘에 많이 나와요.
    저희 집도 주로 욕실에서 발견되는데 아마 배수구를 따라 이동하는 게 아닐까 싶어 일단 다이소에서 촘촘한 배수구망 사다 씌워놨어요. 얘는 날아다니기도 해요. 며칠 전엔 베란다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데 글쎄 이 바퀴벌레가 날아서 제 옷 속으로 들어오지 않았겠어요? 홈웨어라 네크라인이 편한 옷을 입고 있었더니 감히 거기로...
    근데 저는 더 징그럽고 해로운 바퀴벌레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큰 건 착한 바퀴벌레라고 불러요. 이 큰 것은 더운 날씨 지나면 안나오지만 진짜 무서운 작고 붉은 바퀴벌레는 정말 위험합니다.얘가 눈에 보이는데 출몰했다는 건 안보이는데 엄청 많은 수가 있는 것이고 작고 빨라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며 오염시키죠. 번식력도 엄청나고 조그만게 아주 오싹해요. 이거야말로 집안에서 서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약도 놓고 뿌리고 청결과 위생에도 엄청 신경써야하고, 우리집만 깨끗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어서 이웃 모두가 같이 협조해야해요. 공동주택이면 약도 모든 가구가 다 일시에 같이 놓아야하고.
    전 이 작은 게 정말 너무 싫어요.

  • 4. 투피앤비누
    '19.6.25 2:21 AM (216.209.xxx.73)

    위로를님 왠지 착하실거 같아요 님의 설명을 읽답ㅎ니 큰바퀴 생긴걸로 싫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5. ...
    '19.6.25 2:27 AM (223.38.xxx.106)

    위로를 님 바퀴가 날아서 옷속으로요? ㅠ
    전 까무라칠듯 난리난리 쳤을거 같아요
    작은바퀴도 한번 본 적 있었어요 흐미.
    약 주문하고 집안에 쓸데없는 박스나 그런거 버리려구요
    지금은 뭔가 청소하기두 겁나구..몸이 굳었버린..

    다이소도 이따 들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6. 맥스포스겔
    '19.6.25 2:28 AM (61.106.xxx.59)

    원글님 걱정되어 불 끄고 자려다 다시 들어왔는데
    나도 너무 시러요 진짜.. 그래도 약 꾸준히 놓고 저는 괜찮아졌지만
    우리 '위로를'님 글 보고 무서워 죽겠어요 ㅋㅋ
    이 현장감 생동감 어쩔 ㅋ 선한 초지식인님 ㅋ
    우리 귀신 얘기해요 차라리 ㅎ 이보다는 훨 덜 무서울것같음

  • 7. ㅎㅎ
    '19.6.25 3:02 AM (125.128.xxx.200)

    위로를.님 댓글... 예쁘고 상냥한데 무서워요 ㅎㅎ

  • 8. 첫댓님
    '19.6.25 3:08 AM (211.206.xxx.180)

    추천 약 사서 놓으면 거의 없어져요.
    TV에서 그러는데 택배 박스가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이라 거기에 알 딸려오는 경우 많다고 빨리 치우라고.

  • 9. 닫아야
    '19.6.25 4:03 AM (49.196.xxx.182)

    창문 다 닫고 외출하셔야죠
    모기장 잘라 붙이시구요

  • 10. ...
    '19.6.25 5:19 AM (70.79.xxx.88)

    아 정말 25년도 전에, 어릴때 이웃에 몸이 불편하신 노인이 계셔서 그 집만 계속 정기 소독을 못받았어요.
    그래서 바퀴벌리가 옆집인 우리집에도 ㅠ.ㅠ.. 자다가 화장실가려면 파리채들고 손전등들고 동생이랑 떨면서 갔던 기억이. 조그만 바퀴들은 백마리 넘게 같이 집을 짖고 사는지 하나가 싱크사이로 쏙 들어가버려서 그 쪽에 약을 뿌렸더니 백만마리가 우다다다 한번에 나오던 기억이. 악몽 진짜. 이걸 없엔건 폭탄 터뜨리듯 집 중간에 놓고 터트리면 연기 나는 그 약. 그걸로 다 잡았어요. 연기로 집을 꽉채우는데 틈새 기채로 다 들어가 죽이는 그런건데 집에 최소 4-5시간 못들어갔으니까요. 이름이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 시간되어 집에 들어가니 어마어마한 바퀴들이 나와서 죽어있었어요. 으~ 일단 해충들은 진입로를 막고 (하수구 아마도) 안에있는 것들을 다 죽어야해요. 그래야 퇴치/예방가능.

  • 11. 맥스포스겔추천
    '19.6.25 5:4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약국에 팔아요.
    매일 출몰하다 1년째 안보임.
    여기저기 짜놓으세요~~

  • 12. 아파튼지
    '19.6.25 6:1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빌란지 주택인지 오피스텔인지 모르겠는데
    한달에 한번 정기소독 꼭 받으셔야....

  • 13.
    '19.6.25 6:39 AM (39.119.xxx.54)

    백반을 구석구석 두세요
    바퀴벌레에 정말 좋습니다
    맥스포스겔은 큰 바퀴벌레만 없애는데 백반을 두니까 날아다니는 조금한 붉은바퀴까지 싹 사라지더라구요
    여기가 시골이라 날아다니는 붉은바퀴가 종종 보였는데 백반을 구석구석 놓고 바퀴가 안 보이더라구요 곱등이도 안보이구요
    백반 추천합니다

  • 14. ...
    '19.6.25 7:30 AM (223.38.xxx.54)

    세상 못 자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잤어요 ㅎ
    ...님 바퀴 우다다 경험 후덜덜이네요 으앙!
    전 근디 어제 진짜 제 스탠드 옆 바퀴..
    뭔가 소리가? 고개를 쓱 돌리니 바퀴가 살벌하게
    더듬이 흔들며 인사를.
    완전 초가까워서 우웩.

    주방앞에 모기장 천 덮어져있는데 그걸 밀치고도
    들어올까요?
    예전 사시던분이 그렇게 만들어두셨더라구요
    아 다세대 빌라 2층이에요

    창문도 못열고 아.. 집 전체를 소독 싹 하고 싶어용

    백반 정보도 감사합니다@!

  • 15. .....
    '19.6.25 8:11 AM (1.245.xxx.91)

    저도 아침부터 바퀴 한마리를 잡았어요. ㅠㅠ

    새로 지은 건물인데
    근처에 큰 음식점이 있어서 바퀴들이 우리집으로 넘어오는 것 같아요.

    처음엔 옥상에서 발견했는데, 이제 방안까지 침투를 했네요.

  • 16. 사탕별
    '19.6.25 12:11 PM (1.220.xxx.70)

    저도 맥스포스겔 말하려고 왔는데,,,

    그거 집에 곳곳에 짜 놓으면 싹 도망갑니다 1년지나도 하나도 안나와요 저는 회사에 집에 다 해놓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080 맛있는 빙수집 1 빙수 2019/07/16 629
949079 가족 한명이 엄청나게 속썩일때... 10 dd 2019/07/16 3,059
949078 대중교통으로 갈수있는 휴양림 소개 부탁드려요. 8 휴양림 2019/07/16 2,654
949077 7말8초 제주도 가는거 진짜 가성비 떨어지는 짓이겠죠? 8 ㅁㅁ 2019/07/16 2,733
949076 일본여행 한번쯤 안가본 분들 없을것 같은데 67 82에 2019/07/16 4,052
949075 지금 시간여유가 생겼는데 뭘할지 모르겠어요 7 .. 2019/07/16 874
949074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효능 보신분? 6 장마 2019/07/16 3,170
949073 프로여행러분들~~~! 조언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여행초보 2019/07/16 1,157
949072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가슴이 두근대고 조바심이 나요 6 ㅇㅇ 2019/07/16 1,519
949071 남편 운동티셔츠 쉰내 없애려면요 16 .. 2019/07/16 5,345
949070 쿠팡 로켓배송 시스템 이상해요 21 2019/07/16 5,774
949069 먹방을 찍어보려는데요... 3 먹자 2019/07/16 1,025
949068 동치미 어디서났니.. 3 동치미 2019/07/16 1,515
949067 사주 용한데 아시나요? 18 su 2019/07/16 4,019
949066 연봉 천만원 올랐는데 용돈 얼마나 올리나요? 27 ... 2019/07/16 4,269
949065 마트 배송문자 1 ... 2019/07/16 603
949064 해수욕시 준비물이 많을까요? 2 철들고안가봤.. 2019/07/16 679
949063 스벅 샌드위치 추천해주새요 5 .. 2019/07/16 1,845
949062 수건 냄새 안나고 뽀얗게 세탁하는 제 팁 27 리멤 2019/07/16 10,194
949061 재산세 납부했어요 21 재산세 2019/07/16 4,373
949060 동상이몽, 안현모 이제 안 나오나요? 6 티비 2019/07/16 3,263
949059 우리 마당개들이 보고 싶어요. 10 ... 2019/07/16 1,295
949058 사고싶은 그릇이 있는데요 5 .. 2019/07/16 1,635
949057 이사하면서 송월타올 8 수건 2019/07/16 1,773
949056 한남동 맛집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19/07/1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