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9.6.23 10:21 AM
(59.11.xxx.250)
여기서 빈한 사람이
나가서 부할거라는건 큰 착각입니다.
2. 윗님동감
'19.6.23 10:26 AM
(175.211.xxx.106)
한국서 실패한 사람이 외국 나가서 잘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외국 어디서 일자리 줄께 빨리 와! 한단 말인가요? 외국에 나가 산다는건 (돈을 싸들고 가지 않는한) 제로로 돌아가 맨땅에 부딪히며 산다는걸 의미하는데...
3. ...
'19.6.23 10:26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가서 행복하세요.
갈 수 있다니 부럽네요.
님 말 마따나 한국은 이제 끝난것 같아서리. 문재인이 좀 잘하면 좋을텐데 능력이 있어야 잘하지.
4. ???
'19.6.23 10:2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나이든 없는 사람한테 기회 있는 나라가
어디일까요?
없는 노인일수록 더 한국이 살기 나을텐데요.
5. 우우
'19.6.23 10:28 AM
(110.70.xxx.32)
지금 미국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자기 나라 싫고 정떨어지고 맘에 안들어서
늬네나라에서 나는 잘살아보련다~
이런 사람들 다 싫어하고 안받아주려합니다.
6. 동감
'19.6.23 10:38 AM
(116.110.xxx.211)
-
삭제된댓글
내가 만약에 탈한국한다면 자한당, 박사모 꼬라지 보기 싫어서일거임.
7. ㅁㅁ
'19.6.23 10:40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없는 놈 어디서 어서옵쇼 하던가요
뭔 착각이래
그나마 일찌감치 나가 수십년 쌓아둔 이들은
노년에 몇백 나오니 그거 아까워 잠깐 나왔다 다시 들어가고
하더만
8. ...
'19.6.23 10:40 AM
(39.7.xxx.213)
외국에서 누가 반긴다고 탈한국 이래요
특히나 돈없고 영어안되는 외국인을요
무슨 70년대 아메리칸 드림도 아니고
꿈깨세요~~~에효 철이 없는건지 원
9. 훔
'19.6.23 10:41 AM
(59.10.xxx.57)
갈 수도 있고 저리 생각할 수도 있지
이렇게 비아냥 거릴 건 또 뭔가요
바로 이런 분위기가 싫은 걸텐데
이해 되네요
10. 아아아
'19.6.23 10:43 AM
(121.184.xxx.215)
우리82맘님들 말너무 찰지고 야무진것들좀보세요
어디가서 절대 지지않을 말과 번뜩이는 기지들.
이래서 82를통해 성장하네요
11. 애국심불끈
'19.6.23 10:47 AM
(210.113.xxx.112)
갔다가 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면 돌아오기 없기 ㅎ
자한당ㆍ 나베ㆍ교활이ㆍ언주ㆍ기레기는 꼴도 보기싫지만
문대통령 저렇게 노력하시는데 하나라도 작은 보탬이 되고싶어요~
피하기보다 내자식ㆍ내부모 잘사는 대한민국을 내힘으로 만드는것도 괜찮은 삶이지싶어요
지금 우리가 억울하고 못미덥다고 느끼는건 일제강점기때ㆍ독재정권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독립투사ㆍ의병들이 지킨 대한민국을 우리는
더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전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12. ...
'19.6.23 10:47 AM
(222.100.xxx.138)
자한당 일베 나베도 자기 본국으로 가고 싶을텐데
친일 잔재들 싹다 한국을 떠났음 좋겠네요 ㅎㅎ
많이 해묵었다 아이가~~
13. 음
'19.6.23 10:51 AM
(220.79.xxx.102)
근데요. 실제로 이민자들중 한국으로 돌아오고싶어하는 분들 많아요.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있지않는이상 외국에서 이민자들로 산다는거 힘들어요.
여행은 몰라도 이민은 절대 가고싶지않네요. 요즘엔 미세먼지도 없어서 살맛나네요.
14. wisdomH
'19.6.23 10:52 AM
(116.40.xxx.43)
돈 있거나 기술 있거나인 듯
부럽네요.
그런데 난 내가 돈 있거나 기술 있으면
한국에 살거에요.
15. ㅇㅇ
'19.6.23 10:53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나라가 그지같아서 그래서 더 안떠나고 싶어요.
그런데 빈부격차 극복하기 힘들다는게 탈한국의 이유중 하나라는건
별 납득이 안돼요.
애초에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극소수가 세상의 대부분을 장악하는게 어느 산업분야나 다 맞아떨어진다고 진단한게 유럽경제학자인걸요.
16. 거지
'19.6.23 11:00 AM
(116.37.xxx.156)
해외여행가서도 무시받고 한국으로 여행온 관광객한테도 쪼는 한국인 주제에 이민이요? ㅋ
글고 누가 이민 받아준데요?
식당 설거지를 해도 한국에서 하는데 대우가 더 좋을걸요
17. ㅎㅎㅎ
'19.6.23 11:01 AM
(222.118.xxx.71)
잘가요
멀리 안나갈께요
18. ...
'19.6.23 11:14 AM
(116.122.xxx.3)
요새 돈만 있으면 불가능하지 않으니 많이들 고민하시더라구요...충분히 가능한 일인데, 저는 그래도 한국이 재미있는 지옥이라 다른데에는 또 못 살 것 같은 느낌이
19. 빠이..
'19.6.23 11:15 AM
(175.116.xxx.93)
돈많은 부자들이 탈한국 하는 거 못봤어요. 고만고만한 돈쥐고 탈한국 할텐데. 탈한국 하세요. 또 다른 헬이 열리죠.
20. 제발
'19.6.23 11:24 AM
(121.167.xxx.45)
저 잘 살자고 나가놓고
나라생각은 저 혼자 다 하는 애국자 코스프레는 안 하면 좋겠어요
의료보험 혜택보러 수시로 들낙거리지말고
투표권 같은거 어줍잖게 행사하려하지말고
세금내는 나라에 충성하길
21. ..
'19.6.23 11:42 AM
(157.192.xxx.224)
지금 환경이 좋지 않아 나갔다가 좋아지면 다시 돌아오나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듯이 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못 배우고, 경제력 없는 부모는 버리나요?
한국에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큰 거는 아니여도 뭐라도 바꾸어야죠..
외국 나가면 더하면 더하지 한국보다 좋지 않아요..
님이 아무리 외국 좋아해도 외국가면 이방인일 뿐이니다.
22. ㅇㅇ
'19.6.23 11:49 AM
(125.182.xxx.27)
대통령이신도아니고 다같이 힘을합쳐서 선진국처럼 하나씩바꿔나가야지 ‥뭔대통령탓을
이제 사람들 먹고사는거 지나서 사람답게 살아볼려고 의식하는데 제발 누구탓좀그만하고 국민의한사람으로 자신의역할충실히하고 내가족만다가아닌 의식있는국민으로행동하면 더더좋아질겁니다 선진국복지시스템마련도하구요
23. ㅇㅇ
'19.6.23 11:52 AM
(121.168.xxx.236)
저 잘 살자고 나가놓고
나라생각은 저 혼자 다 하는 애국자 코스프레는 안 하면 좋겠어요
의료보험 혜택보러 수시로 들낙거리지말고
투표권 같은거 어줍잖게 행사하려하지말고
세금내는 나라에 충성하길 ..222
특히 건강보험 혜택보러 들어오면
그땐 정말 가만 안 있겠어요
24. 동감
'19.6.23 11:53 AM
(180.65.xxx.26)
원글님 이해해요. 오랫동안 준비하신 것 같은데 잘 정착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솔직히 어떤 이유로든 외국나가면 오히려 애국자가 되지요. 우리나라 힘들 때 외국 동포들이 얼마나 열심히 힘을 보태주는데요. 원글님 홧팅!
25. ^^
'19.6.23 11:57 AM
(47.148.xxx.43)
-
삭제된댓글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 왜 이리 많나요?
서로 친절하시면 좋겠어요.
외국에 더 적응 잘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26. ...
'19.6.23 12:05 PM
(218.144.xxx.231)
나 이런 사람이 나가서 잘사는거 못 봤음. 공산주의도 빈부격차는 있고 산업화 안되면 공기는 끝내주게 좋지, 암. 혹은 대기예보 따위 안하면 되는거구.
27. 이민 20여년차
'19.6.23 12:16 PM
(99.240.xxx.118)
김대중, 노통, 이명박, 박근혜때까지는그래도 은퇴하면 한국들어가서 가족,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다니면서 2,3년 살아 볼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지만 문통 집권후 대한민국이 북한같은 인민 사회주의 공화국처럼 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황당한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ㅠ
28. 나베아웃
'19.6.23 12:21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자한당것들만 사라져도 대한민국은
쪽빠리들이 설치지 못하는 선진국될텐데
자한당것들 보면 전 채널돌려요
29. 이민20년차님
'19.6.23 12:26 PM
(211.204.xxx.197)
어이가없어서요.
청와대 페북에 댓글 다는 분들 중
희안한 댓글러 클릭해 보면
이민자들이 많더군요.
어떻게 그토록 자한당이 내뱉는
유투브에 올리는
가짜기사들에 열광하는지,
님도 딱 그런부류같이 댓글 다셨네요.
30. 인사
'19.6.23 12:35 PM
(110.70.xxx.121)
잘가세요
31. zz
'19.6.23 12:42 PM
(222.121.xxx.117)
땅도 좁고 인구도 많은데 좀 나가들 살면 어때서 그러세요?
넓은 세계로 나가도 한국인은 한국인이고
또 한국인이 아니면 뭐 어때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곳에서 서로 뺏어먹겠다고
아웅다웅하며 사느니 나갈 능력되고 상황되면
그렇게 살다가 또 한국오고 싶음 오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들 꼬이셨죠?
이민가는 사람들이 뭐 피해라도 주나요?
32. 이민 20여년차
'19.6.23 12:42 PM
(99.240.xxx.118)
윗님,
지금은 쌍팔년도 아닙니다.
보든 걸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대에,
가짜뉴스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합니다.
일반국민은 청와대나 민주당에서 가짜뉴스라고 알려주지 않아도 가짜뉴스는 다 알아서 거를 수 있습니다.
다만 어설픈 의식화교육으로 세뇌된 일부 지지자들에게는 북한인민처럼 맹목적인 지지, 선도이 가능하겠죠.
33. 어떤 20년차님
'19.6.23 1:30 PM
(39.7.xxx.228)
가짜뉴스 걸러낼 수 있다면서 북한인민처럼 맹목적인 지지 운운하셨네요^^ 자한당스런 발언입니다
이명박 박근혜때는 한국이 돌아와 살만한 곳으로
보셨다니요? OECD 국가중 자살율 1위를 계속 유지할 만큼 상기힘들었던 곳이었어요
한국 강남 아파트나 상가하나 사놓고 세 받아살며 노후에 살만하고 외국에 살면서도 건강보험이용해서
자잘한 병부터 수술까지 받고 나가살면서 한국욕하다가 이제 못할 것같으세요?
34. 어째
'19.6.23 1:40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이번 정부는 국론분열이 기본모토인가벼.
35. 안타깝게도
'19.6.23 2:04 PM
(124.197.xxx.111)
님은 그냥 남탓하는거에요 ㅜ
한국에서 경쟁이 심해서 진 사람들이 한번쯤 하는 생각이에요
외국나가면 더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건승을 빌어요 화팅
36. ....
'19.6.23 2:38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82연령이 높아서 그런가 ...한국에서 살기 싫으면 다른나라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죠...정말 폐쇄성, 편협함은 세계1등인거 같아요..능력되고 언어되면 내가 더 잘살수 있는나라가서 살겠네요...아이들 이런 거지같은 교육제도에서 안키우고요
원글님 보란듯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37. 어서
'19.6.23 2:38 PM
(104.175.xxx.55)
미국으로 오세요.
빈부격차는 이런거다 라고 확실히 느끼고 사실겁니다
우리나라는 쉬었다 와야 해요.
미국 부자는 세계 부자인데 중산층도 거지취급 받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홈리스가 너무 많거든요.
백인 우월주의 맛좀 보시죠
빨리 오세요~~
38. 20년차님
'19.6.23 3:14 P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요.
민주주의국가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자한당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도저히 참지 못할건데요.
문대통령은 선진국 민주주의자. 자한당은 극우세력.
서양사람들 일반 시민의식이 지금 대통령이하 그를 따르는 사람들과 비슷.
39. ᆢ
'19.6.23 3:55 PM
(223.38.xxx.76)
원글님 말에 공감
헛소리해대는한국당이나 추종자들비상식적인 거보면 정 떨어져요
권력있는것들 죄저질러도 구속도 잘안되고 감싸주고 적폐세력이 곳곳에포진하고있고
여자들 밤길 미치놈들 따라오는가 두렵고
돈만있으면 더 안락한나라 가고싶은게 사람맘이지 비아냥은 왜 해대나몰라
40. 99.240.xxx.118
'19.6.23 3:55 PM
(210.113.xxx.112)
일반국민은 청와대나 민주당에서 가짜뉴스라고 알려주지 않아도 가짜뉴스는 다 알아서 거를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가짜뉴스 거르는 능력이 없는듯하네요 ㅎ
조중동만 보지말고 뉴스공장 매일 들으심이~
41. 25년차
'19.6.23 4:04 PM
(90.253.xxx.215)
이명박그네때는 누가 물으면 한국 들어가 살기 싫다고 했으나 촛불이후 너무 한국이 자랑스럽고
대통령 행사를 보며 감동받고 사회가 조금씩 그래도 앞으로 나아간다 생각하니 요즘은 너무 한국
들어가서 살고 싶어요.
근데 서울같은 대도시는 싫고 시골도 무섭고 너무 복잡하지 않은 중소도시에 살고 싶네요.
요즘은 대한민국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주위에 대놓고 자랑해요.
촛불로 나라를 바꾸었고 여러 분야에서 다같이 노력한다고.
42. 나쁠것없어요
'19.6.23 5:25 PM
(175.223.xxx.242)
넓은세상 꼭 한국에서 살 필요없죠.
잘 준비하셔서 좋은기회 잡고 탈한국하실길 바랍니다.
그러나 떠나는 이유가 넘 감상적이고 여기가 싫어서라면
어디가셔도 쉽지않아요.
여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더 잘 살, 하다못해 살떨리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을때 떠나시길 권합니다.
걱정되서 하는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