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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50대이상은 결혼이 의무였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9-06-22 22:36:25
요즘 돌아가는 사회상 보면은





나 혼자 산다


독신주의 비혼주의 때문에





결혼을 안하려고 하더군요





하지만 현 50대이상 여자들 인터뷰 보면





그때는 25넘으면 노처녀 취급받았다고 하고





심지어 여대가면 취직하려는 여자가 별로 없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여자가 비혼주의 외치면 진짜 큰일났나요?
IP : 211.228.xxx.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시도
    '19.6.22 10:39 PM (1.231.xxx.157)

    결혼 안한다는 친구들 있었지만
    대체로 결혼을 인생의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했죠

    나이 먹으면 학교 가고 학교 졸업하면 취직하고
    취직하면 결혼하는?
    뭐 여자는 취직대신 결혼을 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답답했던 시절입니다

    요즘처럼 여자도 돈 벌고 결혼은 선택이다 하는 세상이 와서 참 좋네요

  • 2. 그리고
    '19.6.22 10:41 PM (1.231.xxx.157)

    제가 80년대 중반 학번이고 여대 출신인데
    동창회 나가보니 독신 친구가 꽤 되더라구요
    저만 결혼이 당연했었나봅니다

  • 3. 맞아요
    '19.6.22 10:41 PM (211.109.xxx.163)

    제가 50 넘었는데 28살에 결혼했거든요
    제가 20대때는 컴퓨터도 없었어요
    그때 82쿡이 있었다면 결혼 더 신중했을듯ㅋ

  • 4. 결혼도 당연이지만
    '19.6.22 10:44 PM (121.157.xxx.135)

    회사도 결혼하면 사표내고 주부로 사는걸 강요했던 시절이었죠.
    그러다보니 사회생활하다가 자연스레 비혼으로 가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어요.
    88학번인데 28세면 노처녀소리 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린 나이인데.

  • 5. ...
    '19.6.22 10:50 PM (221.151.xxx.109)

    제가 94학번인데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당시 27세였는데 노처녀라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기 ㅡㅡ
    제 애는 서른전엔 결혼 안시킵니다

  • 6. ㅇㅇ
    '19.6.22 10:51 PM (178.224.xxx.199)

    대학 졸업해도 여자가 취직할 수 있는 직업이 많지 않았습니다. 교사 약사 말고는.
    공무원은 군가산점 있었고.
    기업은 군필자만 뽑았습니다.
    기업에서 남녀고용 평등 시작된 건
    김대중 정부 부터였어요
    공대 나와도 아예 기업에서 여자를 안뽑음.
    군필자, 남자 만 뽑는 게 합법이었죠.

  • 7. ㅇㅇ
    '19.6.22 10:53 PM (49.142.xxx.181)

    꼭 의무까진 아니였어도 지금하고는 조금 다르긴 했었죠.
    전 26에 결혼했는데 직장에 30대 후반 미혼언니도 꽤 있었어요.

  • 8. 남녀공학
    '19.6.22 10:58 PM (175.211.xxx.106)

    대학을 남녀공학 다녔는데 두부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공부 열심히 해서 취업에 집착. 도서관에서 파묻혀 지냄. 외모치장에 관심 없음. 다른 부류는 멋부리고 치마 입고 여성적인데 4학년 되면 대기업 회사원이나 의대...소위 장래에 자신들을 잘 먹고 잘살게 해줄 직업군의 남자들과 미팅, 소개팅하느라 바빴음.

  • 9. ㅇㅇ
    '19.6.22 10:59 PM (49.142.xxx.181)

    근데 저도 87학번이긴 한데, 그때 대학졸업후 바로 결혼한다는 애는 좀 이상하게 보이긴 했어요.
    뭐 벌써? 아니 왜? 취직은 안해? 하고요.
    그때도 취업이 당연한거였거든요.
    지금만큼은 아니라도 은행이나 방송국 입사하는 동아리 선배 엄청 축하한다고 했었어요.
    지금은 합병된 은행이긴 하지만요..

  • 10. 같은
    '19.6.22 11:01 PM (115.86.xxx.169) - 삭제된댓글

    세대인데 많이 다르네요.
    저 89학번이고 29세에 결혼했는데 위에 댓글 다신 분들과는 달리 제 친구들 중에서 제가 제일 일찍 결혼했어요.
    아직 혼자 사는 친구도 둘 있구요.

  • 11. ....
    '19.6.22 11:0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저희 아버지 안만났음연 평생 독신주의로 살려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을 남들 보다 10년늦게 하셧어요... 그래서 저 클떄 부모님 나이 알고는 대부분 저 늦둥이 아니면 막둥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 첫째인데..ㅋㅋ

  • 12. 50대중반
    '19.6.22 11:02 PM (211.252.xxx.112) - 삭제된댓글

    그 당시 노처녀 33살에 결혼했어요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결혼해서 못살겠거든 이혼해도 좋다고, 결혼은 한번 해보라고 했어요
    결혼을 하고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독신으로 혼자 사는거 보단 낫다고
    울 아버지 생각입니다, 23년생이셨던
    일본 유학도 하셨던 분이라 깨이셨어요
    단지 독신으로 혼자살면 안한거에 미련 남는다고
    적당한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정 못 살겠거든 혼자 살라고
    그래서 적당한 남자 만나서 친구처럼 살고있어요
    절잘한 사람보다 친구같은 남편이 좋네요

  • 13. ...
    '19.6.22 11:0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저희 아버지 안만났으면 평생 독신주의로 살려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을 남들 보다 10년정도 늦게 하셧어요... 그래서 아버지랑 결혼하신다고 하실때 외가에서 아버지한테 고마워 했다고....ㅋㅋㅋ
    독신주의 포기해서 시집간다고 해서요. 저희 아버지도 늦긴 했는데.... 80년대초에 여자나이 30대에 결혼하셨으니 그래서 저 클떄 부모님 나이 알고는 대부분 저 늦둥이 아니면 막둥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 첫째인데..ㅋㅋ

  • 14. ...
    '19.6.22 11:04 PM (175.113.xxx.252)

    저희 엄마는 저희 아버지 안만났으면 평생 독신주의로 살려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을 남들 보다 10년정도 늦게 하셧어요... 그래서 아버지랑 결혼하신다고 하실때 외가에서 아버지한테 고마워 했다고....ㅋㅋㅋ
    독신주의 포기해서 시집간다고 해서요. 저희 아버지도 늦긴 했는데.... 80년대초에 여자나이 30대에 결혼하셨으니 그래서 저 클떄 부모님 나이 알고는 대부분 저 늦둥이 아니면 막둥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 첫째인데..

  • 15. ..
    '19.6.22 11:12 PM (221.157.xxx.218)

    저 85학번인데 시골 2남2녀 장녀인데 30까지 버티다 부모등살에 결혼한 경우네요.결혼비용 제가 벌어서 가야한다고 해서 그당시 낮에는 회사,밤에는 학원 강사로 뛰었네요.

  • 16. ..
    '19.6.22 11:28 PM (211.195.xxx.170)

    저도 82학번인데..졸업후 다들 취업하는 분위기였어요..

    의상학과라..삼성,코오롱,대우,논노,신원등 대기업.중소기업뿐 아니라..
    오리지널리, 김창숙 부티크등등 개인부티크등 대부분 취업했었고..
    유학간 친구도 서너명 있었는데..
    당시 기성복(여성,남성,스포츠,아동등)브랜드가 많이 생겨나면서 대졸 여성들 취업이 어렵지 않았어요..
    약사,기자,의사,은행..등 많이들 취업했고..아직 현업에 있는 친구가 꽤됩니다.
    저도 대기업 거쳐 지금은 작은 개인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80년대가 지금처럼 자유로운 비혼분위기는 아니더라도..아직까지도 전문직으로 결혼 안한 친구가 2명 있네요..
    사회분위기는 30초반 정도를 노처녀라 했고..
    경제적인 문제와 가족들의 결혼압박(?)만 해결된다면 반드시 결혼해야 된다는룰은 아닌걸로..ㅎ

  • 17. 제목만 보고
    '19.6.22 11:30 PM (1.237.xxx.156)

    엘살라도 글인줄알았음

  • 18. ..
    '19.6.22 11:52 PM (66.199.xxx.176)

    오십대 이상 여대 출신인데요.
    저희때는 거의 다 25-26세에 결혼 했어요.
    저도 그랬고요.
    취직을 해도 결혼하고 나면 거의 그만뒀고요.
    지금 주변 친구들 보면 전업주부가 많아요.
    아무리 똑똑해도 거의 전업이었어요.
    제가 보기엔 그게 행복해 보이던데요.
    남편 사랑받고요.

  • 19. 맞아요
    '19.6.23 2:21 AM (106.102.xxx.130) - 삭제된댓글

    80년대 초반은
    대부분 졸업후 결혼이 당연했어요.
    7추8춘이란 말도 있었어요.
    27살 가을이나 28살 봄까지는
    결혼해야한다...뭐 그런.

  • 20. 86학번
    '19.6.23 5:51 AM (211.210.xxx.95)

    인데 제친구들 반이상은 26살즈음에 결혼했어요
    저도 26살에 했고요
    29살에 결혼한 친구있었는데 노처녀라고 했고 정말 늦게 간다고 했었죠
    결혼해서 애낳으면 보통 회사관두고 전업이었어요

  • 21. ...
    '19.6.23 9:28 AM (220.76.xxx.29)

    84학번 탑 여대 졸업생인데 반 이상이 취직했구요 보통 결혼하고 출산때까지 근무했지만
    아직까지도 일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대기업은 여직원 뽑지 않았지만 영어 잘하면 취직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제 친구들은 27세쯤 결혼한 애들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결혼 안한 친구들도 10-15% 정도 됩니다.
    저는 30에 결혼했는데 늦은 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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