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하던 시절의 한혜진...

[호구]

그때 도수코에서 한혜진 처음보고 너무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그때 이미지 완전 세탁하고 쿨녀? 한때 날렸던 모델?
거기에 공개연애로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한거같은데

몇년 전만해도 도수코에서 수주랑 기싸움 하면서
17,18살 된 모델 지망생들 보고 막말하고 그 태도를 보면서
정말 정떨어지게 싫었었어요
마치 본인은 유럽 뉴욕에서 이렇게 활동했고 경쟁이라는게 이거다 라고 계속 합리화하지만 뉴욕 유럽이라고 하면 사실 수주가 더 활동 많이 했었어요

일단 뭘 떠나서,

도수코라는 프로가 경쟁 서바이벌, 특히나 너 독하고 무섭고 드센 모델 계 프로그램이었던거는 알겠지만,
거기서 멘토로서의 한혜진의
태도는 정말 최악이었다고 생각해요
모델애들 앞에서 디렉팅하고 조언해주고 잘하도록 이끌어줘야 하는데
마치 피도눈물도 없이 깎아내리고 망신주고 짓밟고 개무시하는게
본인이 뉴욕의 경쟁에서 배운것마냥 얘기하는데
그런 한혜진의 태도는 도리어 동양, 한국의 후진국 마인드였다고 느꼈어요


도수코 몇 시즌을 보면서
한혜연 장윤주에 대해서 이미지가 좋았던? 점은(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만??)
그 당시 그때에 서바이벌에서의 그 둘의 멘토로서의 모습은

무엇보다
칭찬과 꾸짖음을 본인이 마치 이 분야에서 마스터라고 해서 넌 나에게 복종해, 내가 옳고 너는 보잘것없는 아이니 입닫고 들어라는 강바적인 태도가 아닌

긍정적 에너지, 독려, 칭찬과 채찍을 적절히 ,,,
하는 태도


무엇보다 본인의 지극히 사적인 감정을 화풀이 하듯 드러내지 않는 것
...

아이들 가르치는 저로서는 너무 머리를 한대 맞은듯이 느꼈던 거에요
절대 한혜진처럼은 하지 말아야지...

[그녀도]

성장하는 과정이었을 거예요. 유감이네요

[..]

누구든 흑역사는 있지 않나요?
인생 통틀어 일관성 임씨가 잘사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ㅋ]

방송만 보고 뭘 알 수 있지
다 대본으로 작가가 써준 거 기반인데

[ㅡㅡ]

한혜진..,.
예능을 즐기는 성격도 아닌 것 같은데
왜그리 연연하는지
그 잘한다는 모델계로 돌아가면 좋을텐데

[..]

모델계에서도 할일이 많지 않나요?
왜 재능도 센스도 없는데 그 뚱한 표정으로 방송 여기저기 나오는지
나혼자 산다때 질려서 나오는 프로그램은 아예 안봐요

[..]

판단보류요.
영악했으면 방송에서 더 포장하지않나요
후배들 진짜 평을 들어보고싶네요

[한혜진]

방송에 왜이리 욕심 부리는지 ㅠㅠ
어울리지도 않아요. 마이 했어요 그만하면

[...]

나 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진짜 한혜진글 많이 올라오네요. ㅋㅋ
나혼자 산다 전현무랑 사귀기 시작했을때 개인병원 원장 사모가 남편 병원와서 갑질하는거 같다던 글에 완전 공감했었어요. 그 후로 아무리 노력해도 좋게 보이지 않고 가식적으로 보여요. 나혼자 산다 출연하기 시작했을때만해도 평생교육원에서 강사하던 모습 나왔던거 같은데... 요즘은 수입도 많이 올랐겠어요.

[..]

어울려요. 잘하고 있는데 왜그렇게 뭐라하는지
인기 없으면 저절로 사그라져요

[수주랑]

수주랑 서바이벌 했던거는
도수코 아니지않나요?
다른 프로 였던걸로 기억.

[도수코아니고]

데블스런웨이였네요.

[ㅇㅇㅇ]

한혜진의 독하고 드센면을 싫어해요.
피도 눈물도 없이 깎아내리고 망신주고 짓밟고 개무시하는
게 뉴욕의 방식인처럼 말했다는데..
그저 그녀의 타고난 성격인듯이 보여요.

본인이 이 분야에서 마스터라고 넌 나에게 복종해,
내가 옳고 너는 보잘것없는 아이니 입닫고 들어라는 강압적인 태도..
제 가족중의 한 사람이 이런 사람인데 자기성질로 그 주위가 초토화 됩니다. 정말 지긋지긋해요.

말씀하신대로 긍정적인 태도로 칭찬과 채찍질을 적당히
할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리더의 자세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정신적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라도 자극적이고
파괴적인 유형의 이런 사람은 티비에서 안보고 싶어요.

[..]

도수코가 아니라 데블스런웨이에서 한혜진이 수주랑 경쟁햇어요.
장윤주는 도수코고요.
한혜진이 까칠하고 후배들 찍어누르는 캐릭터라 이현이도 아직까지 말못놓고 있다고 하긴 했는데..
그런 엄청 쎈 성격이라 해외에서 살아남기도 하고 여지것 몸매도 그리 유지해서
커리어 최정점 찍고,, 최고의 단점이 최고의 장점이 되기도 하는 양면적인 면이 있는거죠..
선배로서는 가까이 하기 좋지만 후배는 되기 싫어요.

[...]

표독스러운 성격 진짜 재수없긴 한데요 어느 분야서든 아무리 작은 분야라도 거기서 탑이 될려면 물러터져서는 안되더라구요
말도못하게 별나고 집요하고 까칠해야 경쟁에서 이기고 작은성공이라도 할수있는게 인생이더군요
저는 물러터져서 이번생은 글러 저렇게 독한사람들보면 독한년놈 이라고 욕만 하고 사는데 결국 저런사람들이 저처럼 물러터진사람들 위에 서더군요 실력과 근성으로

[윗175. 댓글 읽고~]

이현이가 6년후배래요.

나이 동갑이라고 6년 선배에게 말을 놓을 수 있나요?

[저도]

나혼자산다 나오기 한참전에 무슨 케이블에서 언뜻언뜻 봤던기억나요. 한혜연하고 둘이 나왔는데 무척 표정이 띠껍고(지금 툴툴 하는거 한 서너배 더 심했어요) 나오는사람 면박주고 한마디로 못된뇬...와 쟤 진짜 별로다 했는데 나혼자 나와서 갑자기 달심 이러면서 이미지 바꾸더니 전씨랑 사귀면서 완전 변신.
모델탑이고 뭐고 독한거하고 사람이 못돼쳐먹은 인성 인거하고 구분해야죠. 1인자가 다 저렇게 못됐고 딴사람 무시하고 저렇지는 않아요. 그냥 본인 성격으 저런거지. 6년선배라도 성격보통만 돼도 시간지나면 서로 말놔요. 모델일 거의 은퇴할때됐는데 아직도 말 못놓고 있다면 그냥 한씨 성격이 지랄맞은거.

[헐]

다들 어중간한 인생밖에 못 살아서 이렇게 도마 위에 잘된 사람 올려놓고 찧고 까고 하는거 같은데, 한 분야에서 탑을 찍으려면 우유부단하고 착하고 물러 터져서는 절대 안되거든요. 저는 그런 밟고 밟아가며 올라서는 사회가 너무 무서워 물러 났지만, 어느 분야의 탑을 쪽기까지 이 악물고 독하게 버텼을 사람들 존경해요.
정상에 오른 사람 뒷담화 할 시간에 자기계발 합시다 으휴

[헐]

6년 선배 모델에게 나이 동갑이라고 말 놓는다고요?
그런일 없어요. 한혜진을 미워하더라도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시네요.
회사에서도 나이 동갑이라고 6년 선배에게 말 놓나요?
모델들 서열 엄청 따져요. 연예계도, 어느 분야든 6년 선배에게 반말 하는게 어디 있나요.

[헐]

쪽기 ---> 찍기

[.....]

데블스런웨이, 저 그때 한 회도 안빠지고 봤는데 어느정도 만들어진 캐릭터라 생각했고 그리고 그정도로 나빠 보이진 않았는데요? 원글님이 그냥 한혜진이 싫은걸로.

[그당시에는]

말 못놓겠죠. 하지만 지난세월이 얼마에요.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처지에 나이도 동갑인데 꼬박꼬박 존대받는거 별스럽단 거에요.
개그맨들도 서열엄청 따지지만 요즘은 선배라도 나이 뒤바뀌면 그렇게 극존대 안하던데요. 서로 편하게 하죠. 군대식 서열 빡센거가 프로페셔널한거라고 착각하는 분들 많아요.

[...]

그나마 이글은 진실성이라도 있네요.
알바들 좀 작작해 댔으면...

[ㅇㅇ]

예능 좀 하지 말라는 분들
이미 모델계에서 값어치 떨어지기 시작해서
예능 나와 자리 찾은 건 아닌가요?
근데 넘 잘 풀린 거구요
나이 사십 다 되서 모델에 집중하라니
말이야 막걸리야

[..]

한혜진 싫어하는지라 ..남을 무시하는게 은연중에 다 보여요. 인성이라는게 감춰지기 어렵죠.

[..]

점점 비호감으로 변하는케이스
처음엔 산뜻하게보이더니 지금은 별매력이 없어보여요
여기저기 나오니 질리기도하고
몸매밖엔 특징이 없어요
언론에선 무지 띄우네요 요즘

[제목없음]

저도 예능에 왜나오는지 이해불가
예민까칠한데 밝은척도 노잼
갑분싸 메이커에다가

[..]

한혜진 솔직히 나혼자산다에서도 초반에 기안84 엄청 무시했어요.
제가 보기에도 무시하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솔직히 보면..나혼자산다가 한혜진 인간성 만들어준것 같지 않나요?

초반에는 정말 비호감이었고...
하는 행동이나 말이 강약약강 스타일이었고
직장에서 못된 상사를 상기시켜 보기 싫었는데..

나혼자산다에서 사랑받기 시작하더나 사람이 갑자기 인간미넘치는 캐릭으로 갈아타더라고요..

[ㅠ]

방송인으로서는 이소라씨가 정말 잘했죠
솔직히 한혜진은 말도 재밌지않고
그렇다고 서장훈같은 대화를 끄는 힘도 없는데
왜 끊임없이 방송에 나오는지 신기할정도 ..

[ㅡㅡ]

인상 무시 못 해요
가끔 볼 때마다 서세원 닮았다 싶고...
초반에 기안 무시하는거 보고 진짜 못됐다 싶었는데
전현무랑 헤어졌다 싶을 때쯤부터 돌변해서
기안 편 들어주는데 헷갈리더군요.. 쟤 뭐지? 싶고..
성격 세서 전현무랑 헤어질거 뻔했고요 아마 몇개월 못 사귀고 금방 헤어졌을거예요.. 엄청 독하고 약은 스타일..
몸매관리 하나로 찬양하고 쉴드 치는 사람들 보면 사람 보는 눈 없다 싶어요..

[...]

한혜진씨 나오면 전 채얼 고정이예요.
요즘 게그맨, 탤런트, 엠씨들 몇 년 동안 그 얼굴이 그 얼굴인데
새로운 캐릭터인데다 솔직하고 능력 있고
자연 스러운 얼굴에 넘사벽 몸매..
이런 캐릭터 또 누가 있나요?

한동안 못 생겼다, 머리 안 좋다, 말 못 한다 등등 으로
까는데 참 안타까워요.

[..]

전에 어디서 보니까 한국의 오프라윈프리를 꿈꾼다 했던거 같은데. 야망?이 커 보였어요. 한 분야에서 탑 찍었는데 방송계에서도 뭔가 이루고 싶을 것 같아요. 지금은 뭔가 호감과 비호가의 경계인 것 같아요.

[예능이밥줄]

이니 돈맛보니 목숨거는거죠 현역모델은 힘들꺼고 모델코치?는 부업이죠 이제

[전]

이상하게 못될것 같은 성격도 매력있어 보이네요
저도 그 프로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지 않았어요
나름 자기 아이들 챙기던데

[...]

정말 나혼자산다 초반에...

기안84를 대하는 태도가...재 뭐니....

약간 이런 태도..

하급이니까 상대하기 꺼려진다라는게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그런건 설정이 아니죠..

아무리 지금 착하게 인간미 넘치게 나온다해도....내면에 있는 그런건 변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강약약강....

[..]

요즘 기획사에서 열일 하느라 많이 나오던데 연애의 참견 잘보다가
안봐요. 욱 하는 성질머리만 있지 조리있게 말도 못하구요
82에서만 찬양하네요

[할말하않]

방송에서 오래보고싶을지는 미지수인 타입..
나혼산에서는 멤버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ᆢ]

매력 있어요
나이에 비해 얼굴이 하나도 안쳐진게 싱그러워 보여요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 나오겠죠 20대 여초에서는
좋아 하던데요
여기는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이 많으니 키크고 드센
젊은 여자 극혐 인가보죠ㅋ

[ㅡㅡ]

한끼줍쇼에서 이경규가 꿈이 뭐냐니까 귓속말로 오프라윈프리 얘기해서 깜놀했네요. 본인 인성과 수준을 시청자 보다 모르는 듯.
전현무랑 사귀고 더 교만해지더니, 꿈까지?...정할 할많하않..이죠
전현무가 예능 스킬 동료들에게도 잘 알려주던데, 여친께 얼마나 많이 전수해줬겠어요~ 그 덕 보는 중인데, 언젠간 사라질거라 봅니다..
한혜진 측에서 여기 댓글들 본다면
보고 좀 겸손이란 걸 착용하시길 바래봅니다.

사람 볼 때, 약자에게 어케 대하는지 보면 대충 답 나오죠..

[ᆢ]

여초 카페에서는 대단하다 이쁘다고 댓글 줄줄 달리던데 세대가 극명하게 갈리네요ㅎㅎ

[ㅡㅡ]

꿈이 그렇게 난척하던 모델이 아니고
토크쇼 최고 진행자라니까 놀란거죠
현무 견제하나..?ㅋㅋ
기안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복장이 왜 터짐요?
무슨 82여론이 다인 줄 아시나요

[금시초문]

꿈이 오프라 윈프리라고 했다고요?
꿈꾸는 거야 자유지만 몇 개월 전현무랑 사귀면서 뭔가 헛바람 거하게 든듯...
지금까지 보여준 게 놀러다니는 관찰예능이랑 끼리끼리 실내포차에서나 할 법한 농담따먹기 정도가 커리어의 전부 아니었나요?
깊이있는 토크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무슨 근자감인지...저런 말 할수록 참 실없어 보이고 지금 방송계가 질떨어지는 아마추어들이 마구잡이로 만들고 있다는 방증 같아요

[oo]

또 쉴드치러 다다다 몰려오겠군요~~~~~
전현무랑 헤어졌을 때도 그렇게 전현무 나쁜 놈 만들더니
뭔가 유치한 마케팅 전략 같아서 더 비호감.

[...]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범죄를 져지른것도
아니고 방송활동 여기저기 한다고 욕하는건 뭔지
난 또 뭔일 난준 알았네요

[//]

여기 원래 키큰 여자 싫어해요ㅋㅋㅋㅋ
맨날천날 승무원 까는글 주기적으로 올라 오잖아요

[음]

늙은 여자들이 싫어해도 젊은 여자들이 워너비 해서
객관적으로 볼때 당분간은 잘나갈듯 해요
진행도 잘하구요

[헐]

학폭이니 인성이니 나올만큼 물의 일으킨게 뭐 있다고
매장 되겠어요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매장 운운 이라니 폭력 이네요 놀라고 갑니다

[어차피]

여기 익명인데 키크다 20대다 한들 누가 알겠어요ㅋ
어느 정도 본인 드러나는 카페 같은데선 호감 댓글
많던데요 인기에 따라 나오던가 들어가던가 하겠죠

[20대 딸]

대부분 호감쪽에 가깝다고 하던걸요?
저는 50대인데도 한혜진 나쁘지 않아요 자기 일 책임감 있게 잘 해나가는 성격이라
오히려 부럽네요

[..]

58 124는 한혜진한테 뭐 원수진일있나요? 아님 전현무극성팬인지 ??한혜진잘나가는게 엄청 화가나나봐요~무슨 한혜진이 죄진사람마냥 도배까지해가며 한혜진까는글다는데 정말 무섭기까지하네요~한씨악플달아봤자 좋게보는팬들 여전히많고 여전히 님보단 훨씬 잘난사람이니 히스테리그만부리고 님 정신수양이나하세요~

[…]

.. 윗님 홧팅!

[...]

한혜진 그 이죽거리는 얼굴 직접 마주해본 사람으로서
(이 당시 같은 일정 안에 있었을 뿐 서로 관계 없는 사이/i.e. 선후배도 아니고...)

잘난 것도 없고 위 댓글들대로 욕심많고 질투, 무시 심하고... 한마디로 좀 저렴한... 저것들(표정, 행동)
방송 컨셉 같은 것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실제로 성격이 위의 댓글들이
쓰거나 유추한 대로고
표정관리와 제대로 된 매너가 안되는 사람인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