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딸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9-06-22 15:11:16
시내에 있는 학원 갔다
도서관 간다고 버스 타고 내리는데
같이 내리는 할머니 짐이 너무 많아 들어드렸대요.
그 어르신들 장보고 하실때 끌고 다니시는 ..
그랬더니 할머님이 너무 고맙다고 그 짐에서
1.5리터 생수를 주셨대요 @@

딸아이가 괜찮다고 도서관에 정수기 있다고
극구 8번 사양 했다는데
아이구~목마를텐데 가져다 먹으라고 주셨다네요 ^^;

정류장에서 도서관까지 꽤 걸어야하는데..
에코백 가져가서 책이랑도 무거운데..
딸아이 엄마 물이 너무 무거워 ~~어떻게 해 ㅠ 하며
전화왔네요. 버릴수도 없고 가슴에 안고 가라 했네요.

착한 우리딸이지요? ㅎ
어르신~ 칭찬만 한번 해주시지..
혹시 너무 무거우셔서 주셨나??ㅋ
IP : 222.117.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쁜^^*
    '19.6.22 3:12 PM (222.104.xxx.141)

    너무웃겨요^ ^
    딸래미 기말고사 흥해라!

  • 2. 에고
    '19.6.22 3:13 PM (183.98.xxx.142)

    짠해라 ㅎㅎㅎ
    이 더운데 무거워서 어쩐대유 ㅎㅎ
    딸램 넘 기특하고 착하네요^^

  • 3. ㅋㅋㅋㅋ
    '19.6.22 3:13 PM (118.37.xxx.114)

    가지고 있던거 고마워서 줬나봐요 무겁기도 하고 ㅋㅋ
    마음이 넘 이쁜딸이네요
    울딸도 용돈 털어 할머니들 야채파는 거 사옵니다
    저는 중국산이지 싶어 그런데서 한번도 안사주는데..

  • 4. ...
    '19.6.22 3:13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 딸 너무 착하고 귀엽네요. 물 무거울 텐데 어쩌죠. 일단 좀 벌컥벌컥 마시라고 하세요 ㅋㅋ

  • 5. ....
    '19.6.22 3:17 PM (175.223.xxx.69)

    아유 할머니도 참.ㅋㅋ
    저라면 그냥 적당히 주변 가로수에 물주고 남은것만 마시라고 하겠어요.

  • 6. ㅎ ㅎ
    '19.6.22 3:18 PM (123.111.xxx.75)

    가까운 곳이면 물 한잔 얻어먹고 싶어요:)

  • 7.
    '19.6.22 4:08 PM (59.23.xxx.244)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어제 뉴스에 인천시, 서울시 수도물 문제 한참 나오던데요. 할머니 생각에 지금 제일 필요한 거라 느껴지셨을 수도..
    정수기 물 먹지말고 생수 마시라고 ㅎㅎ

  • 8. 할머니 센스 제로
    '19.6.22 4:1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우린 늙어서 저러지 말아요...
    주고 싶은 자기맘만 맘인가??
    정수기 다 있는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는 학생에게 1.5리터 생수라니...
    책도 있고 무거워서 못 가져가요~~돌직구!!했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707 밀레드럼세탁기에 이불빨래하면 안되는건가요? 7 속상 2019/06/24 5,565
941706 왜 윗 사람을 꼭 공경해야 하나요? 28 ㅎㅎ 2019/06/24 5,384
941705 폐경 늦은나이에 하는분들은 몇살까지 하셨나요? 5 지나가리라 2019/06/24 3,501
941704 학원 언어 폭력 문제 조언좀요 6 ... 2019/06/24 1,665
941703 흑마늘 만들기 말리는 것 어떻게 하나요? 6 흑마늘 2019/06/24 1,504
941702 괴롭힘으로 위클래스 가면 도움받을수 있나요? 6 중1 2019/06/24 1,300
941701 서울이 고향인 분들 어느 동네에서 태어나셨어요? 10 고향 2019/06/24 2,109
941700 음주운전 상습범 최대 무기징역 4 굿 2019/06/24 778
941699 경기남부 고3 수학과외 쌤 계신가요? 2 수학과외 2019/06/24 1,133
941698 애고 남편글 지우셨네.. 6 ㅇㅇ 2019/06/24 2,219
941697 지하철 계단 올라갈때 숨차고 다리 후들거린다면 신체나이 2 계단 2019/06/24 2,200
941696 백지영 얼굴은 부담스러워 못보겠네요 17 안타깝다 2019/06/24 13,241
941695 오늘 뉴스공장 꼭 들으세요 9 그런사람 2019/06/24 1,784
941694 건조기 14킬로 할까요 16킬로 할까요? 8 건조기 2019/06/24 2,698
941693 국회의원 월급 안 주면 국회파행 방지 가능 6 ㅇㅇ 2019/06/24 1,210
941692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4 ^^ 2019/06/24 1,991
941691 도라지까기 부업은 페이가 어떻게 되나요? 1 ㅇㅇ 2019/06/24 2,615
941690 (영어질문) 회사 직렬 2 ^^ 2019/06/24 2,702
941689 조선일보 가 잠이 안 오네요... 12 그린 2019/06/24 3,121
941688 배우 윤동환 목소리를 잃어버린 후, 산티아고 순례 태국 절에서.. 21 .... 2019/06/24 24,761
941687 대체 이 사람 왜 이럴까요?(고구마 사연 싫으신분들은 패스) 13 ... 2019/06/24 5,317
941686 못일어나요 1 고3딸 2019/06/24 1,122
94168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딴지 펌) 24 ... 2019/06/24 1,676
941684 하지감자 캐와서 고추장찌개했어요 6 감자 2019/06/24 3,121
941683 자동차, 역시 한국 경제 버팀목..수출 증가율 8년 만에 최고치.. 뉴스 2019/06/24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