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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배우자로 최악이예요.

배우자 조회수 : 9,185
작성일 : 2019-06-22 13:09:17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배우자로 최악이예요.

멍청한데 멍청한지 모르고.. 부지런함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구요..

일의 우선순위에 대한 파악없이 끝없이 달려야 하고
자기 욕심에 주변 사람 들들 볶아대구요.

자기페이스 못 따라오면 가족들 한심하게 여기는게 습관이구요.

하루종일 헉헉대느라 뭣이 중헌지를 잊고 살구요.

일생일대의 선택이 결혼인데
자기가 고른 배우자가 자기보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해서
품평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구요.

전반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답답해요..
뭣이 중한지..
IP : 223.62.xxx.2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6.22 1:11 PM (223.62.xxx.106)

    우리 남편 멍청하고 게으르다 생각해서 욱하는데 이것 또한 답답하겠단

  • 2. ...
    '19.6.22 1:12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잘 구슬려서 부려먹고 살면 됩니다.
    상사로 오면 그건 좀 최악.

  • 3. 배우자란
    '19.6.22 1:13 PM (223.62.xxx.207)

    배우자 라는 것은 결국 자기 수준이거든요.

    자기도 엄청 고심해서 고른 거 아닌가요?

    그런데 멍청하니깐..
    자기 얼굴에 침뱉는지도 모르고
    배우자가 게으르다고 욕하는게 일상이에요..

    뭣이 중한지...

  • 4.
    '19.6.22 1:15 PM (223.39.xxx.186)

    공감해요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가정 내팽개치고
    쓸데없는데 쓸데없는 인간들 도와주려고 그부지런 떨며 다녀요.
    개띠라 그런가 개같이 여기저기
    정작 자기 가족은 못챙기고 원망 듣고
    실속 없고

  • 5. ㄴ그러게요
    '19.6.22 1:16 PM (121.167.xxx.228)

    제 남편이 게으르고 더럽고...
    그래요. 그런 배우자 고른 제 수준과 제 눈이 문제였죠. ㅜㅜ

    그래도 남편 욕할수 있죠. 그렇게 해서라도 스트레스 풀리고 좀 힘이 난다면야.. ㅎㅎ
    나랏님도 욕하는데 남편 욕해서 내 얼굴에 침뱉는게 뭐 대수라고. 뭣이 중한디..

  • 6. 맞아요
    '19.6.22 1:16 PM (210.113.xxx.112)

    여자들중에 남편흉보고 시댁흉보는데
    듣다보면 그쪽이 바른경우~
    자기가 잘못됐고 육아도 교육도 잘못됐는데 부지런히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가요 ㅋ

  • 7. 상사
    '19.6.22 1:20 PM (116.34.xxx.196)

    배우자도 그렁지만 직장 상사도 최악입니다 아주 미침~~~

  • 8. ...
    '19.6.22 1:21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흉 시댁흉 친구들 앞에서 보지말고
    82쿡 자게에서 보세요~~~~~~~~~

  • 9. 그렇죠
    '19.6.22 1:24 PM (223.62.xxx.249)

    상사도 멍청하고 부지런하면 답이 없어요
    ....

  • 10. 아맞다
    '19.6.22 1:30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상사가그래서요 제가 진짜너무스트레스받아서
    애도 생겨서 나왔어요..
    일을 맨땅에헤딩을 몇번이나했는지모르겠어요
    분명 3명이 얘기듣고 2명은같이이해하는데
    그분만 자꾸 이상하게듣고 지시가이상함...

  • 11. ㅣㅣ
    '19.6.22 1:41 PM (175.198.xxx.65)

    아 이런 사람도 별로네요 부지런하다는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듯 ㅋㅋ

  • 12. 대표적 예
    '19.6.22 1:42 PM (223.62.xxx.160)

    엄청나게 부지런한데
    뭣이 중요한지 몰라서
    잘못된 방향으로 온 가족을 들들 볶으며 끌고 가는

    스카이 케슬의 예서 맘 ㅡ 염정아 캐릭터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 13. 오잉
    '19.6.22 1:43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윗님, 이 와중에 궁금해서요.
    애가 생겨서 나왔어요.는 스트레스 받았는데, 임신 출산했다예요?

  • 14. 열심녀
    '19.6.22 1:47 PM (112.146.xxx.57)

    결혼35년 신혼 첫날부터 지금까지 아침6시에 가서 저녘10시 되어야 옵니다.
    부지런하다고 엄청 자만심 가지지만 옆에서 보기엔 저 밑에서 일하는사람들 불쌍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포기하고 삽니다. 돈벌어오는 기계로

  • 15. ㅎㅎㅎ
    '19.6.22 1:58 PM (175.211.xxx.106)

    게을러도 노, 부지런해도 노...
    난 어느쪽인지 모르겠음.
    어떤면에선 한없이 게으른데 또 위생에 좀 집착해서 이런면에서나 강아지 챙겨주는덴 엄청 부지런해서...
    암튼 다 맞는 말입니다.
    너무 게을러도 나쁘고 부지런이 지나쳐도 나쁘죠. 혼자 살면 괜찮은데 가족이 불편하고 힘들어서..

  • 16. 근데
    '19.6.22 2:07 PM (218.155.xxx.76) - 삭제된댓글

    근데 게으르고 예민한사람들이 부지런한사람보고 비하하면서 빈정될때
    님같이 얘기하며 자기승리하더라구요
    가만보면 게으르고 잔머리만 돌리고 성질은 또 있는사람들 많이 봤어요

  • 17. 근데
    '19.6.22 2:09 PM (218.155.xxx.76)

    근데 게으르고 예민한사람들이 부지런한사람보고 비하하면서 빈정될때
    님같이 얘기하며 자기승리하더라구요
    가만보면 게으르고 잔머리만 돌리고 성질은 또 있는사람들 부지런한사람 까는거 많이 봤어요ㅎ

  • 18. 제가
    '19.6.22 2:12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제가 대충 적어서 그런듯하고
    저비꼬는거같지만 써봅니다

    애가 생겼는데
    지속되는 상사 맨땅헤딩에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나온겁니다 막 울화가치밀었어요

    상사가하라는대로하면 원청서 난리고
    원청이하라는대로하면 상사가 난리고
    상사를 이해시키는게 정말 더힘들고요
    그래서 상사무시하고
    더윗선에 보고했더니 또 자기무시한다 난리

    정말 멍청한거보다,
    뭘모르면서 열심히하는사람이었는데
    진짜.. 죽이고싶었어요

    남편은 그나마 대등하니 대화라도되지
    상사들은 잘안되요

    게다가 그사람을 회사에서 그런사람인지 알아서
    저한테뭐라고 못했어요 이대리가 이해해 달라고 할정도임

    애기가 나오려고해서 병원입원까지해야하는터라
    더도말고 사표쓰고나왔습니다

  • 19. 뭐랄까
    '19.6.22 2:13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들은
    원청에서 a를 지시했는데
    b를 열심히하는 사람들이에요

    a라고 외쳐도 b를하라고 난리구요

    밑사람은 죽을맛이죠

    보다못해 원청에서 저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하곤했어요

  • 20. ㅇㅇ
    '19.6.22 4:29 PM (175.223.xxx.48)

    고집이 쎄지 않으면 잘 구슬려가며 살면되요.
    고집이 쎄면 골치

  • 21. ㅇㅇㅇ
    '19.6.22 10:16 PM (220.72.xxx.185)

    2차 대전 때 독일 장군이 그랬어요.
    게으르고 멍청한 지도자, 무능하지만 혼자 냅두면 문제도 일으키지 않음
    부지런하고 무능한 지도자, 최악의 지도자. 늘 문제를 만드는 적보다 무서운 놈.
    부지런하고 유능한 지도자, 남들도 자기처럼 부지런하길 바라는 힘든 놈
    게으르고 유능한 지도자, 주위 사람 활용할 줄 아는 최고의 지도자

  • 22. ㅇㅇ
    '19.6.23 12:0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고집세서 포기.
    부지런한걸 마에게도 강요하니 미치고 팔짝 뛸노릇..
    난 낮에 일하고 밤엔 쉬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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