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같은 남자쇼호스트
헤어스타일, 말투, 제스쳐, 표정, 과한 코디
정말 모든 게 여자를 연상시키는 행동이에요
심지어 말하면서 어색한 손처리 의식하는 거 까지
여자 상품 판매하면서 애매모호한 포지션의 남자쇼호스를
단골처럼 출연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본인이 입고 출현한 옷의 코디를 보면
유행하는 모든 것을 지금 반드시 보여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지 본인 코디도 과하게 선을 넙죠.
채널 돌리다가 저 남자 자주보는이던데
아무리 봐도 저런 모습에 적응되지 않아
정말 신기해하면서 쳐다봅니다.
물건 구매력도 생기지 않고(일단 디자인에서부터 패스)
그렇다고 어떤 매력에 관한 호소력을 불러일으키지도 않고
거부감만......
그런데 대체 왜 저 분을 모시는지??
미스테리에요
목에 아담스 애플(한국말로 뭐죠?)이 캄플렉스인지 4계절 내내 스카프를 둘러요. 신기해요.
김성일 맞나요?
김성일 땜에 저 프로랑 쇼미 봐요.
깨소금 같고 넘 재밌어요.
속보이게 팔아먹지도 않는 느낌이고 저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여 호스트에게 엄청 도움되죠.
Gs에서 괜히 여기저기 쓰는게 아닌듯.
결혼햇는지는 진짜 궁금 ㅋ
김성일 맞군요 저 스타일리스트 밑음이 안가는게 본인스타일부터가 별로에요 본인 체형커버도 전혀 못함. 비싼옷이겠죠
옷만 이쁘면 쇼호스트가 누구래도 상관없는데
옷이 꾸져요.
그러게요.... 판매하는 상품이라도
좋은 상품이라면
호스트가 누군지는 보이지도 않을텐데
상품자체부터가 워낙에 별로다보니
애먼 쇼호스트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이런 사태가 생기는거 같아요.
저 옆 여자 쇼호스트는 누구예요?
김새롬인가 하고 같이 하는 그 남자죠?
스타일이 별로에요.
가디건 한번 샀다가 실패했어요.
김성일,정윤기 씨.
유명 연예인들 스타일은 멋지게 하던데
왜 본인들은 그렇게 희한하게 하고 다닐까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 ㅎㅎ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잖아요.
가끔 보면 재미있던데 ㅋㅋ
딱 떠오르는 사람이었는데.. 맞네요.
근데 확인차 티비켯다가 주문했어욬ㅋㅋㅋ
홈쇼핑 옷 후져보여서 거의안사는데
색상도 제가 주로 입는 색상들이고
손정완꺼라 디자인 소재 그나마 괜찮을듯싶어 주문했어요 ㅎㅎ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정윤기 이런 사람들처럼요
린넨티 사고 싶은데 라인을 왜 저모양으로 뽑았는지
완전 푸대자루 스타일
체형커버 체형커버 하는데
모델이 입고 잇어도 부해보이는구만 뭔 채형커버인지
이번에 지에스 티셔츠 다 안이쁘더라구요
김성일씨 상품 설명 속직하고 열심히 해줘서 좋던데요
직접봤는데 스타일 좋고 멋있어요
유명연예인 스타일 리스트 아무나 하나요
인기있으니까 많은 프로에 나오는거겠죠
저는 이분 재치있고 재밌어요
홈쇼핑 옷은 보기엔 이쁜데
막상 와서 입어보면 별로에요.
내 체형이 문제인지 몰라도
시장이든 백화점이든 옷 잘 맞는 편인데...
전 현대홈쇼핑에서 화장품 자주하는 젊은 남자 쇼호스트 방송나오면 재미있어서 봐요.
김성일씨보다 더 재미있더라구요.
전 자주보다 보니 재미나요.언니같고...나이드니 저런 스타일들이 좋네요...
김성일씨...
실제로 보면 2배로 이상...
너무 말랐고,
머리는 너무 크고...
김성일 그사람은 왜 스타일리스트인거죠? 본인스타일이 정말 너어무~~~~~~ 별론데 ㅠ
본인옷도 제대로 못입는데 무슨 스타일리스트
저기 위에 현대홈쇼핑 화장품방송하는 남자 쇼호스트 민우혁하고 약간 닮은사람 말하는거죠
이사람하는 방송 재밌어서 나오면 보게 돼요
현대,홈쇼핑 아침에, 남자옷 판매하는,사람 넘 귀여워요..사람도,활기차고 귀염성이 있어 그냥 보게 되더라구요
그 스타일리스트 말을 믿고 싶은데
저 티셔츠 한번 사고 실망 했지만 그냥 집에서 입고 있고
스커트 두벌짜리 구입하고 천이 생각보다 얇고 주름가서
반품 했어요
앞으로 홈쇼핑에서 옷은 안 사는걸로 마음 먹었어요
그 스카프좀 풀었으면..
그 분 결혼했고 딸도 있을 거에요
그런 오해 많이 한다고 지겨워 죽겠다고 하던데
사람은 괜찮아보이던데 연예인 스타일링은 잘 할 거에요
말라비틀어진 다리에 맨날
딱붙는 청바지 입어서
꼴도 보기 싫어요
발음은 또 왜 그모냥이고
저는 솔직하시고 재미있던데요
김남주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해졌어요
고소영도 한것 같기도
판매량이 대단하니 꾸준히나오는겁니다
매출급감하면 얄짤없어요
바로아웃입니다
안녕 프란체스카에도 나왔어요.
그지같은 옷 팔때는 집중못하고 억지로 하는 표정이 보여서 너무 웃겨요 ㅋ
맨날 거지같은 옷만 판다는거
사서 반품하다 볼일 다 봐요. 그 프로 옷은
이분 조곤조곤 재미 있어요
잘 사진 않는데 말씀 주시는 거 보면 도움 많이 받을 때도 있어요
여성복인데 본인이 77이나 88입고 판매할때는 살짝 귀엽기도 해요
옷인줄 알면서도 저짓거리를 하나봐요
양심 좀 챙기지 돈이면 영혼도 파는건가
Gs옷 괜찮아요
라피에프 모르간 산뜻하게 잘 입고 있는데요.
트렌드반영하고 원단 괜찮고 대량생산이라
가성비가 좋아요
좋던데요..그 특이한 모습이.ㅎㅎ
삐쩍 마르기만 하고 스타일 없는,
그런데 나름 털털한듯한,
촌시런 스카프를 트레이드 메이커처럼 매고 있는분?
항상 보면 우리나라 스타일리스트들 치고 제대로 멋을 알고 세련된 사람 못봤네요. 한결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