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웩슬러4로 지능검사할려구요.
암기가 전혀 안되거든요,
영어단어도 암기가 어려워요.
사회도 과학도 암기과목이잖아요
이해가 먼저지만 결국은 암기인데요.
아들이 암기가안되니까 저녁에 영어 수학
학원숙제해야되는데
사회 프린트물 외운다고 시간이 다가버려요.
그래도 아침되면 또 몰라요.
사실 저도 학창시절에 좀 학습이 어려웠어요.
그나마 머리 안되니까 완전 독하게 혼자 맘먹고
열심히는 했지만 머리가 안따라주니까 진짜 힘들더라구요.
근데 우리 아들은 저보다 더더 암기가 안되요.
근본적으로 공부 안하고싶다 외우기 싫다가 온몸에
장착되어 있구요.
그래서 아이큐 검사해볼려고
오늘 신청해놓고 왔어요.
대략 어느정도 나오면 그나마 공부 시켜보면될까요?
정상범주가 있잖아요.
안려주시고 가세요.
1. ...
'19.6.21 6:19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정상범주 알려달라고 하시니..
전체지능 90~109점까지 평균이에요.2. 원글
'19.6.21 6:23 PM (221.166.xxx.129) - 삭제된댓글지능검사하면 상위 몇프로인지
다 나오죠?
어릴때 한것같은데
대체적으로 크면 아이큐가 더 낮게
나온다던데 맞나요?3. ᆢ
'19.6.21 6:36 PM (175.223.xxx.95)머리 좋은 얘들 중에도 유독 암기 안되는
경우 많아요ㆍ 암기가 싫다는 얘들은
수학쪽 잘 하고 언어ㆍ사회 쪽 어려워하기도 해요ㆍ웩슬러 받고 잘 파악되서
아이를 잘 이해하면 좋을거예요
공부를 넘 암기 위주로 생각하는 엄마의
태도가 더 암기 힘들게 할 수 있어요
여유 있게 다독거려 주세요
이해가 중요하고 고등 때는 더 잘 할거라고요ᆢ그리고 암기는 어느정도 훈련이예요ㆍ거기 매달리기에는 중학생이면 시간이 아깝죠 ᆢ이해 과목 중심으로 잘 하게
격려하시고 암기는 자꾸 하면 느니까
초조해 하지 말라고 하세요4. ..
'19.6.21 6:54 PM (221.142.xxx.142) - 삭제된댓글저희애가 그랬어요.
근데 웩슬러 검사는 너무 평범하게 나오더군요.
수학은 좀 잘했고 물리나 화학에 나오는 암기는 힘들어하지 않았는데 영어단어 심하게 못외우고 한자는 거의 사망급
역사 사회 다 싫어하고 못외웠어요.
이성계가 고려를 세웠는지 조선을 세웠는지도 헷갈리고 ㅠㅠ
중학교 때 제가 옆에 앉아서 역사나 사회책 읽어주기도 했어요.
읽어주면서 설명하면 좀 더 기억하더군요.
머릿속 열어보고 싶었어요 ㅠㅠ
친구 이름도 못외우고 담임샘 이름도 맨날 까먹고..
이과쪽 머리는 있는데 것도 개념을 저장을 못하니까 최상은 안되고요
처음 가르치는 수학이나 물리샘들은 애가 영재라고.. 가르치다 보면 더이상 암말도 안해요.
영어 사회 국사 이런거 다 4~5등급 ㅠㅠ
게임 관련해서는 매우 지식이 풍부했네요.
시험공부도 미리하면 어차피 다 까먹어서 소용없어요.
차라리 고등와서 이과 가서 수학 과학 위주로 공부하니까 나쁘지 않았어요.
영재와 바보를 넘나들다가 그래도 정시로 인서울 중위권 공대 가서 매우 다행으로 생각해요.5. ..
'19.6.21 7:00 PM (221.142.xxx.142) - 삭제된댓글그리고 공부할때 따로 암기는 거의 안했고 안시켰어요.
목표도 낮게 정하고 했구요.
프린트물 외운적 없어요.
교과서 읽게 하고 프린트도 그냥 읽게 하고
문제집 사다놓고 스텝별로 풀라했어요. 첨엔 개념보고 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다음단계 넘어가고..
중학교때 수학 과학 말곤 다 70~80점대 맞은거 같아요.6. 원글
'19.6.21 7:12 PM (221.166.xxx.129)수학도 아이가 모르면서 아는척하고
대충눈으로 본걸자긴 다 이해한다고 알고있지만
막상 풀이시키면 식도 잘 못써요.
영어는 단어암기가 안되니까 대형은 못다니죠
지금 교습소 다니는데요
어릴때 this that 이것도 애가 잘 모르더라구요.
지금도 단어는 아주아주 힘들어요.
과학도 어렵다고 해서 학원보내는데 학원에서
하위15프로랍니다
왜냐면 암기가 전혀안되니까요
암기가 너무 안되고
희안한게 그 순간 이해하고 아는데
그 다음주 만나면 머리속에 백지랍니다.
이제 중등이라 제가 좀알려줄려고 옆에 있으면
짜증은 있는대로 다내고
집중을 못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이젠
무슨수를 내야될것같아서 지능검사 예약한거거든요.7. 123
'19.6.21 7:30 PM (182.212.xxx.122)엄마는 좀더 일찍 느끼고 계셨을텐데... 타고난 지능이 낮은 건지 아니면 정상 지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학습장애 쪽인지 일단 빨리 가서 검사를 받아 보세요.
8. 원글
'19.6.21 8:41 PM (221.166.xxx.129)학습장애 쪽이면 치료가 가능하나요?
저번에 웩슬러 초4에했을때 135정도
나왔어요9. ....
'19.6.21 8:50 PM (122.58.xxx.122)135면 상위 0.001 인데요.
영어단어가 this.that을 못외울정도라면...참 이상하네요.
그럼 수학은 잘 이해해야하는데...
결과 좀 알려주세요.10. m_
'19.6.21 8:51 PM (111.118.xxx.127) - 삭제된댓글초4때 했는데 왜 또 하려고 하세요? 어차피 비슷하게 나올 꺼예요. 높은 수준인 135인데 암기가 너무 약하네요. 정서 문제가 나올 거 같아요.
11. ᆢ
'19.6.21 9:01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음 ㆍhttp://cafe.daum.net/eden-center 아시나요?
영재아를 둔 부모들 모임인데
의외의 길을 찾을지도 몰라요
지형범 샘 찾아서 저서랑 상담으로
도움 받으세요
아이에게 정서적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부모의 역할이 주효합니다
부모 교육이나 웩슬러 검사후 해석 상담도 신청하셔서 아이를 도와주세요
더 늦기 전에 ᆢ고등 학생 되면
해결하기 쉽지 않아요
초저학년 쯤 지선생님 만나 가이드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ᆢ
신청해서12. ᆢ
'19.6.21 9:17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혹시 http://cafe.daum.net/eden-center 아시나요?
영재아를 둔 부모들 모임인데
의외의 길을 찾을지도 몰라요
지형범 샘 찾아서 저서랑 상담으로
도움 받으세요
아이에게 정서적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부모의 역할이 주효합니다
부모 교육이나 웩슬러 검사후 해석 상담도 신청하셔서 아이를 도와주세요
더 늦기 전에 ᆢ고등 학생 되면
해결하기 쉽지 않아요
초저학년 쯤 지선생님 만나 가이드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ᆢ13. ᆢ
'19.6.21 9:20 PM (125.130.xxx.189)http://cafe.daum.net/eden-center
를 들어 보셨나요?
영재아를 둔 부모들 모임인데
의외의 길을 찾을지도 몰라요
거기서 활동하는 영재 교육 전문가
지형범 샘 만나보시고 저서랑 상담으로
도움 받으세요
아이에게 정서적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부모의 역할이 주효합니다
부모 교육이나 웩슬러 검사후 해석 상담도 신청하셔서 아이를 도와주세요
더 늦기 전에 ᆢ고등 학생 되면
해결하기 쉽지 않아요
초저학년 쯤 지 선생님 만나 가이드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ᆢ14. ᆢ
'19.6.21 9:33 PM (125.130.xxx.189)http://cafe.daum.net/eden-center
이든센타 가입하셔서
정회원 신청 후 영재교육 바이블 읽어보세요
숨은 영재성 발견하기
영재성 바로 알기
영재공부 책도 참고하세요15. 저요
'19.6.21 11:39 PM (82.8.xxx.60) - 삭제된댓글아이큐 150넘고 자타공인 이해력은 뛰어나나 암기는 아직도 못해요. 심지어 피아노 오래 쳤는데 악보 외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콩쿨도 못 나갔어요. 초견은 좋아 처음 본 악보도 곧잘 쳤는데 암기는 힘들더라구요. 대신 어렵거나 두꺼운 책도 금방 읽고 이해해서 요약하는 거 잘하고 논문이든 책이든 핵심을 바로 파악해요. 제 분야가 아닌 쪽도 기본 개념이 이해가 되면 논리적 구조는 쉽게 이해가 되구요.
저는 초등까지 천재 소리 듣다가 중고등에서는 그냥 평범한..아이큐 테스트하면 네가 어떻게? 이런 소리 들었고 대학도 아주 좋은 학교는 못 갔는데 대학 거쳐 대학원 진학하면서 다시 평가받은 케이스에요. 대학원을 학부와 다른 학교로 갔는데도 교수님께 많이 인정받았고 선배들에게도 이렇게 똑똑한 후배는 처음 봤다는 소리 듣고요. 전 이해한 건 복잡한 개념도 잘 외워지는데 단순암기는 어렵고 사람 얼굴도 잘 기억 못해요. 저희 때는 그런 검사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저도 검사를 받아봤으면 좋았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