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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장 샘 흔한가요??

고딩맘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9-06-21 09:39:30

고2 아들 학교 교장선생님 365일  등교시간에 교문앞에 서서

애들과 인사하네요,,

멘트도 다양,,아휴 춥겠다,  아침먹고 다녀라, 발목은 다 나았니?? 등등

허그도 해주고 어깨도 두드려주시고,,

오늘 남편이 출장이라 제가 태워줬는데  내차에서 내리는 아들에게

..오늘은 아빠차 안타고 왔네,,이러시는데

참 머리가 비상한건지, 자상한건지,,

인상이 굉장히 좋으세요, 늘 웃는상,,

총회가면  딴학교완 달리 교장샘이 마이크 제일 오래 쥐고 교육과정 설명해요,

참 애들에게 관심이 많은듯요,

애들도 교장실을 어렵지않게 자주 드나든다네요,,

거기가면 대학잘간 선배들 학생부 샘플 이런거 보여준다고,

저번 중간고사 치고난후 아침엔 ,,어 길동이 이번시험 잘쳤더라,,

이래서 울아들이 또 깜놀,,(상위권이긴 해요)

아침에 애 내려주고 돌아오면서,,참 대단하신 교장샘이다,

딴학교 교장샘도 저렇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교문에 나와계신지 문득 궁금해서요,,

IP : 59.4.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9.6.21 10:11 AM (119.207.xxx.161)

    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그런경우는 많이 없죠
    선생님께서 부지런하시고 정성이 가득합니다

    집앞 초등학교 여자 교장선생님
    전교생부모님이 녹색 봉사하는데
    추울때나 더울때나 항상 나와서
    한분씩 인사하고 들어가시네요
    그때 아니면 언제 얼굴 뵙겠냐면서요

  • 2. 주니
    '19.6.21 10:12 AM (117.110.xxx.20)

    흔하지 않아요
    아이들한테 관심도 많고 사랑도 많으신분이세요
    솔직히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등하교길 맞아주시면 삐둘은 생각이나 행동도 자제해질것 같아요

  • 3. ...
    '19.6.21 10:15 AM (125.177.xxx.43)

    좋은분이네요
    우리도 집앞 초등 새 교장샘은 매일 아침 나오셔서 녹색 하는 엄마들 인사하고 교문에서 애들 맞이하시대요
    12년 다니며 첨 봤어요
    전 교장은 자기 방 꾸미고 맨날 회식에 뭐 팔 생각만 했는데

  • 4. 우리 아들
    '19.6.21 10:17 AM (59.6.xxx.151)

    고딩때 교장셈이 좀 그런 스타일
    매일은 아니고 휴지도 줍고 인사도 해주시고
    필요한 거 나르느라 아이들 낑낑 대니 창고 가서 수레도 가져다 주시고..
    토요일 자습 있는데 고 3 다 합쳐 한반도 안 되게 나온 날은
    나온 애들에게 짜장면 쏘셨어요
    덩치는 산만해도 아이들이라 안 온 애들은 부러워하고
    그 후 몇주는 교실마다 애들 꽉꽉 ㅎㅎㅎ
    지금도 우리 아들 가끔 이야기해요

  • 5. 교장선생님..
    '19.6.21 10:25 AM (1.240.xxx.71)

    성함이 어떻게 되실까요?
    예전에 우리 아이 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이 그러셨거든요.. 아침마다 교문앞에서 아이들 맞아주시고, 비오는 날도 우산 쓰고 애들 맞아주면서 등 토닥여주시고 전교생 아이들 이름을 거의 다 외워 불러주셨어요. 국어선생님이셨는데 나무에 시 적어서 매달아 두시고...
    요즘 고등학생 또래의 아이들이 그런거 우습다 하지만 교감선생님이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거 참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고3때인가 어디 교장선생님으로 가셨다 들었는데 아이들이 대학졸업 나이인데 지금도 페북으로 인사드리곤해요..
    생각해보면 아이들도 임원급이거나 학부모회도 아니면서 선생님도 아니고 교감, 교장선생님과 친밀해진다는건 정말 흔한 일은 아니죠. 아이들에게도 학무모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시는진정한 선생님이셨어요

  • 6. 초등 교감샘
    '19.6.21 10:28 AM (123.111.xxx.75)

    큰 애 졸업 전 초등에 처음 교감으로 부임하신 샘이 저러시대요. 심지어 학교에 젤 먼저 출근하셔서 작업복으로 갈어입고 하루 종일 청소랑 휴지줍기.
    애들 눈에 인상적이라 전해들을 때마다 저도 놀랬는데 교감샘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어 전해드렸더니
    애들한테 칭찬받으려 한 거 아니라고 감동받아 우시려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 7. oo
    '19.6.21 11:14 AM (59.9.xxx.181)

    참 따뜻한 풍경이네요- 날 반겨주는 이 있는 곳에 가는 아이들의 아침이 기분좋게 시작하는 하루가 되겠지요 교장쌤도 아이들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8. .........
    '19.6.21 11:58 AM (112.221.xxx.67)

    우와 난 학교다닐때 교장은 조회하라고 있는건줄
    그때말고는 본적이 없어서

  • 9. ...
    '19.6.21 12:0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안흔하죠... 아마 그런 케이스 전국적으로 해도 손꼽힐걸요... 교장선생님 얼굴은 진짜 중고등학교 한번도 얼굴 본적도 없는것 같은데요...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초등학교떄는 월요일 아침에 운동장에서 조회라는걸 했던것 기억이 나는데.. 적어도 그 교장선생님은... 애들이 얼굴은 다 알겠녜요..

  • 10. ...
    '19.6.21 12:0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안흔하죠... 아마 그런 케이스 전국적으로 해도 손꼽힐걸요... 교장선생님 얼굴은 진짜 중고등학교 한번도 얼굴 본적도 없는것 같은데요...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초등학교떄는 월요일 아침에 운동장에서 조회라는걸 했던것 기억이 나는데.. 적어도 그 교장선생님은... 애들이 얼굴은 다 알겠녜요.. 그 교장 선생님 참 좋은분인것 같아요..나중에 애들 기억속에 추억하나는 만들었네요

  • 11. ..
    '19.6.21 12:03 PM (175.113.xxx.252)

    안흔하죠... 아마 그런 케이스 전국적으로 해도 손꼽힐걸요... 교장선생님 얼굴은 진짜 중고등학교 한번도 얼굴 본적도 없는것 같은데요...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초등학교떄는 월요일 아침에 운동장에서 조회라는걸 했던것 기억이 나는데.. 적어도 그 교장선생님은... 애들이 얼굴은 다 알겠녜요.. 그 교장 선생님 참 좋은분인것 같아요..나중에 애들 기억속에 추억하나는 만들었네요.. 그리고 보통 교장실에 방문할 기회조차도 잘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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