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가위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9-06-21 09:17:12
어떤 영화가 가장 좋으세요?
아님 최고로 꼽으시는 영화가 뭔가요.
또는 망작으로 꼽는 영화는 뭔지 궁금하네요.
IP : 58.230.xxx.24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21 9:20 AM (175.223.xxx.100)

    동사서독이요 한 10번 봤네요
    스토리보다 분위기에 홀려서요

  • 2. ㅎㅎ
    '19.6.21 9:31 AM (222.235.xxx.13)

    저도 동사서독.끝부분 장만옥씬 좋아요..

  • 3. ㅎㅎㅎ
    '19.6.21 9:38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동사서독~~~

    ...당신은 계란을 내게 주었고 나는 이미 그 계란을 먹었소...
    ...그의 고향에 복사꽃은 없었다. 복사꽃은 여자의 이름이었다...
    ...흔들리는 것은 바람도 깃발도 아니다.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마음이다...

  • 4. ㅎㅎㅎ
    '19.6.21 9:40 AM (223.62.xxx.199)

    저도 동사서독~~~

    ...당신은 계란을 내게 주었고 나는 이미 그 계란을 먹었소...
    ...그의 고향에 복사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복사꽃은 그녀의 이름이었다...
    ...흔들리는 것은 바람도 깃발도 아니다.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마음이다...

  • 5. 저는
    '19.6.21 9:42 AM (125.140.xxx.142)

    화양연화
    아무리봐도 안질리네요
    배우도 둘다 좋고
    일상의 동작들을
    어찌나 아름답게 만들어냈는지...

  • 6. Beans
    '19.6.21 9:50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내 어린 감수성을 자극했던 아비정전과 중경삼림..그 대사하나하나가 주옥같았어요. 어두운 화면속 장만옥과 양조위의 밀회..화양연화도 잊을수없구요

  • 7. 너트메그
    '19.6.21 9:52 AM (211.221.xxx.81)

    해피투게더
    색감, 감정씬, 배우, 음악 모든게 다 좋아요.
    화양연화 같기도 하고, 아비정전같기도 한 멋진 영화였어요.

    중경삼림
    이 영화는 볼때마다 양조위에 설레요~ (양조위 팬입니다)
    왕비도 너무 싱그럽고 사랑스럽죠. 이 영화는 제 취향에 가장 근접한 영화예요 ㅎㅎㅎ

    제일 안좋아하는 영화는 타락천사요.
    배우들 연기도 별로고, 특히 여배우와 여명은 왕가위영화와 너무 이질적이었어요.
    (여주인공은 분위기라도 어울리는데, 여명은 최악이었어요.)
    왕가위 영화중 가장 우울하고 어두운 영화라고 하네요.

  • 8. ㅇㅇ
    '19.6.21 9:55 AM (58.230.xxx.242)

    저는 요즘 초기작 열혈남아(왕각가문)에 푹..
    젊을 때 봤던 감성과 또 다르네요.

  • 9. Beans
    '19.6.21 10:00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앗. 맞아요,열혈남아..유덕화 장만옥의 공중전화 키스씬이랑 ,그때 흐르던 ost. 새록새록 납니당

  • 10. Beans
    '19.6.21 10:02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유덕화랑 장만옥의 인상깊은 키스씬 과 그때 흐르던 ost. 비디오 테입 계속 돌려봤던 기억이 ㅎㅎ. 전 개인적으로
    주유발의 첩혈쌍웅도 잊지못하네요

  • 11. ----
    '19.6.21 10:07 AM (175.214.xxx.32)

    베스트 무비는 저도 중경삼림과 화양연화

    워스트는 저도 타락천사 ㅋㅋㅋㅋㅋ(영화 자체가 좀 병맛이예요)

  • 12. 쓸개코
    '19.6.21 10:08 AM (118.33.xxx.96) - 삭제된댓글

    제작년이었나.. 화양연화 재상영했을때 봤어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제때 놓치다니!
    장면 하나하나 정말 좋았어요.
    그들이 만나던 호텔. 객실 위에 2046이라고 써있었죠. 재밌었어요.ㅎ

    나중에 또 재상영하면 또 보려고요.

  • 13. 쓸개코
    '19.6.21 10:09 AM (118.33.xxx.96) - 삭제된댓글

    재작년이었나.. 화양연화 재상영했을때 봤어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제때 놓치다니!
    장면 하나하나 정말 좋았어요.
    그들이 만나던 호텔. 객실 위에 2046이라고 써있었죠. 재밌었어요.ㅎ

    나중에 또 재상영하면 또 보려고요.

  • 14. 쓸개코
    '19.6.21 10:10 AM (118.33.xxx.96)

    재작년이었나.. 화양연화 재상영했을때 봤어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제때 못보고 이제서야 보다니!
    장면 하나하나 정말 좋았어요.
    그들이 만나던 호텔. 객실 위에 2046이라고 써있었죠. 재밌었어요.ㅎ

    나중에 또 재상영하면 또 보려고요.

  • 15.
    '19.6.21 10:1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화양연화 개봉당시에는 별로였는데
    나이 들어 보니까
    주인공끼리 감정 어쩌구.. 그런 거보다
    장만옥보면 식욕이 진정되는 아주 대단한 효과가 있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자주 봤어요.

  • 16.
    '19.6.21 11:34 AM (125.132.xxx.156)

    중경삼림 양조위 에피소드가 최앤데

    최근에 다시보니
    요새개봉했담 욕 먹었겠다 싶더군요
    지독한 스토커 미화 얘기라 ㅎㅎ

  • 17. ...
    '19.6.21 11:50 AM (180.69.xxx.167)

    오 왕페이가 부른 몽중인 듣고 싶네요.ㅎㅎ

  • 18. 단연
    '19.6.21 12:58 PM (221.144.xxx.43)

    동사서독이죠
    백번도 넘게 봤어요
    유학생활 중 힘든 날 울고싶으면 본 영화라서..
    리덕스도 봤는데 저는 원버젼이 더 좋았어요
    비디오 테입이 늘어져서 더 이상 재생불가능일 때 파일로 다운을 받을 수 있었던 순간 이 세상의 모든 전자기기에게 감사했어요
    쓰고나니 웃기네요
    암튼 왕가위 좋습니다

  • 19. 너트메그
    '19.6.21 1:13 PM (211.221.xxx.81) - 삭제된댓글

    동사서독 리덕스는, 왕가위감독이 직접 편집한 영화래요.

    처음 한국에서 개봉한 동사서독은

    한국배급사? 수입사? 에서 무협액션씬 위주로 재편집한 영화예요.
    영화 홍보를 김용소설 동사서독 무협지를 영화화한 거라
    액션무협, 초호화캐스팅 으로 마케팅 했는데
    영화가 정적이고, 액션이 약해서 임으로 재 편집해서 개봉했대요.

    왕가위가 재편집된 이 영화를 본적 없다 인터뷰했어요.

    (영화가 상징적이고 은유적이라. 제겐 참 어려운 영화였어요. 어쩌면 이 은유적표현때문에 한국에서 재편집한 영화가 더 어울리다 생각하셨을 듯 하네요. )

  • 20. 평화
    '19.6.21 3:25 PM (211.246.xxx.144)

    아비정전, 그리던 친모를 만나고 돌아나오던 장국영의 휘청한 뒷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해피투게더, 중경삼림, 동사서독, 화양연화까지가 좋았구요. 2046부터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 21. &&
    '19.6.21 5:4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동사서독
    아비정전
    화양연화...

    2046은 진짜 별로였어요
    동사서독 백번도 넘게 보셨다는 윗님
    얼굴 한번 뵙고 싶네요.
    저도 열번 이상 본 영화는 여러편 됩니다만
    백번 이상은 없는데...
    대단하셔요^^

  • 22. 유키지
    '19.6.21 11:15 PM (61.79.xxx.67)

    동사서독이요
    이 글과 댓글 넘 반갑네요.
    열 번은 받고
    더 보고 싶어도 그리워만 하는 영화에요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서걱거리고
    걷잡을 수 없는 황량한 모래바람이 날리게 만드는
    인생은 지독히 쓸쓸한 거라는, 마음의 풍경 같은 영화죠.

  • 23. ㄴㄱㄷ
    '19.6.22 2:53 PM (211.248.xxx.27) - 삭제된댓글

    일대종사도 좋아요.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것들, 잡아 둘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 아쉬움이
    화양연화와 비슷하기도 한 거 같고..
    촬영도 좋고..음악도 좋고...와호장룡과는 또 다른 무협의 예술화..
    무협씬이 사실 엄청난 뻥..인데도 어쩜 그리 고요하고 적막하게 그려냈는지..
    너무 우아하죠.
    글고 장쯔이 연기 참 잘해요.
    색계도 장쯔이가 했음 훨 나았을 거..개인적 생각이지만요.
    사라져가는 시대와 자신의 운명을 궁이의 처연한 표정..
    말할 필요 없는 양조위...

  • 24. ㄴㄱㄷ
    '19.6.22 2:54 PM (211.248.xxx.27) - 삭제된댓글

    일대종사도 좋아요.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것들, 잡아 둘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 아쉬움이
    화양연화와 비슷하기도 한 거 같고..
    촬영도 좋고..음악도 좋고...와호장룡과는 또 다른 무협의 예술화..
    무협씬이 사실 엄청난 뻥..인데도 어쩜 그리 고요하고 적막하게 그려냈는지..
    너무 우아하죠.
    글고 장쯔이 연기 참 잘해요.
    색계도 장쯔이가 했음 훨 나았을 거..개인적 생각이지만요.
    사라져가는 시대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궁이의 처연하고 쓸쓸한 표정..
    말할 필요 없는 양조위...

  • 25. ㄴㄱㄷ
    '19.6.22 2:55 PM (211.248.xxx.27) - 삭제된댓글

    일대종사도 좋아요.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것들, 잡아 둘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 아쉬움이
    화양연화와 비슷하기도 한 거 같고..
    촬영..음악 좋고...와호장룡과는 또 다른 무협의 예술화..
    무협씬이 사실 엄청난 뻥..인데도 어쩜 그리 고요하고 적막하게 그려냈는지..
    너무 우아하죠.
    글고 장쯔이 연기 참 잘해요.
    색계도 장쯔이가 했음 훨 나았을 거..개인적 생각이지만요.
    사라져가는 시대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궁이의 처연하고 쓸쓸한 표정..
    말할 필요 없는 양조위...

  • 26. ㄴㄱㄷ
    '19.6.22 2:56 PM (211.248.xxx.27) - 삭제된댓글

    일대종사도 좋아요.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것들, 잡아 둘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 아쉬움이
    화양연화와 비슷하기도 한 거 같고..
    촬영..음악 좋고...와호장룡과는 또 다른 무협의 예술화..
    무협씬이 사실 엄청난 뻥..인데도 어쩜 그리 고요하고 적막하게 그려냈는지..
    너무 우아하죠.
    글고 장쯔이 연기 참 잘해요.
    색계도 장쯔이가 했음 훨 나았을 거라 생각해요.
    사라져가는 시대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궁이의 처연하고 쓸쓸한 표정..
    말할 필요 없는 양조위...

  • 27. ㄴㄱㄷ
    '19.6.22 2:57 PM (211.248.xxx.27) - 삭제된댓글

    일대종사도 좋아요.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것들, 잡아 둘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 아쉬움이
    화양연화와 비슷하기도 한 거 같고..
    촬영..음악 좋고...와호장룡과는 또 다른 무협의 예술화..
    무협씬이 사실 엄청 오버스런 장면인데도 어쩜 그리 고요하고 적막하게 그려냈는지..
    너무 우아하죠.
    글고 장쯔이 연기 참 잘해요.
    색계도 장쯔이가 했음 훨 나았을 거라 생각해요.
    사라져가는 시대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궁이의 처연하고 쓸쓸한 표정..
    말할 필요 없는 양조위...

  • 28. ㄴㄱㄷ
    '19.6.22 2:58 PM (211.248.xxx.27)

    일대종사 좋아하는 분은 안 게신가요?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것들, 잡아 둘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 아쉬움이
    화양연화와 비슷하기도 한 거 같고..
    촬영..음악 좋고...와호장룡과는 또 다른 무협의 예술화..
    무협씬이 사실 엄청 오버스런 장면인데도 어쩜 그리 고요하고 적막하게 그려냈는지..
    너무 우아하죠.
    글고 장쯔이 연기 참 잘해요.
    색계도 장쯔이가 했음 훨 나았을 거라 생각해요.
    사라져가는 시대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궁이의 처연하고 쓸쓸한 표정..
    말할 필요 없는 양조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4188 층간소음// 차라리 내려와서 나를 죽이지....... 11 1234 2019/06/23 2,772
944187 겟잇뷰티 김미구 기자 아시는분 ㅇㅇㅇ 2019/06/23 910
944186 불려놓은 녹두 처리방법이요.. 7 ㅡㅡ 2019/06/23 1,421
944185 도라지 끓인 물 얼마나 보관 가능할까요? 3 happy 2019/06/23 933
944184 주말저녁 티비 볼게 없네요 11 후후 2019/06/23 2,252
944183 카톡 상단에 광고 어떻게 끄나요? 2 ㅠㅠ 2019/06/23 1,108
944182 프로듀스 101 아기새들처럼 너무 귀여워요 6 지나가리라 2019/06/23 1,885
944181 6.10 유통기한인 우유, 먹어도 될까요? 8 이상한 다 2019/06/23 1,303
944180 혹시 냉풍기쓰시는분 추천해주세요 3 주방더위 2019/06/23 1,325
944179 고양이가 막내 이불에만 오줌을 싸요 7 뎁.. 2019/06/23 3,138
944178 작은일인데 오늘 멋진 경찰 봤어요. 5 ㅇㅇ 2019/06/23 2,541
944177 아이키우는데 서초1동과 대치2동중에서 어디가 좋을까요 9 ... 2019/06/23 1,829
944176 브리타 정수기 잘 아시는 분 19 ha 2019/06/23 5,236
944175 남해여행 다녀왔어요 14 여행조아 2019/06/23 6,273
944174 칫솔 뭐 쓰시나요? 오랄 * ? 부광? 10 2019/06/23 2,107
944173 해찬들 재래식된장 약간 시큼해요 5 된장 2019/06/23 2,460
944172 급질) 돼지고기 앞다리살 - 콩비지찌개에 넣어도 되나요? 1 요리 2019/06/23 895
944171 같은 식기세척기인데 세제에 따라 결과가 다른가봐요 13 소소 2019/06/23 3,122
944170 유튜브 관련 교육~ 2 유튜버 2019/06/23 1,074
944169 질문)20키로 이상 받아주는 택배는 없나요? 11 없을까요?ㅜ.. 2019/06/23 5,806
944168 아이폰으로 바꿨는데ㅠㅠㅠㅠ 1 2019/06/23 2,173
944167 여러분들이 세월호 잠수함설, 대선 K값, 윤지오한테 왜 속는지 .. 26 ㅎ ㅏ.. 2019/06/23 2,756
944166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어떤 냄새가 나나요? 7 2019/06/23 8,682
944165 닛케이 아시안 리뷰: 독보적인 윤석열 검사 삼성의 심장 겨누다 2 light7.. 2019/06/23 1,182
944164 황교안 숙대강의말예요 19 아니글쎄 2019/06/23 5,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