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작은것에 너무 분노가 싶한데 특히 아이들 관해서요.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9-06-20 23:26:33
성정이 이모양인지
마음은 여린데 작은 자극에 분노가 너무 심하네요.
자기 할일은 안하고 고집만 부린다던가,
종이컵을 새로 뜯은걸 이것저것 이것저것 다 쓰고
벗은 옷도 정리 안하고
매번 엉망진창을 만들고
숙제가 뭔지도 모르고..
초저학년 인데 ..
그런걸 볼때마다 차근 차근 알려줘야지 하는걸 아는데
딸아이에게 분노가 치솟아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부모교육 집단 상담도 약도 먹는데 수시로 분노가 올라와요.
다른 경제적 문제도 다른 문제도 없습니다
아이가 셋이라 신경쓸게 많다는거 말고는..
IP : 39.119.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20 11:28 PM (122.34.xxx.137)

    제가 그랬었는데 저는 제 문제였는지 부모교육 집단상담 개인상담 하면서 이제는 화가 없어졌어요. 한 3년 열심히 마음공부했습니다.

  • 2. 약도 먹는데
    '19.6.20 11:30 PM (125.178.xxx.135)

    계속 그런다면 약을 계속 바꿔야죠.
    그 분노를 표출하면 애들까지 불쌍해지는 거고요.
    표출 않더라도 그 분노가 느껴질 테니
    애들한테 심각한 일이에요.

  • 3. ㅇㅇ
    '19.6.20 11:31 PM (117.111.xxx.116)

    자유로운 영혼인가봐요.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시죠?
    엄마와 관계가 좋아야 공부를 잘해요.
    엄마에게 자꾸 비난받으면 마음속에서 그 괴로움 없애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쓰게된답니다.
    나중에 공부를 잘 할 수가 없죠.

    화나시면 자식이 아니라 옆집아이다
    최면을 걸어보세요,훨씬 차분해져요.

  • 4. 또 다른 엄마.
    '19.6.20 11:50 PM (119.74.xxx.237)

    그심정 정말 이해해요. 저는 .. 아이가 하나인데 제가 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 그러면서자괴감 들고, 아이가 밉고 , 그런 아이를 보듬어 주지 못하는 제가 미워요. 약 드시고 상담 받으신다니 저보다 훨씬 좋은 엄마셔요...

    거기에 아이들이 셋이라면서요. 도와주는 사람없이 아이 셋 키우면서 정리도 않하고 숙제도 모르면 당연히 화가나지요...

    동동거리는 엄마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이는 그렇게 따라오지를 못하고...


    저는 제가 더한 엄마라 뭐라 조언 못드리지만 정말 정말 그 심정이 이해되요.

    아이도 불쌍하지만 엄마는요? 그래 낳아달라는말 안했는데도 낳아줬으니 나는 다 포용하고 다 받아주고 내 가슴이 썩어 문들질때까지 참고 참고 또 참을까? 저는 그런 말 못하겠어요...

  • 5.
    '19.6.21 12:01 AM (122.46.xxx.203)

    어쩌긴요.
    애 인생 망치기 전에 입양 보내든가 어미가 개과천선하든가죠.

  • 6. ???
    '19.6.21 12:4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 셋키우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상황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자식 위해서 부모가 바뀌는 수 밖에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책 추천합니다.

  • 7. 둥둥
    '19.6.21 12:51 AM (39.7.xxx.159)

    작은것에 심한 분노 저도 그래요
    윗님 댓글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860 김위원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네요 5 트럼프 2019/06/30 4,040
943859 트럼프가 김정은 칭찬 8 으흥 2019/06/30 3,169
943858 참 송중기도 욕심이 많았던거 같아요 38 ... 2019/06/30 38,022
943857 배스킨 문제를 보니 우리나라는 아동인권 사각지대가 맞네요 24 이건 아님 .. 2019/06/30 4,425
943856 강남삼성병원 초행질문이요~ 5 ㅈㅈㅈ 2019/06/30 1,279
943855 이 역사적인 순간에도 대학생 아들은 방에서 게임만 하네요 17 ㅠㅠ 2019/06/30 6,255
943854 김정은 엄청 환하게 웃으며 나오네요 18 끝낫나 2019/06/30 6,841
943853 Tv 조선 발악하네요 11 귀요미맘 2019/06/30 5,445
943852 좋은 꿈 꾸어주신 분 감사해요 6 맥도날드 2019/06/30 1,861
943851 아파트 경로당 할머니께서 9 ㅋㅋ 2019/06/30 3,721
943850 이와중에 박원순 시장 일 잘하네요 ㅋㅋㅋ 43 .. 2019/06/30 9,295
943849 변상욱 기자 트윗 jpg 11 궁금해 2019/06/30 5,719
943848 부활한 김정은 통역사 16 ㅇㅇㅇ 2019/06/30 7,405
943847 V라인 블라우스 너무 파였는데 16 ㅜㅜ 2019/06/30 4,504
943846 간만에 기비 블라우스 두개 질렸는데 반응이 좋네요 6 티라미슈 2019/06/30 4,109
943845 2분 만날 거라더니 지금 50분 넘게 36 ㅇㅇ 2019/06/30 7,796
943844 차 사고 났는데 차 수리문제 4 장마 2019/06/30 1,317
943843 현재 아베 나베 교활 jpg. 17 웃음보장 2019/06/30 6,026
943842 아..기분 좋다.... 7 아... 2019/06/30 1,708
943841 아, 우리 대통령님~ 14 좋다~ 2019/06/30 3,086
943840 CNN,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위원장 백악관으로 초청 3 ... 2019/06/30 2,120
943839 옷 욕심과 죄책감 13 으으 2019/06/30 5,273
943838 기분 탓인지 정으니가 문프만났을 때 21 누구냐 2019/06/30 5,948
943837 문통이 계속 대통령하셨으면'... 27 모리맘 2019/06/30 3,158
943836 북미 수교나 해버리길 1 ㅇㅇ 2019/06/30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