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것에 너무 분노가 싶한데 특히 아이들 관해서요.
마음은 여린데 작은 자극에 분노가 너무 심하네요.
자기 할일은 안하고 고집만 부린다던가,
종이컵을 새로 뜯은걸 이것저것 이것저것 다 쓰고
벗은 옷도 정리 안하고
매번 엉망진창을 만들고
숙제가 뭔지도 모르고..
초저학년 인데 ..
그런걸 볼때마다 차근 차근 알려줘야지 하는걸 아는데
딸아이에게 분노가 치솟아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부모교육 집단 상담도 약도 먹는데 수시로 분노가 올라와요.
다른 경제적 문제도 다른 문제도 없습니다
아이가 셋이라 신경쓸게 많다는거 말고는..
1. 그
'19.6.20 11:28 PM (122.34.xxx.137)제가 그랬었는데 저는 제 문제였는지 부모교육 집단상담 개인상담 하면서 이제는 화가 없어졌어요. 한 3년 열심히 마음공부했습니다.
2. 약도 먹는데
'19.6.20 11:30 PM (125.178.xxx.135)계속 그런다면 약을 계속 바꿔야죠.
그 분노를 표출하면 애들까지 불쌍해지는 거고요.
표출 않더라도 그 분노가 느껴질 테니
애들한테 심각한 일이에요.3. ㅇㅇ
'19.6.20 11:31 PM (117.111.xxx.116)자유로운 영혼인가봐요.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시죠?
엄마와 관계가 좋아야 공부를 잘해요.
엄마에게 자꾸 비난받으면 마음속에서 그 괴로움 없애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쓰게된답니다.
나중에 공부를 잘 할 수가 없죠.
화나시면 자식이 아니라 옆집아이다
최면을 걸어보세요,훨씬 차분해져요.4. 또 다른 엄마.
'19.6.20 11:50 PM (119.74.xxx.237)그심정 정말 이해해요. 저는 .. 아이가 하나인데 제가 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 그러면서자괴감 들고, 아이가 밉고 , 그런 아이를 보듬어 주지 못하는 제가 미워요. 약 드시고 상담 받으신다니 저보다 훨씬 좋은 엄마셔요...
거기에 아이들이 셋이라면서요. 도와주는 사람없이 아이 셋 키우면서 정리도 않하고 숙제도 모르면 당연히 화가나지요...
동동거리는 엄마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이는 그렇게 따라오지를 못하고...
저는 제가 더한 엄마라 뭐라 조언 못드리지만 정말 정말 그 심정이 이해되요.
아이도 불쌍하지만 엄마는요? 그래 낳아달라는말 안했는데도 낳아줬으니 나는 다 포용하고 다 받아주고 내 가슴이 썩어 문들질때까지 참고 참고 또 참을까? 저는 그런 말 못하겠어요...5. ㅎ
'19.6.21 12:01 AM (122.46.xxx.203)어쩌긴요.
애 인생 망치기 전에 입양 보내든가 어미가 개과천선하든가죠.6. ???
'19.6.21 12:4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어린아이 셋키우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상황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자식 위해서 부모가 바뀌는 수 밖에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책 추천합니다.7. 둥둥
'19.6.21 12:51 AM (39.7.xxx.159)작은것에 심한 분노 저도 그래요
윗님 댓글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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