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약 10일 다녀 왔어요. 짧다면 짧지만, 별 일 없이 다녀 온 거라 좀 긴 듯 한 느낌...
친척, 친구 만나고 새로운 사람, 친구 아이의 친구의 부모...도 만나고,
경주에도 다녀 오고,
각종 길거리 음식 다 먹어 보고... ( 소떡 처음 먹어 봤는데...와....와...와... 맛있었음)
미장원도 가고, 안경도 맞추고...뭐 교포들 한국 가서 하는 거 다 하고요...
미역/쥐포/양말/옷/초코렛/차 사오고...
여하튼, 잘 다녀 왓어요. 겨우 시차 적응 한 듯 하고요...
여행 이후.... 별 이변이 없는 한, 생활이 크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과거 저는...
그런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좀 변한 게 있어요.
쓰레기/리사이클에 대한 생각...
사실 한국 여행 전에 일본에도 10일 정도 있었어요. 에어 비엔비 해서, 가정집에 있었는데... 그래서 쓰레기 분리하는 걸 직접 해 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와... 역이민은 안 되겠구나...그런 생각이었지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처럼, 여러개의 쓰레기 통을 쓰진 않지만, 될 수 있으면 플라스틱 사용을 절제 해야 겠다 생각 하고...어떻게 하면 미국도 한국 처럼 쓰레기 분리를 하게 할 수 있을까...고민 하게 되네요. (내가 뭐라고...)
여하튼, 이번 여행 이후... 크게 들은 생각이에요.
1. 쓰레기 들 만들기.
2. 나를 가꾸기. ( 한국은 좀 심하다 싶긴 했어요. 너무 외모 지상 주의.... 그런데, 건강/피부 등등을 생각 해서 노력 하는 모습 보기 좋았고...저도 좀 노력 해서 담 번에 한국을 가게 되면, 모든 이쁜 옷이 척척 맞기를 바래요)
3. 차를 많이 마시기 ( 한국은 오히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듯 하긴 했지만... 여러 종류의 차 많이 사왔어요. 특히 보이차... 살 빠진다고...ㅎㅎㅎ 많이 마시려고요)
4. 즐기기 ( 일하고 가족 밖에 몰랏는데... 친구들 많이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들 일 하고 난 평일에도 누구 만나고 하더라고요. 첨에는 체력도 좋다 햇는데... 그렇게 살아서 인 지, 모드들 생기가 있어 보였고...또 그리 살다 보니 일상이 된 듯 하고....전 너무 힘 없이 살아 온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