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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비아냥

솜다리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19-06-19 17:35:05
간만에 친정엄마한테 전화를 했어요.거의 연락안하는 별로 안 끈끈한 모녀사이인데 그래도 날이 궂으니 안쓰러운 마음에 통화를했지요.근데 너 목소리가 밝으니 몸이 괜찮은거 같다.내 생각엔 넌 늘 아픈거 같은데 어디 아픈건 아니지(제가 전에 수술한적이 있어요) 근데 말만 그렇게하고 막상 만나면 장봐다놓고 요리하라시키고 가족들앞에서 저한테만 성질부려 망신주고 그럽니다.일일이 말할수가 없지요.너희 시부모는 어디 아픈데 없이 씩씩하게 잘 지내니.오늘 애생일이라 시어머니 절에서 기도올리고 내려오시며 전화하셨다하니까 자기같으면 그런돈 모아서 애 주겠답니다.제가 이상한건가요? 꼭 저 아파서 골골대고 시부모도 아파 누워있기를 바라는것처럼 느껴져요.아오 괜히 전화했나봐요ㅠㅠ
IP : 121.132.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9.6.19 5:54 PM (211.44.xxx.57)

    잘못했네요
    말좀 이쁘게 하시지는~~
    서운한마음 이해돼요

  • 2. ...
    '19.6.19 5:55 PM (59.15.xxx.86)

    나이 들면 안부인사가 어디 안아프냐 입니다.
    그분 시대의 인사법이라고 여기세요.
    밥 먹었니? 와 같은 용법이죠.

  • 3. 표현방법이다를뿐
    '19.6.19 6:05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나이 들면 안부인사가 어디 안아프냐 입니다.
    그분 시대의 인사법이라고 여기세요.
    밥 먹었니? 와 같은 용법이죠. 22222

  • 4. 그러게요
    '19.6.19 6:10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애정이 없지는 않은데, 그녀의 양육자로부터 심어진 오래된 화법을 쓰시는군요.
    결혼 후 상이한 가치관 문화 태도를 경험하게 되고, 자신과 원가족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상위 문화로 옮아가게 됩니다.
    원글님을 대하는 엄마의 방식은 원글님이 만든 가족 구성원에게도 확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엄마에 대한 이해 보다는 그런 사람이라고 인지, 인정하시고 원근을 잘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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