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뜬금없이 볼 만지고 가는 남편 뭐죠?
이렇게만 말하면 뭐 이뻐서라느니 이렇게들 생각 하겠지만 그런 뻔한 이유였음 제가 여기 물어볼리가 없겠죠 ㅜㅜ
그럴리 없는 부부니까요.
오십 바라보는 소닭보듯 하는 부부고 리스 및 각방 생활 10년차에 이젠 성기능 불능으로 앞으로도 쭉 그럴 예정인 부부거든요.
그리고 평소 스킨쉽도 없는 부부라고 하기도 뭐한 걍 동거인 수준..
근데 갑자기 요근래 제가 자는데 출근하면서 옷 갈아입으러 왔다가 제 볼을 쓱 만지더니 나가더라구요?
제가 측은해보이는 걸까요?
근데 평소 제 성격 까칠하다고 자기연민이 더 큰 사람이라 측은해보일거 같지도 않은데..
혹시 또 몰래 지은 죄가 있어 그러나?
1. ....
'19.6.18 11:03 PM (106.244.xxx.125)원글님.
볼에 밥풀.........................2. 혹시
'19.6.18 11:04 PM (180.69.xxx.167)죽었나.. 보는 건가요? ㅎㅎ
3. ㅇㅇ
'19.6.18 11:05 PM (106.240.xxx.211) - 삭제된댓글180.69.xxx.167 님, 지금 그게 웃기려고 하는 소린가요? 죽었냐니?
4. ...
'19.6.18 11:06 PM (61.77.xxx.189)죄지은게 있을수도요 ㅋㅋ 밑밥깔고 있는중
5. 하아~~
'19.6.18 11: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리 곱더니..
날 만나 이렇게 됐네..(회한, 애정)6. ㅡㅡ
'19.6.18 11:13 PM (116.37.xxx.94)ㅋㅋㅋㅋ
같이한번해보심이..7. cafelatte
'19.6.18 11:15 PM (125.130.xxx.55)ㄴ 윗님대박 ㅋㅋㅋㅋ
댓글에 빵터졌어요
정말 같이 한번 해보시고 반응올려주셔요~8. 얼음쟁이
'19.6.18 11:17 PM (1.238.xxx.199)아웅...
두번쨔 댓글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
저도 웬수같은 남편 소 닭보듯 하는데요
간혹 자는모습보면 측은해보일때가 있더라구요..
손한번쓱~~ 서로 늙어가은것이 서글퍼서요9. 보리차
'19.6.18 11:20 P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제가 요즘 남편 누워서 잠잘려할때 볼을 잘 쓰담쓰담하는데
(18년차40대후반부부)
그냥 짠해서요ㅜ.ㅜ
이렇게 같이 나이들어가는구나..옆에있으니
그래도 좋구나..미우나고우나 나랑 같이 있구나..
그런마음요..10. 예민중년
'19.6.18 11:23 PM (121.133.xxx.137)잠도 각자 자는데
자고있는데 쓰담?
너죽고 나죽자임
잠자는데 깨우면 콱 마11. 그나마
'19.6.18 11:31 PM (210.103.xxx.77)입 다물고 있는게 젤 예뻐 보이나 보네..
12. 전
'19.6.18 11:32 PM (58.230.xxx.110)코를 비틀더라구요
코 세게 곤다구 ㅠ ㅠ13. ... ...
'19.6.18 11:33 PM (125.132.xxx.105)뭘 여기서 묻고 그러세요?
얼굴을 만지는 건 아주 친밀한 애정의 표현이에요.14. ᆢ
'19.6.18 11:37 PM (58.146.xxx.232)심경의 변화로 뭔가 애정이 더 생겼겠죠ㆍ
아무리 뭐라해도 볼을 쓰다듬는 건 애정표현이죠ㆍ
리스라도 애정표현은 할 수 있잖아요ㆍ
그리고 캥기는 거 있다고 그런 행동을 괜히 하겠나요?
쓸데없이 의심만 살텐데ㆍ
원글님도 남편 조금 더 예뻐해주세요ㆍ15. ㅎㅎ
'19.6.18 11:38 PM (211.52.xxx.196)좋은 일이 생겼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미운 놈 볼 잡아 당겨보기????16. Diiiii
'19.6.18 11:39 PM (223.62.xxx.11)제 남친은 제가 잘때 젤 이쁘대요 세상이 평화롭다고...
원글님 남편도..?17. ...
'19.6.19 12:37 AM (121.165.xxx.164)원글 댓글 다 빵터짐요 ㅋㅋㅋㅋ
18. ㅇ
'19.6.19 12:47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심정지로 죽었는지 체온 체크하는 거죠.
19. ..
'19.6.19 12:48 AM (222.237.xxx.88)마 좋게좋게 봅시데이.
20. .....
'19.6.19 1:09 AM (112.144.xxx.107)원글 댓글 다 웃김 ㅋㅋㅋㅋ
늙으면 서로 불쌍해서 살아준다잖아요.
저걸 내가 안거두면 누가 거두겠냐고 ㅋㅋㅋ
그런 심정인지도.21. ㅡㅡ
'19.6.19 6:40 AM (1.237.xxx.57)저도 죄송하지만
죽었니 살았니
보는 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60대 아저씨가
부인이랑 같이 자고싶은 이유가
자기 죽어도 모를까봐랬어요 ㅋ;22. ..
'19.6.19 6:49 AM (125.183.xxx.225)자식 야단치고
자는 모습 보면 짠하잖아요.
그런 모습 아닐까요?
좋게 생각하세요.
성기능 불능이라니....
원글님께 버려지고 싶지 않아
잘 해 주고 싶나봐요.23. 우리도
'19.6.19 7:30 AM (123.212.xxx.56)각방부부
우리집 그자는 술먹고 들어오면 가끔 그래요.
안자다가도 자는척하는데,
무조건 반사로
물뻔~24. 남편분
'19.6.19 8:40 AM (223.38.xxx.88)호르몬 안녕하신지 한번 보세요. 남자도 갱년기
25. zz
'19.6.19 9:08 AM (58.236.xxx.124)짠해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는 모습 보면서..
저희 남편도 자주 그러고 나가거든요 ㅋ ㅜㅜ26. 이뻐서요
'19.6.19 9:58 AM (175.120.xxx.181)호르몬 변환가보죠
급작 동하는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