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년 전에 갑상선암 수술했어요..
보험이 하나도 없어 실비보험들으려고 여러 보험설계사분과 통화했는데..
1. 암이 있었으니 지금당장이라도 유병자 실비는 들수 있다.
2. 제가 2달전에 허리삐끗해서 2주정도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았거든요..
무조건 7회이상 받으면 유병자실비도 가입못한다(2년안에 7회이상 동일질환으로 병원질료받으면안됨
3. 그냥 실비보험 가입할수 있다.
(제가 보험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청구한 이력이 없으므로..)
그대신 3년동안 납입하고 수술한 병원에는 가지말아야한다.
3번 이 솔깃하긴해요... 그냥실비보험이니 가격도 싸고 혜택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만약 큰일을 대비해 드는 보험인데 수술했던병원에 갈 확률이 많아 보험료 받자고
목숨담보로 할순 없쟎아요..나중에 속이고 했다고 해지당할것 같고..
1번은 유병자 실비는 그냥 들수 있다하고 2번은 깐깐하게 병원다녀온 횟수 묻고 가입못한다고
거절하더군요... ..
정말 어떤게 정확한지 알고 싶습니다.,.. 보험이 하나도 없어 불안하거든요..
암보험도 알아볼 생각인데 우선 실비부터 들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