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정말 딱 3년 됫네요. 제가 거래하던 증권회사에 직원이 바뀌면서 자기가 단타로 관리해준다고
한번 믿어보라고 같이해보자고 두종목을 권하더라구요.
그때 소개받은 로스웰. 중국종목이고. 저평가됬다고. 3년내리 내리막. 지금 딱 그때 1/3밖에 안되요.
근데 그나마 증자한다고. 젠장할.
기존에 자기네 회사 증권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신주매입 권리를 준데요.
아무래도 증자하면 가격이 떨어질거니. 미리 권릴 팔던가 아님 그 권리로 신주를 사던가 하라고.
그나마 권리라도 팔고. 지금 가지고 있는것도 다 팔아버릴까요?
이렇게 하면 절반은 건진다는...
아님 지금 막 투자한다고 하고 그래서 돈이 필요해서 증자하는거라고 기사가 보이더라구요.
그때 투자권유했던 담당자는 아주 발을 쏙 빼고 제3자인듯이 기본적인것만 쏼라쏼라.
저 기분나쁜거 그대로 티내면서 아주 사무적으로 물어볼거 물어보고 그냥 끊었어요.
제가 더 알아야할거 있을까요 했더니. 아주 황당하다는 듯이 지가 기본적인거 말해줄거는 다 말했줬다고하고.
걍 끊었어요. 뭘더 바랄것도 없더라구요.
암튼. 절반이라도 건질까요? 아님 증자하고 지금보다 가치 더 떨어져도 언젠가는 회사가 올라갈거 대비해서 그대로 둬볼까요?
젠장. 15백만원 들어갔는데 지금 5백만원이라고 하구요. 지금이라도 권리랑 가지고 있는 증권 팔면 7백은 건질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지금껏처럼 그대로 둘까요? 아니면 절반이라도 건져서 털고 나올까요?
로스웰. 생소한 종목이라 잘 모르실거에요.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