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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노트북에 포** 사이트 떠있는걸 봐버렸어요..

...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19-06-18 15:44:21
방학할때 되가니 수업 않는다고 노트북을 놓고 갔는데, 이메일 하나 보내달라고 연락이 와서 노트북 열었다가 첫 화면부터 떡하니 있어서 너무 놀란 상태예요.
9학년 딸아이구요(한국 중3).. 평소 행실 모범적이고 대화도 많이 하는 아이입니다. 곧 집에 올텐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까요 ㅠㅠ

그냥 야한 사진이 아니라 완전 미국 포르노 사이트예요. 처음 본 사이트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너무 충격이에요..
포르노에 나오는 하드한 장면들 다 있구요..

첫째딸이고 이쁘고 공부잘하고.. 졸업까지만 얌전히 잘 끝냈으면 좋겠는데 얼마전에 남친 생긴걸 알았거든요. 남친이 보라고 알려준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 상황 어떻게 넘겨야 현명한걸까요, 선배맘들 답 좀 주세요...
IP : 27.102.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8 3:54 PM (27.102.xxx.169)

    이런건 어떻게 알았냐, 자주 보느냐, 남친이 어떻게 꼬득여 와도 행여나 이런건 절대 안된다, 완전 오픈해놓고 얘기를 해야 할까요 ㅜㅜ

  • 2. ..
    '19.6.18 4:01 P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호기심으로 한번 열어보고 나면 저절로 수시로 뜨는 경우 많던데 그건가 봐요. 저 같으면 모르는 척 그대로 닫아놔요. 첫화면에 그 사이트 띄워진 그대로요. 그럼 나중에 보고 헉 하겠죠. 아님 포스트잇 한 장 그 위에 붙여두세요. 내 눈에 띄지 않게 하라..

  • 3.
    '19.6.18 4:07 PM (58.228.xxx.58)

    바이러스 침투해서 그냥 열리는수도있어요
    딸부터 의심하지말고 컴퓨터이상인지 확인해봐요

  • 4. ..
    '19.6.18 4:15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한국 드라마나ㅜ영화보는 싸이트가 있어요.
    그거 열어서 재생시키면 포르노 사이트가 떠요.
    재생한 파일 보려해도 광고ㅡ 포르노비슷한 사이트죠ㅡ 15초? 봐야ㅜ뜨고요. 뒤로가기 눌러도 이상한 사이트 나와요.
    아마도 그런거 일 것 같네요.

  • 5. ...
    '19.6.18 4:15 PM (49.7.xxx.33)

    컴퓨터 이상이거나 바이러스는 아닌게 확실하구요..
    모른체 하는게 나을지.. 툭 터놓고 얘기해보는게 나을지...

  • 6. ..
    '19.6.18 4:17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뒤로 가기 누르고 핸드폰 껐다가 나중에ㅜ핸드폰 켰다가 기겁한 적 있어요. 그 사이트 나왔는데 안지우고 핸드폰 닫은거에요.
    그냥 한국 드라마나 예능 본 걸 거에요.

  • 7. ㅐㅐㅐㅐ
    '19.6.18 4:33 PM (39.7.xxx.8) - 삭제된댓글

    구글 서치도 아니고 이사이트 저사이트에 링크도 다 되어있는데 그런걸 뭘 남친이 알려줘서 봤겠어요. 저 어릴때도 애들이 중학교때 야설 돌려읽었는데 요즘은 그보다 한 5살은 빨리 성에 눈 뜰텐데.

  • 8. ..
    '19.6.18 4:34 PM (222.237.xxx.88)

    저 윗분 말씀대로
    외국에서 한국 영화나 드라마 사이트 갔다가 납치 잘돼요.

  • 9. ....
    '19.6.18 4:48 PM (49.7.xxx.33)

    그런걸까요.. 그런거겠죠..? 그래도 오면 이참에 얘기는 해봐야 겠너요..

  • 10. 그냥
    '19.6.18 5:29 PM (1.235.xxx.51)

    모른 척 하세요

    1. 즐겨보고 잇다 > 말한다고 안볼까요?
    2. 어쩌다 보았다 > 어쩌다 본건데 들키면 억울하고 자존심만 상하겠죠?

    결론, 냅두자입니다.

  • 11. ..
    '19.6.18 5:53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때 할리퀸 보던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ㅋ 지금 설령 빠져 있더라도 할리퀸 많이 보면 나중엔 그게 그거 같고 질리듯이 질리는 날이 올거 같아요

  • 12. 요즘
    '19.6.18 6:32 PM (120.142.xxx.209)

    애들 초등학생들도 자들끼라 돌려 볼걸요
    깔린게 많은데 모룰리가 있나요
    모른척해야자 말해서 뭐하게요??
    보면 안될 이유도 없고요

  • 13. ..
    '19.6.18 6:42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노트북에도 관리앱 까는게 낫죠.
    야동,웹툰 별거별거 다 있는데요...

  • 14. ..
    '19.6.18 6:43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본 거 한번 봐보세요.
    그냥 모른척 할 수준이 아닐겁니다.

  • 15. @@
    '19.6.18 7:01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모르는척 하라는분들 요즘 야동 한 번 보셨어요?
    예전 야동 생각하시면 안 돼요.
    완전 리얼이에요.
    고등커플들도 많고,
    어린 애들이 오랄을 얼마나 잘 하는지...
    관계하는 성기부분만 밀착 영상으로,
    각자의 성기만 구석구석 보여주기도 하고,
    교복 입고 하는 커플들도 있고요.
    너무 리얼한데 스킬들이 어찌나 화려한지.
    저도 고등 아들이 본 거 열어보고 알았어요.
    예전 야동하고는 차원이 다르구나.
    다양하고 화려한 섹스 스킬들 보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궁금해 할까 걱정 됐어요.

  • 16. ...
    '19.6.18 9:38 PM (27.102.xxx.32)

    맞아요. 예전 야동 수준 아니에요. 여기 계신 분들도 보면 충격들 좀 받으실 장면 많습니다. ㅠ
    아이하고 얘기했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이상한 사이트들이 갑자기 뜨곤 한답니다. 바로바로 닫는데 자긴 그게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하구요. 맥북인데.. 맥북은 그런 불법 사이트 막아줄줄 알았는데 ㅎㅎ 이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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