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신안군인가 여교사 ㅅ폭행사건
제주도에서 이런일이
좀 넓게 보면 옆나라 일본
영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특이하고 독특하긴합니다만
하나같이 엽기 스러워서
문득 섬이란 곳은 어떤 특징이 있나 싶어서요
외딴곳이고 교류가 적어서
정말 엽기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에전에 신안군인가 여교사 ㅅ폭행사건
제주도에서 이런일이
좀 넓게 보면 옆나라 일본
영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특이하고 독특하긴합니다만
하나같이 엽기 스러워서
문득 섬이란 곳은 어떤 특징이 있나 싶어서요
외딴곳이고 교류가 적어서
정말 엽기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흉악범 발생율은 대도시가 훨씬 높습니다
뭔 소리 신 지
인간 나름입니다.
지역 상관 하나도 없어요!
좋은 사람이 더 많을테고
범 죄 저지른 인간들은 정신적으로 악한 인간들이고
어디든 좋은 무리들 속 에 잡 초 처럼 낑겨
있어요.
지역 가지고 판단하는건 절대 안되죠.
사람 사는 곳인데 신성불가침 지역도 아니고
거기만 범죄 일어나지 말란 법이 있나요
원글 같은 고정관념 가진 사람이 더 무섭네요.
섬지역 전라도쪽에 많죠
소리소문없이 뉴스 한줄 안나온 사건도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cctv장비나 치안이 대도시만 못하죠
대도시는 인구가 많으니까 발생률이 높아보이겠지만 섬지역 이미지가 좀 그런게 많죠
오죽하면 섬으로 보내버린다는 협박을 하고 그랬겠어요
그린랜드는 범죄 발생율 0입니다.
엽기적인 사건이 많다기 보다는
섬이라는 특성상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끼리 뭉치고 외부에 대해서는 배타적이고 폐쇄적인게 있지요.
그래서 법보다도 그 안에서의 관습이 더 우선시 되고 그런게 있죠.
섬의 특징이 왜 없나요
폐쇄성
단절성
고립에서 오는 절박함
맘만 먹으면 아무데나 아무때고 갈 수 있는 여건과
매순간 제약받는 환경은 사람에게 전혀 다른
영향을 미치죠
발이 묶인 채 자란 코끼리는 다 커서도 끈을 끊지 못하는 것처럼요
그 고립감이 엽기적으로 만드는 걸까요?
사람 나름이래도 도시에는 눈이라는게 있고 cctv 가 잘돼있어요.
우리나라는 섬뿐아니라 시골은 다들 같은 성씨가 모여사는 집성촌도 많고, 좁은 섬안에서 다들 한다리 두다리건너 친척이다보니 신고도 낮고 신고를 누가해도 다들 목격해도 진술도 적고... 쉬쉬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당연히 도시보다 cctv며 그런것도 적지만 일단 사람들이 다들 연결되어있는 친척뻘이라서 입부터 다무니까요.
코딱지만한 나라에 뭔 섬 육지 타령에 고립감 타령인지
차라리 일본놈처럼 반도인 특징을 찾든가요.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범죄율은
대도시가 훨씬 더 높습니다.
어디나 고립된 지역 사회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이죠
그래도 쉽게 외부로 진출이 가능한 육지에 비해 바다로 고립된 섬은 그런 현상이 더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범죄 목격라면 나서서 진술해주기라도 하나요?
익명성은 대도시가 훨씬 강합니다.
심리적 고립감도 대도시가 더 높을 겁니다.
배도 비행기도 없는 시대인줄 아는 댓글들 많네요.
역사는 지리나 위치가 결정하는게 정말 크네요..예전 문화와 기술이 중국에서 한반도 일본으로 갔다면 서구 문명은 태평양을 통해 왔으니 제일 먼저 맞닿은 일본이 먼저 받아들여 서구화....한반도가 가장 먼저 맞닿다면 역사는 달라졌겠네요..
원글님이 뭔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영국이나 일본도 섬이라고 한다면 현재 우리나라 상황도 섬과 똑같습니다.
육로로 한군데라도 옆나라 갈 수 있나요?? 섬 맞습니다.
아무리 발전했어도 비행기나 배밖에 없는데 고립감이 많지요.
범죄도 대도시 보다 덜 노출될 확률도 높고요.
잔인한 인간들은 어디서나 잔인함이 나타나지 안나타날수가 없어요.
우리 나라도 결과적으로는 섬이에요.
사이즈가 커서 섬으로 안 느껴질 뿐인거죠.
영국에서 칼부림 사건이 엄청나게 많다고
어제 뉴스에 나오더군요
.근래 더 폭증해서 년간 4만건이 넘는데요`
특히 런던`
총기 사고 사망자만 한해 4만명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섬인가요?
섬이라는 특성상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끼리 뭉치고 외부에 대해서는 배타적이고 폐쇄적인게 있지요.
그래서 법보다도 그 안에서의 관습이 더 우선시 되고 그런게 있죠. 2222222222
습성이란 게 교통이나 통신여건이 변한다고 해서 금방 따라 변하진 않는 거라서...
땅 크기로 섬을 논하는건 좀 아닌듯.... 미국의 경우는 이제 백년된 역사를 가진 민족인데 대다수 영국에서 건너 온 약탈자들이었잖아요. 고상하게 대륙발견이지, 처음에 총과 십자가로 인디언 사냥 시작해서 몰살시키고 한편에서는 흑인 노예들 싣고 와서 어지간히도 뽕 뽑아 먹은 민족이구만...
인간이란거 자체가
극히 일부가 성스럽고
대다수가 그러그렇고
또 그중 일부가 악하죠
역사이래
인간들이 전쟁을 하거나
전쟁에 준하는 놀이를 하거나
비슷비슷한 인간들이
어디는 어떻고 어디는 이래서 나쁘고
이거 웃기는 이야기들 아닌가요?
그냥
감싸고 사랑하고 이해해주면서 살다보면
좋은 사람들이 대세가 될거고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 나쁘고 하면서 주먹질 해대면
그런사람들이 대세가 되는 세상이 되겠죠 머
섬에서 살지 않는 원글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섬사람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섬이라 한정지어놓고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사악한걸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친구남편이 서울쪽 과학수사대 경찰관인데
하루도 살인사건안나는날이 없댔어요 뉴스에다안나올뿐
아버지가 예전에 작은 섬으로 교직발령받아 전근, 이사갔을 때 외지인인 어머니에게 쌀도 생필품도 팔지말자고 주민들끼리 담합하고 왕따시켜 자식들 이유식도 못 해먹일 정도였다고 진짜 고생했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새로 오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침입자로 생각하거나 심리적으로 굴복시켜 뜯어낼 심보가 작용한듯하다고
섬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