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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지방의대 나오면 이후의 삶은 어찌되나요?

저도한번 조회수 : 9,472
작성일 : 2019-06-17 09:18:48
일단 의대부터 보내놓고 할 얘기인거 아는데요
아이가 의대 목표이고 열심히 해요..
집안 탈탈 털어도 의사하나 없고 언감생신 의대라 생각해서 한번 권해본 적도 없는데 고등학교 오면서 의대로 맘먹고 있더라고요
최고로 잘봤을때 모의 0.5% 안에 든적 있고 서울대 한두명 보내는 지방 일반고 이과 1등급 초반 나옵니다
생기부로 보나 뭘로 보나 인서울 의대는 어려울것 같고 지역인재 도전해 보려고 해요..
정말 정말 운이 좋아 지방의대 갔다고 치면 그 담은 어찌 되나요?


IP : 183.107.xxx.1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7 9:20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아는 사람이 지방대 의대 중에서도 낮은 곳 나왔는데 지금 메이저 3 중 한 곳에 근무합니다.

  • 2. 울동네
    '19.6.17 9:20 AM (223.62.xxx.138)

    개업의는 순천향의대 나온 사람..

  • 3.
    '19.6.17 9:20 AM (218.38.xxx.206)

    없으면 그 지역에서 개원의하는거죠. 우석대의대 나와도 카대 교수 아버지두니 카대 본원 올라와 수련 전공의하고 펠로우로 남던데 의대쪽도 진짜 심하더라구요.

  • 4. ...
    '19.6.17 9:2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케바케입니다
    매년 국가고시 치는 의사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일률적으로 말할 수 있나요?
    대개 지방대 의대면 서울에 발도 못 붙일 거 같지만
    제 주변에 지방대 의대 나와서 서울 강남에서 돈 쓸어담는 의사 여럿 있어요

    그냥 자식 하기 나름입니다
    원글님 친구들 보세요
    같은 대학 같은 과 나왔다고 인생이 다 똑같지 않잖아요

    그리고 언감생신이 아니고 언감생심

  • 5. ...
    '19.6.17 9: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 지역에 자리잡지요.
    서울로 올라오는경우도 있지만
    사실 서울에서는 지방대 간판 내건 개업의나 대학병원 의사 거의 못 봤어요.

    개교 초기 울산대 같은 특별한 경우 빼고요.

  • 6. 친구오빠
    '19.6.17 9:22 AM (1.231.xxx.157)

    80년대 지방의대 출신인데 수도권에 개업헤 빌딩올렸더군요
    돈을 끌어모은다고..

    조카사위도 인서울 출신 의사인데 페이닥이라도 월 2천은 너끈한거 같고
    가기만하면 뭐...

  • 7. ..........
    '19.6.17 9:22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이름 처음 들어봤던 지방의대 나와서
    ㅅ ㅅ 병원 근무. - 조카

  • 8. 원글
    '19.6.17 9:23 AM (183.107.xxx.136)

    저희야말로 공대남편 따라 중학교때 지방에 내려와있고 다시 서울로 올라갈 확률 높아요 여자아이구요
    남편은 들어본(??)학교 보내는게 낫지 않냐고 하고요
    보내기나 하고 고민해야될 문제겠지만 고2라 빨리 생기부 방향을 잡아야해서 걱정이네요..
    고1때 생기부는 의대로 맞춰져있구요

  • 9. 서울에서
    '19.6.17 9:23 AM (116.126.xxx.128)

    개업하면 되죠.
    뭔 걱정을..

    작은 병원 가면 의사 이력사항 없는 곳 많은데
    지방의대거나
    전문의 아니거나 이지 않을까요?
    중병도 아니고
    동네병원 가서 의사 학교 따지진 않잖아요?
    가족중에도 지방의대 나와
    서울서 의사하는 사람있어요.

  • 10. 지방의대
    '19.6.17 9:23 AM (61.105.xxx.161)

    지방의대대학병원에서 자리잡으면 제일 좋고 다아시다시피 페이닥터나 개원하면 됩니다
    지방의대라도 들어가서 전문의 따는게 중요하고 나머지는 전혀 걱정할바 없음

  • 11. ..
    '19.6.17 9:24 AM (211.192.xxx.148)

    이름 처음 들어봤던 지방의대 나와서
    ㅅ ㅅ 병원 근무. - 조카

    결혼도 무지하게 잘 했음

  • 12. 지방의대라도???
    '19.6.17 9:28 AM (180.65.xxx.26)

    코딱지만한 나라 일일 생활권도 아니고 반일 생활권인데 지방살면 전기도 안들어오는 줄

  • 13. 윗님
    '19.6.17 9:31 AM (183.107.xxx.136)

    지방무시하는거 아니예요
    지금 지방에 살고 있고 나름의 여유로움에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싫었으면 중학교때 같이 안내려왔을거예요
    다만 여자아이고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거죠..

  • 14. ...
    '19.6.17 9:32 AM (221.168.xxx.142)

    의대신입생엄마입니다
    일반고 설대 1~2명 보내는 학교는 의대학종힘듭니다(선배중 의대학종으로 간케이스있음 가능해요,의대도 은근 유리천장이라)
    지방의대라도 수련병원 서울에 있는 의대가 그래서 입결높구요
    일단 지금성적은 아무의미없으니
    3-1까지 내신 모의 성적 잘 챙기시고 원서쓸때 고민하세요

  • 15. 자기성향
    '19.6.17 9:35 AM (61.82.xxx.112)

    자기 성향따라 설대 나와서 지방에서 개원하기도하고
    지방의대 나와서 서울대형병원 전임의,서울서 개원하기도하구요...

  • 16. ...
    '19.6.17 9:35 AM (116.36.xxx.197)

    의대졸업하고 어떤 분야로 나갈지도 모르는데
    너무 설레발인건 아닌지요?
    특히 개원은 본인이 결정하는거예요.

  • 17. 지방의대
    '19.6.17 9:36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하교지역과 상관없이
    대부분 자기지역으로 다갑니다
    전라도의대생들 서울얘들이 젤 많아요
    졸업하고 다들서울가서 전공 해요

  • 18.
    '19.6.17 9:37 AM (125.179.xxx.192)

    s대병원 진료받으러 다니는데 담당 의사가 엄청 젊어 보이는데 진료교수 타이틀 달고 있어서 이력이 궁금해서 프로필보니 지방의대 나오고 석사는 s대 의대서 따고 박사과정도 s대에서 진행중이더만요.

  • 19. 감사
    '19.6.17 9:38 AM (183.107.xxx.136)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 저희
    '19.6.17 9:46 AM (210.94.xxx.89)

    도련님도 원광대 의대나왔는데 경기권 2차병원에서 일해요

  • 21. 일단
    '19.6.17 9:49 AM (203.228.xxx.72)

    의대부터 가는걸로..ㅠㅠ
    서울에 지방대 출신 의사들 엄청 많고요.

  • 22. 사비오
    '19.6.17 9:56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우리 조카 지방의대 나왔는데 그 병원 레지던트해요
    우리조카는 대학때 그 대학병원에 있으면 장학금 준다고했는데
    고민하다 거절했어요
    근데 그병원에 남았네요
    장학금은 다른 학생한테가구요
    인재확보차원에서 장학금으로 엄청주는곳도 있어요



    삼성병원에 동기 네명있어요
    언니아파서 병원갔더니 한밤중에 일끝나고 면회왔어요
    다 같은 동기들이였어요


    다른조카도 지방의대 나왔는데 서울 본대학병원에서 인턴하구요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이건 엄마가 안알아봐도 되요

    자식 능력으로 가요
    본인이 똑똑하면 의대는 기회가 많고
    마이너스 통장도 다 만들수있어서 어렵지않게공부해요

  • 23. ㅇㅇ
    '19.6.17 10:01 AM (211.105.xxx.66)

    강남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들 지방대 출신 많아요.

  • 24. ...
    '19.6.17 10:01 AM (220.127.xxx.135)

    진짜 케바케
    서울에 지방의대졸업 개원의를 못봤다니 ;;
    남편도 여기 82에서는 취급도 안해주는 지방대 의대 출신.
    동기들 1/3정도는 그 지역 지역이나 공보의나 군의관으로 간 지역에 개원
    나머지는 다 서울에
    이제게 개원하면 영업이라는것도 있어서 서울대부터 순서대로 잘 풀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동기중 아예 전문의도 안따고 맘먹고 돈벌겠다는 마인드로(솔직히 좀 ㅠ.ㅠ)
    작정하고 성형외과로 개업해서 빌딩올린 사람도 있고

    한해 쏟아져 나오는 의사들이 몇명인데
    칼로 자르듯이 이건이렇고 저건 저렇고 할수 없는거죠

    남편도 지방의대출신에 서울에 개원해서 전혀 학교 상관없이 잘 나갑니다.

  • 25. ㅡㅡ
    '19.6.17 10:12 AM (121.145.xxx.122)

    지방의대 나와 서울에 개원한 의사도 있고
    서울의대 나와 지방에 개원햐 의사도 있고

    이거야 뭐 자기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서울에서도 어느 지역에 차리느냐에 따라 월세가 달라지는
    건데

    그리고 지방어디에서 개원한다한들 전문직인 의사가 낫지
    일반월급쟁이가 나을까요?

    붙는게 걱정이지 뭐가 걱정일까

  • 26. 서울에
    '19.6.17 10:31 AM (27.163.xxx.106)

    서울에 개원은 하지요. 졸업장을 못걸뿐. 알아서 거릅니다.

  • 27. 강남삼성병원
    '19.6.17 10:41 AM (211.218.xxx.94)

    의사들 프로필을 보니까 병원 개원시 의사들은 거의 모두 서울의대 졸업생들였고
    그 후 타대학 의대 졸업생들이 채용되었는데 이들 공통점이 석사나 박사나 석박사과정을
    성균관 의대에서 받았네요.
    천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부진런히 정보를 입수해서 노력하면 남들보다 더 성공하는 거지요.

  • 28. 111
    '19.6.17 10:42 AM (222.96.xxx.177)

    본인 하기 나름 아닐까요
    제 친구 지방 국립 의대 나오고 (여자 30대후) 중간에 적성 안맞아서 쉬기도 하고 했지만
    지금 서울 메이저 아X병원 근무중이예요
    근데 제 친구지만 저는 잘 될 걸 알았어요 고등학교때 부터 묵묵히 열심히 해내는 친구였거든요
    물론 의대 가서 버틸 정도면 머리도 뛰어났겠지만요
    제가 느끼기에는 막 머리 뛰어난 타입이라기 보다 진짜 엉덩이 싸움 제대로 하는 타입이랄까요

  • 29. 그런데..
    '19.6.17 10:43 AM (221.147.xxx.73)

    의사들도 밖에서는 다 의사이지만..
    안에서는 내부 계급이 있지 않나요?
    있다면 이거 극복하는게 진짜 힘들듯~

  • 30. ...
    '19.6.17 11:27 AM (211.253.xxx.30)

    길은 여러가지이고 본인이 선택할 사항이니까 엄마는 미리 걱정하거나 길을 정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지방의대르 이 이유로 못간다..이런거 아니고 무조건 붙으면 간다 아닌가요? 그러면 그 다음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 31. 빽님
    '19.6.17 12:39 PM (39.7.xxx.183)

    우석대에 의대 없어요

  • 32. 555
    '19.6.17 2:14 PM (218.234.xxx.42)

    우석대 의대 있었고 고대의대로 통폐합되었죠.
    그때 우석대의대 재학생들은 고대의대로 졸업했습니다.

    의대 보내고 나면 그 다음은 아이의 성적과 의지로 자기가 갈 길 갈 겁니다.
    자교에서 수련할지 타교로 갈지, 수도권으로 갈지. 메이저과 마이너 과 등등. 부모가 뭐라고 한다고 바뀌지 않구요.
    지방의대와 메이저의대 간에 통계상 졸업생 진로가 크게 다르지도 않아요. 서울의대 정도 되면 스텝 비중이 조금 클까 어차피 그게 그거예요.
    오히려 개원장소 내지는 의사로 살아갈 지역은 전적대가 지방이냐 서울이냐가 아니라 내 원래 고향이 어디냐가 더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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