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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농장 이 에피 정말 슬프네요.

..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9-06-16 21:35:56
엄마 고양이가 새끼 낳고 몇일 안돼서

다른 짐승에게 공격을 받았어요

엄마 고양이는 상처가 심해 필사적으로 다리를 질질 끌며

새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은뒤 사라저요.



주변을 뒤지고 cctv를 돌려

장작더미 속으로 들어간 어미를 발견해요.



고양이는 죽음을 감지하면 깊고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

죽음을 준비한데요..




밥을 주던 동네 아저씨가 고양이 새끼들을

상자에 넣어서 장작더미 옆에 놓고 어미가

나오길 기다려요..



긴 시간이 지나 새벽녘에 어미 고양이는

새끼들이 우는 소리에 마지막 힘을 내

힘겹게 장작더미에서 망가진 몸을

끌며 나와요..



한참동안 새끼들을 응시하던 어미는

젖먹이 새끼들을 뒤로하고

죽음을 준비할 다른 장소를 찾아

아픈 다리를 끌며 어둠속으로 다시 사라져요..
































IP : 39.7.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9.6.16 9:37 PM (117.123.xxx.134)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 모성애라는 건 정말.... 에효ㅜ 에고 저도 눈물 나네요.

  • 2. ..
    '19.6.16 9:38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h8GjzdORI0w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Xaa34dLJ1Os


    그리고 오늘 동물농장에 그후 이야기가 올라왔어요

  • 3. ..
    '19.6.16 9:57 PM (175.223.xxx.166)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Xaa34dLJ1Os


    그리고 오늘 동물농장에 그후 이야기가 올라왔어요

  • 4.
    '19.6.16 9:58 PM (210.100.xxx.78)

    죽은 어미고양이옆에서 자는 새끼고양이편도
    너무ㅈ슬펐어요

  • 5. 쓸개코
    '19.6.16 10:34 PM (118.33.xxx.96)

    영상 봤어요..ㅜㅜ
    눈물난다 정말..
    수술 성공한것같은데 다행이에요.

  • 6. ...
    '19.6.16 10:40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총4편이네요 무심코 클릭했다가 어미고양이 응원하며 봤어요 너무좋은분들 만나서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ㅜㅜ

  • 7. ::
    '19.6.16 10:54 PM (218.238.xxx.47)

    에고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오늘 동물농장 보았는데 어미냥이 치료가 잘되어서
    처음 발견한 분댁으로 돌아오는 모습 보았어요.
    상태가 않좋았던 새끼냥이와 다름형제들과도 상봉하는 모습보면서 짠했는데
    이런 모성애라니 눈물나네요.

  • 8. 쓸개코
    '19.6.16 11:48 PM (118.33.xxx.96)

    고양이밥 가끔 챙겨주는데 해가 바뀌면서 안보이고 사라지는 고양이들이 있어요.
    토끼꼬리 흰 귀염둥이.. 귀부인같던 치즈냥이.. 앙칼지던 카오스.. 침흘리던 턱시도..
    너희들도 어딘가로 숨어있다 마지막을 보냈겠구나..
    고양이밥 주러 나갔다 와야겠어요.

  • 9. 고양이들
    '19.6.17 12:00 A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몰라서 그렇지
    정말 눈물나요.
    왜그리 싫어들하는지원.
    밥주지못할지언정 그냥좀 냅두지,
    인간들만살겠다고 원~

  • 10. 오늘만
    '19.6.17 12:39 AM (175.211.xxx.106)

    봤는데 감동적이었는데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고양이의 모성애는 정말!!! 어떤 부류의 인간들에 비하면 숭고하고도 어마 어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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