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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키로 뺀 다이어트 과정 풀어봅니다~~

조회수 : 15,544
작성일 : 2019-06-16 20:25:58
어제 정신 나갔다고 글 적은 

최근 25키로 뺀 사람입니다 ^^

많은분들이 요청하셔서 제가 뺀 방법을 적어볼께요

저는 근 1년동안 야금야금 30키로가 쪄서 정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다만 남자친구가 살찐 모습도 괜찮다고 해주는 자상남이여서

뺄 계가기 약했지만 입을 옷이 아니 맞는 옷이 없고 거울보면 우울했던 뭐 그런...


그러다가 몸무게가 경악하는 몸무게 숫자를 찍고 여기서 더 넘어가면 이건 진짜 위험하다 생각되어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제가 수영도 다니고 헬스도 끊어 런닝머신도 하고오고 아침은 안먹고 점심 저녁만 약간 먹는 간헐적 단식을 했는ㄷ도

또 고도비만의 몸무게여서 초기에는 잘 빠져야 했는데도 잘 빠지지 않아서 좌절을 많이 겪었답니다.

노력을 하는데 체중계 숫자가 줄지를 않으니 좌절...또 다이어트 중단 위기..

그러다 유트브를 찾아보며 이것저것 각종 다이어트 정보를 공부하다보니

제가 운동량과 근육량이 적어 대사율이 작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먹으면 먹는데로 흡수하고 안먹으면 에너지를 몸에서 가두고 있고

잘 안빠지고, 잘찌는 그런 체질이 되었길래

1. 삼시 새끼 정확한 시간에 먹는다
2.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절하게 섞어 먹는다.
3. 저칼로리와 가공하지 않은 건강식 위주로 챙겨먹데 아무리 저칼로리 샐러드라도 양을 많이 먹지 않는다
(저칼로리라도 양을 늘리면 배가 불러 배가 나온다네요)
4. 빼야할 살이 5~10키로가 아니라 30키로 목표였기에 지치지 않고 오래 할수있는 방법으로 할려 노력

그래서 아침에 출근전에 사과반쪽, 무가당 요거트, 삶은계란 정도로 가볍게 먹고 가거나 요거트에 오트밀 불린것과 사과 뭐 이런식으로 조금이라도 먹고갔네요. 사과가 당이 많아 안좋다 하지만 다이어트하며 변비가 와서 저는 아침에 사과 반쪽 정도를 먹었습니다.

점심은 일반 식당이나 구내식당에서 일반식 먹는데 밥이나 정제된 탄수화물은 거의 줄이고 현미밥 조금이나 반찬 조금씩 먹었구요

나중엔 그렇게 먹으니 퇴근후 다시 재는 체중계 숫자가 아침에 공복에 잰것에 비해 1키로 쪄있기에
요즘은 회사에 도시락 싸서 다녀요
샐러드야채,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등 일반적 샐러드에 삶은달걀, 고구마 삶은거 조금 그렇게는 늘 넣고
소고기 구운것, 연어회, 낙지데친것 등 제가 좋아하는 메인을 꼭 넣어서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저녁은 집에오자마자 소고기를 구워 오이고추나 물다시마에 쌈장이랑 먹거나 했었는데

요즘은 퇴근하자마자 운동을 가기에 퇴근전에 삶은달걀, 방울토마토, 고구마 이렇게 먹거나 요즘 나오는 다이어트 분말을 아몬드브리즈에 흔들어먹으면 포만감 생겨서 운동끝나고까지 버틸수 있어요

그리고 잘때까지 아무것도 안먹으면 성공인데 전 가끔 집앞 커피숍에서 달달한거 조금 마셨는데

이젠 그것도 안먹을려구요

글구 아주 가끔 배달앱에서 할인쿠폰 막 뿌릴땐 치킨도 시켜먹고 했습니다. 양은 많이 줄여 먹었기에 이젠 조금 먹으면 배가 차는 정도구요

주말엔 맛있는 음식 먹었어요. 대신 칼로리 폭팔하는것들 말고 일식집에 가서 회나 참치회 오리찜 삼계탕 소스 가벼운 파스타 가끔 냉면같은것도 먹고 

그러면 다시 주말에 1키로 증가 그걸 주중에 또 열심히 빼고..

운동은 처음엔 공원 한바퀴씩 돌았는데 살이 빠지면서 수영도 하고 요즘은 스피닝 합니다

요즘은 왠만하면 걷기나 런닝머신 등의 제 몸무게를 지탱하며 걷는 운동은 안할려고 하네요

걷는게 좋다는건 알지만 사실 시간당 효율이 가장 떨어지는 운동이고 종아리를 굵게 만들고 무릎에 부담을 줘서요

집에서 티비로 유트브 틀어서 홈트 따라합니다. 다노티비, 땅끄부부, 제시(?), 그리고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제이제이인가...암튼 정말 다양한 운동 홈트들이 있어요

스피닝 수업 없는 날은 헬스장 가구요

이젠 근력위주로 또 살이 많은 부위로 부위별 운동하고

땀흘리고 싶으면 집에서 유트브보고 유산소 운동 따라해요. 한시간 걸어도 땀 안나는데 그건 5분만 따라해도 땀히 흠뻑 나요

제가 밥은 안좋아해도 면, 빵은 좋아했는데 거의 끊었습니다.

냉면류는 아주 가끔 먹는데 늘 1/3은 남겨요

제 인생에 떡볶이는 이제 없다 생각하고 살고 라면 칼국수 이러것도 안먹을려구요

글고 회사에서 중간중간 혼자 있는 시간마다 스쿼트 25개씩 해서 하루 100개, 옆구리 운동과 허벅지운동 이소라 다이어트에 나오는 방법으로 60회씩 해요

회사에 있는동안 짜투리시간 이용해서 운동하기~

딱히 아직까지 스트래스 받지 않고 그냥 다이어트를 생활화 하며 살고있어요

점심도 제가좋아하는 소고기랑 연어회 먹고 저녁은 그렇게 간단히 먹고 땀 흠뻑 흘리는 운동하고오면 아까워서라도 뭐 안먹게 되는데 커피숍에서 노트북 가지고 투닥거리다보면 밤 10시고 집에가면 졸려서 티비보며 딩굴거리다가 잠드니까 배고픈것도 모르겠어요

뭐 특별한건 없어요. 그냥 남이 알고 있는데로 정석대로 하고있고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과자나 이런거 소스 가득한거 누가봐도 몸에 나쁠듯한 중국음식이나 그런건 왠만하면 안먹구요

제가 식욕이 어마어마하고 맛집가는거 좋아하고 너무 먹고싶은게 많은 사람이였는데

노력하니 식욕이 줄어드는게 가능했어요

처음에만 어렵지 하다보면 점점 적응되더라구요. 주말에 뭔가 비싸면서 맛나는거 먹어준게 어느정도의 스트래스를 풀어주는 역활을 한것 같아요

초반에는 다이어트 한약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그것 역시 식욕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것 같습니다.

한달 전부터 경락 마사지 매주 토요일마다 받습니다.
너무 아프고 멍들지만 그냥 빼는김에 좋다는거 다 해보고 있네요 등이랑 복부랑 상체 하는건데 한시간 반동안 해주시고 10회 50만원이에요

그리고 살 빼면서 피부에도 신경 많이 썼어요. 피부과 가봤는데 요즘은 햇살이 쎄서 가을넘어 하는게 좋다그래서

그냥 집에서 유트브 보며 관리 많이 하고있어요

좋다는 화장품..명품은 색조 몇개만 있고 대부분은 올리브영에서 살수있는 좋다는 화장품은 다 사봤네요

팩도 자주 해주고 넥크림 같은거 사서 목마사지도 아침에 해주고

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티비 틀어 유트브로 아침을 열어주는 요가나 스트레칭하며 하루 시작합니다.

그리곤 허벅지 안쪽살 빼는 운동 유트브보며 해요. 그건 10분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릴.정도로 짧은 시간동안 할 수 있어서요

유트브로 검색어 찾아보면 여러가지 다양하게 많습니다.

뭐가 회사나 집에서 멍때리며 티비보며 여유시간때 얼굴 혈 뚫는 마사지도 꼬물딱 거리며 하고 암튼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네요 ㅎㅎ

그래서 3월 초에 시작했는데 지금 6월 중순이고 25키로 감량하고 앞으로 5키로 정도 더 뺄려고 합니다

살이랑 얼굴 안쳐지고 더 탱탱해지고 얼굴혈색 좋아지고 피부 좋아지고 

회사에서 가끔 보는 사람들이 볼때마다 더 젋어진다고 합니다

38세인데 아직 결혼 안해서 출산안해서 그럴지 모르지만 38세 처럼 안보이나봐요

근데 그것도 아줌마 기준의 눈이긴 해서 확실한진 모르겠지만 ㅎㅎㅎ 암튼 결혼 안해보이긴 하는듯 하네요

제가 저희 회사 24살 친구에게 젊으니라 역시 다르다고 하니 최근 새로 입사한 중년 여사님들에 같은 젊은이면서 무슨 소리냐 하셔서 제가 38이라 하니 그렇게 안보인다고
뭐 예의상 말이겠지만

제가 25키로 더 나갈땐 목이 없었거든요

근데 확실히 얼굴이 많이 작아지고 목이 길어지고 얼굴이 좋아지고 

살빼면서 얼굴관리도 꼭 하세요~ 관리라고해서 어디 샵에 가는것 말고도 집에서 부지런하게 하면 큰돈 안들이면서라도 할 수 있어요~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았어요

그럼 다이어트하는 분들 모두 홧팅 합시당~ ^^

IP : 221.155.xxx.19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6 8:28 PM (58.146.xxx.250)

    감사합니다.
    혹시라고 글 지우심 안 돼요~~
    두고두고 볼게요`^^

  • 2. 가을볕
    '19.6.16 8:32 PM (123.254.xxx.26)

    와우!!
    10년째 다이어트한다고 말만하는 입장에서..
    박수먼저 쳐드릴께요~!!!

  • 3. 죠죠
    '19.6.16 8:32 PM (182.225.xxx.233)

    네 지우지 말아주세요
    보통에서 날씬으로 가려고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영 시원찮은 사람이에요 자주 들어와 보며 자극받고 싶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4. ...
    '19.6.16 8:37 PM (112.168.xxx.14)

    3개월에 25키로를 빼셨다구요?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 5. 큰 도움됐습니다.
    '19.6.16 8:37 PM (118.218.xxx.146)

    다시 야금야금 찌는게 보이는데 제 입맛이 미치게 당기고 있단말이죠~ㅠㅠ 도움받고 다시 이 꽉 깨물고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6. 아아
    '19.6.16 8:39 PM (221.155.xxx.198)

    또 생각나는것, 가끔 맛있는것도 먹어줘야 되기에 주중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서 먹곤 했어요
    통밀빵이 뭐더라...허니오트랑 웨티던가, 암튼 통밀로된 빵이 두종류 있는데 그걸로 행사상품으로 하면 3500원정도에 구입가능하고 야채많이, 피클 할라피뇨 빼달라고 하고, 소스는 후추 비네거 올리브오일로만 하고
    그렇게 사서 반등분 해서 아침에 하나 먹으면 점심에 도시락으로 싸가거나 그렇게 먹기도 했습니다.
    단백질 많이 먹어야 해서 삶은 달걀 한입 먹고 샌드위치 한입 먹으면 삶은 달걀도 안에 들어가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중간중간 화장품이나 뷰티에 관심 가지고 옷도 점점 샤랄랄라 여자여자하지만 조금은 심플한 그런거 입으면서 점점 스스로를 가꾸니까 이뻐지는 가속도가 생겨 지치지 않고 하게되는 원동력도 되는것 같아요

    옷사는법이나 어떤 옷을 입어야 이쁜지도 유트브로;;; 요즘은 티비 볼것 없으면 유트브 틀어 보거든요
    정보의 바다에요
    하울이라고 적으면 예를들어 자라 하울, h&M 하울 등 여러 사람들이 미리 쇼핑해서 어떤것들이 매장에 있는지 입어보고 매치를 해놔요
    그거 구경하다 주말에 가서 입어보고 몇개 사고 그런식으로 했어요
    너무 오랜기간 동안 패션에 손 놔서 감을 잃어서요

  • 7. ..
    '19.6.16 8:39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자~베스트갑시다~~

  • 8. 와~
    '19.6.16 8:41 PM (107.77.xxx.161)

    대단하세요

    다이어트 분말 뭘 드시나요?

  • 9. 그런데요
    '19.6.16 8: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떻게 1년간 30킬로가 찔 수 있죠?

  • 10. ㅇㄴ
    '19.6.16 8:45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아침에 눈 뜨면 뭐 먹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 낙인데요 식욕이 노력하면 줄어든다니 신기해요 ...탄수화물없으면 진짜 배가 두시간만에 고파오고 너무 우울해요ㅠ 이걸 얼마나 참으면 익숙해지는걸까요 . 먹고싶은거 참는게 세상에서 젤 힘든거같아여

  • 11.
    '19.6.16 8:47 PM (210.105.xxx.83)

    결국 다 아는 걸 실행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네요. 실행에 옮긴 원글님 존경합니다. 5키로 더 빼시고 유지어터의 삶도 즐겁고 예쁘게 보내세요~^^

  • 12. ......
    '19.6.16 8:58 PM (219.254.xxx.109)

    30대는 다 아는거 실행하면 쉽게 빠지고..40대 초반까진 그래도 괘않은데 사십대중반 넘어가면 남들 다 아는거해도 안빠진다는게 함정이죠.살도 많이 뺼 사람은 일찍 일찍 빼놔야지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잃는것도 많아요..그리고 삼십대때 다 빼놓고도 사십대때 관리못하면 도로나무아미타불..이러걸 다 겪어보니 그냥 평생 다욧한다는 마음으로 안살면 살은 진짜 나이들수록 찌는일밖에 없죠.젊은애들 설탕 많이 넣고 간단하게 요리하는 백종원한테 열광해도..나이들어보면 그런 음식이 안끌려요.그게 다 몸이 그걸 원하지 않아서..그런걸 안먹어도 찌는게 사십대후반부터 오십대..이때부턴 초자연적인 양념 거의 안된 식재료에서 음미할수 있는 음식이어야만 그나마 건강식으로 몸매유지되요..진짜 이때부터는 음식을 제대로 안먹으면...그리고 시중에 각종 배달음식 ..외식 이런거하면 당연히 살 찝니다.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왜냐면 재료부터 들어가는 소스가 다 설탕이 가득들어간데다..짭다는게 성인병문제 일으킨다고 방송타면서 그 대체가 달고 맵고로 가는게 요즘 외식 문화고 그 틈에 백종원은 돈 많이 벌고.사람들은 열광하고...솔직히 요즘 외식하면 다 찌게 되어 있어요.

  • 13. 자갈치
    '19.6.16 9:13 PM (110.10.xxx.118)

    키랑 지금 몸무게 궁금해요~~

  • 14. ...
    '19.6.16 9:13 PM (221.142.xxx.120)

    일단 저장하고
    꼼꼼히 읽어볼게요..

  • 15. 종아리 근육
    '19.6.16 9:14 PM (49.170.xxx.49)

    대단하시네요~
    저도 요즘 체중줄이려고 런닝머신을 그냥 걷는게 아니고 처음엔 6에서 걷기시작해서3분동안
    그리고 7~10까지 늘려서 뛰기를 3분동안
    반복했는데 갑자기 종이리가 넘 굵어져서 설마 했는데 런닝머신을 넘 선호했나봐요
    어쩔 ~대신 칼로리 소모는 그냥 걷는거보단
    걷기랑 뛰는걸 반복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시간대비 칼로리소비가 빨라서 좋았는데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 16. 저장
    '19.6.16 9:19 PM (114.200.xxx.22)

    상세하게 적어주셨네요. 우선 저장해요

  • 17. 그런데요 님!
    '19.6.16 9:33 PM (111.65.xxx.95)

    30킬로는 몰라도 저 1년에 20킬로 쪘었어요.
    30년전 이야기입니다.
    둘째낳고 제가 46킬로일때
    시어머니가 한의원에 가서 이러셨대요.
    우리 며느리 너무 말라서 그러니
    살찌는약 좀 넣어달라고... ㅠ
    1년만에 정확하게 19킬로 찌더군요.
    별다르게 식욕폭발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 한의원에 가서 이번에는
    살빠지는 약 달라고 하라고... ㅠ

  • 18. 그땐
    '19.6.16 9:38 PM (223.62.xxx.167)

    그나이엔 45키로였는대
    5년뒤 50키로 찍네요

    5키로 뺄려고 이번주 시작했는데 힘들어요

  • 19.
    '19.6.16 11:13 PM (115.21.xxx.48)

    어제 30키로 빼야한다고 비법 가르쳐 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렇게 비법 푸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독하며 한번 해볼께요~^^ 행복하세요♡

  • 20. 조아요
    '19.6.16 11:31 PM (116.122.xxx.107)

    박수 짝짝

  • 21. moanim
    '19.6.16 11:45 PM (114.200.xxx.187)

    아까 글에 사람들이 쳐다본대서 의아했는데 아직 30대시네요~~이해가 가요! 충분히 예쁘시겠어요!
    비법 공유도 감사해요

  • 22. 28키로 감량저장
    '19.6.16 11:50 PM (173.66.xxx.196)

    많이 도움 되요. 자세한 글 감사요!

  • 23. ㅇㅇ
    '19.6.16 11:54 PM (59.29.xxx.186)

    다이어트 과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다이어트 잘 마무리하세요~~

  • 24. 혹시
    '19.6.16 11:57 PM (223.38.xxx.197)

    탈모 증세는 없으신가요
    다이어트 하니 탈모가 제일 걱정이에요

  • 25. 다욧
    '19.6.17 1:10 AM (218.144.xxx.78)

    다욧비법 감사합니다~~~

  • 26.
    '19.6.17 1:28 AM (118.40.xxx.144)

    대단하시네요

  • 27. ...
    '19.6.17 5:53 AM (116.121.xxx.179)

    3개월만에...대단하십니다

  • 28. 릴리~~
    '19.6.17 8:35 AM (110.70.xxx.117)

    정말 부러워요 ~~

  • 29. 부럽
    '19.6.17 9:26 AM (220.122.xxx.110)

    정말 부러워요~~222

  • 30. .........
    '19.6.17 1:01 PM (58.146.xxx.250)

    혹시 다이어트 하시는 동안 이용하신 인터넷 카페나 어플, 사이트 같은 건
    없으셨나요?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요^^

  • 31.
    '19.6.17 4:05 PM (222.107.xxx.2)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 32. yeni
    '19.6.18 7:17 AM (223.33.xxx.218)

    비법전수 감사합니다~^^

  • 33. 초록풍뎅이
    '19.6.18 8:49 AM (223.38.xxx.80)

    다이어트25감량 대단하세요 자극이 되네요

  • 34. 다이욧
    '19.7.10 4:58 PM (49.166.xxx.152)

    ㅎㅎ대단해요

  • 35. eHD
    '19.11.21 9:04 PM (223.38.xxx.36)

    다욧트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36. 우와아아아
    '20.7.1 2:41 AM (39.7.xxx.145)

    25키로라니ㄷㄷ
    대단하세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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