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아들이 돈모아서 명품 모자 산다고 하는데

dddd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9-06-16 16:50:09
몇날몇일 타일러도 돈모아서 산다고 합니다
50만원짜리요

애아빠가 혼내고 제가 얼르고 달래도 입이 댓발나와서
왜안되냐고 우겨요
뭐라고 해줘야되나요

경제적으로는 여유있습니다
없어서 못사주는게 아니라
중학생 분수에 안맞는거라 아무리 얘기해도 안통해요

너무갖고싶어서 안달복달 하는거 보니까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222.120.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돈
    '19.6.16 4:51 PM (39.113.xxx.112)

    모아서 산다면 그냥 둘것 같은데요

  • 2. ...
    '19.6.16 4:51 PM (117.123.xxx.134) - 삭제된댓글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돈 모아서 산다는 거면 그정도는 그냥 놔둬보세요.

  • 3. ..
    '19.6.16 4:52 PM (222.237.xxx.88)

    하나 사보면 이게 얼마나 부질없나 마음이 변할겁니다.
    두세요.

  • 4. 나꼰대
    '19.6.16 4:56 PM (211.177.xxx.58)

    자기 용돈 모아서 산다면 둘듯해요.
    다만 그 용돈엔....지인들이 주시는 돈은 제외.

    첨부터 전 그 부분은 명확하게 했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네가 돈을 모아 미래에 가치있게 유용하게 쓰기를 바라시며 주는거다. 따라서 이건 저금.
    양가 조부조모 제외한 사람들이 주는 돈은 네가 아니라 엄마아빠를 보고 주는 돈이다. 이것 역시 저금.
    그런 돈 제외한 순수 용돈은 맘껏 쓰라고....(물론 맘껏 쓸만큼이 안되지만...)

  • 5. ddd
    '19.6.16 5:01 PM (222.120.xxx.1)

    네 안그래도 지금 여기서 그냥 두라는 댓글 보고
    친척들한테 받은돈들은 통장에 저금하고
    앞으로 순수하게 엄마한테 받는용돈 모아서 사라고 했더니 수긍하네요
    삼십만원있던거 나한테 주고 아이 계좌로 이체해줬어요
    한달에 십만원 용돈받는데 언제모아서 살라나요 ㅎㅎ
    암튼 모아서 사라고만 했는데도 아이 얼굴이 피네요
    에휴 그게 뭐라고 그렇게 안달하는걸까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그러지마요
    '19.6.16 5:24 PM (175.223.xxx.249)

    10만원 용돈 받아 사려면 1년을 모아도 못사는걸요
    그냥 친척들이 준 돈 30주고 나머지를 모아서 사라하세요.
    우리 큰애가 십년전쯤 현빈이 써서 유명한 수입 모자를 욕심냈는데, 20만원 넘었어요.
    우리 형편에는 미친 짓이었지만 사줬어요.

    그 모자 아까워서 잘쓰지도 못하고 걸어 두고 지났지만 살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처음이예요.

    50만원이 문제가 안되는 형편이라면 네 돈 30 만원에 엄마가 20만원 보태줄게. 그러나 이런 일이 자주 생기면 안되는거 알지? 하겠네요

  • 7. 발렌시아가
    '19.6.16 5:35 PM (223.38.xxx.26)

    그건가보네요...

  • 8. Dd
    '19.6.16 5:58 PM (1.235.xxx.70)

    나꼰대 댓글에 찬성합니다
    친척이 주는 용돈 그런데 쓰라고 주는거 아니고 부모덕에 받는거라고 야들한테 얘기해요
    할아버지댁 갈때 주신용돈에 감사표현으로 작은 간식이라도 사라고 하구요
    순수한 용돈을 모아사야죠
    그래야 꽁돈에 욕심 안내요

  • 9. 그런 사촌동생
    '19.6.16 7:16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있어요
    현재는 20대후반이고 좋은 직장 취업되서 잘 다닙니다
    어릴때부터 지갑 시계 옷 치장하는데 관심많았던 애라
    돈을 어떻게서든지 많이 벌 수 있는 직장 취업했어요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구요
    숙모가 걱정되시는지 월급 어느정도는 저축 대신 해주시던데요ㅎㅎ장가갈때 쓸려고 모으신대요
    얘는 지금도 자기 치장 많이 해요

  • 10. ...
    '19.6.17 10:25 AM (14.35.xxx.202) - 삭제된댓글

    자기돈으로 사든 어쩌든
    중학생 남자아이가 명품로고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이상해보여요
    부자라서 막 살수 있는 집이라도 이상하고
    좀 무리를 해서 사는 집이라고 그렇고
    아주 없는 집안이래도 그렇고
    너무 이상한 풍경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895 절 운동에 대해 알려 드려요. 23 10년 차 2019/06/18 4,739
942894 고기없이 묵은지찜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19 궁금 2019/06/18 3,896
942893 노트북과 공유기 연결하는거 사려는데 뭘로 검색하죠? 3 ㄴㄱㄷ 2019/06/18 855
942892 소셜에서 전집 샀는데 중고가 왔어요. 2 짜증 2019/06/18 1,852
942891 우리애는 왜 부모좋은 점 안 닮고 나쁜 점만 닮았을까요? 주변엔.. 9 슬픔 2019/06/18 2,498
942890 차돌짬뽕 맛있네요 1 배불 2019/06/18 1,212
942889 이것도 도둑질이죠?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 10 .... 2019/06/18 5,207
942888 한글로 해석 하나만 해주세요 1 오양 2019/06/18 636
942887 pc 헤드셋 추천 준컴맹 2019/06/18 707
942886 한직장에서 17년째.. 그만두고 싶습니다. 34 00 2019/06/18 8,919
942885 3년된 묵은지 먹어도 될까요 3 걱정 2019/06/18 2,280
942884 쳇, 자한당 웃기네요 4 .. 2019/06/18 1,651
942883 전화상으로 반품처리해준다더니 전화를 안받네요 4 어이없어 2019/06/18 1,297
942882 저도 궁금. 12 .... 2019/06/18 1,663
942881 딸아이 노트북에 포** 사이트 떠있는걸 봐버렸어요.. 10 ... 2019/06/18 5,343
942880 조금 웃기는 얘기... 15 마리 2019/06/18 4,339
942879 오늘 날씨 정말 분위기있네요. 5 라라라 2019/06/18 2,336
942878 눈썹 다듬기 안해도 괜찮을까요? 3 00 2019/06/18 2,059
942877 시서스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은데요 5 다이어터 2019/06/18 2,846
942876 美고교 총격참사 생존자, 인종차별 발언에 하버드대 입학취소 3 뉴스 2019/06/18 2,000
942875 천둥번개 무서워하는 강아지에게 도움 되는 음악 무지개 2019/06/18 801
942874 방가 신문이 지령 내리네요, 윤석렬 청문회때 쓰라고. 20 좃선일보 2019/06/18 3,330
942873 임플란트 하신 분들~ 11 궁금 2019/06/18 4,006
942872 나이가 주는 좌절감 절망감 9 ㅇㅇ 2019/06/18 3,981
942871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는? 5 어떤 2019/06/18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