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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할때 고기 보기도 싫고 먹기도 싫은데, 요리할때 고기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9-06-16 15:59:55
요리할때 핏물도 싫고
냉장고에 고기가 들어가면 괜히찜찜하고
보관만 해도 찜찜하고
구울때 나오는 핏물도 싫은데


아이들 키우느라 억지로 요리 합니다

계란도 싫고 비린대는 너무너무 싫어요.

닭도 가슴뼈 만봐도 비위가 상하구오

초등학교때 달걀에서 부화하는 병아리 모습을 보고
몇년을 계란을 못먹었는데


요즘 흉흉한 살인 사건 보면

저는 더더욱 고기가 너무너무 싫어지네요


저만 이런가요?


근데 정말 웃기게도 김치나 알타리무 같은거 좋아하는

진짜 등치 산만하다는게 ..


고기 요리할때 다들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IP : 223.39.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6.16 4:04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우연히 유트브에 중국놈들 인육?
    사람 해부? 하는거 나온거 봐진거 때문에
    한동안 육식 못했어요
    이런게 트라우마죠뭐

    근데 이런 사건이 사실 꽤나 있었는데
    유독 이사건만 부각된거예요
    어떤 연쇄살인 사건은 기사에 한줄 나온것도 있어요
    사회 분위기에 따라 강력범죄를 노출을 심하게 하느냐 그냥 가이드라인을 지키며 스킵 하느냐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 2. 저도
    '19.6.16 4:07 P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

    그러는데 애들이 워낙 고기파라 애들 없으면 채식주의자하고 싶어요

  • 3. ..
    '19.6.16 4:09 PM (222.237.xxx.88)

    애들 키우니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저희 시어머니 당신은 체구도 작고 굉장히 마르고
    고기 입에도 안대는 편식이 엄청 심해도
    아들 둘 잘 요리해서 먹여 키웠어요.
    제 친구는 김치 종류 입에도 못대는데
    마스크 몇겹 하고 김치 담가 식구들 먹여요.

  • 4. ..
    '19.6.16 4:10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하면서 껍질.힘줄 붙어 있는 손질 안 된 돼지고기 덩어리를 본 적 있는데 그 이후로 고기 안 먹고 있어요 혼자 살아 저만 안 먹으면 되니 다행.

  • 5. 11
    '19.6.16 4:38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주부가 된후 채식주의자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아이 때문에 단백산 반찬을 거의 매일 해두다보니 반대로 저는 넘넘 싫어져요
    근데 저도 가끔 한번씩 넘 기운이 없을때는 억지로라도 고기 한번씩 먹어요

  • 6. ㅋㅋ
    '19.6.16 4:43 PM (175.120.xxx.157)

    저는 어제 오랜만에 삼겹살 구워 먹으면서 흠 역시 고기 이제 숨좀 쉴 것 같아 이러면서 좋다고 먹었어요 ㅋㅋㅋ
    채식주의자들 대단하다고 이 맛있는 걸 ㅠㅠ 이러면서 울 막내랑 얘기하면서 먹었어요

  • 7.
    '19.6.16 4:46 PM (223.32.xxx.242)

    저두요
    어릴땐 갈비나 치킨 고기좋아했는
    생명의살덩이라생각하니 안먹고싶어요

  • 8. ㅁㅁㅁㅁ
    '19.6.16 4:56 PM (119.70.xxx.213)

    고기 많이 먹어서보다
    탄수화물 많이 먹어서 살이 찌죠

  • 9. 채식주의자
    '19.6.16 5:02 PM (223.62.xxx.174)

    뭐 채식주의자들도 있는데, 두부, 콩 먹이시고, 생선 자주 먹이세요.
    육류는 가끔 치킨 시켜먹고, 족발, 보쌈 시켜먹으면 집에서 고기요리 안해도되요
    저도 고기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정도로 싫진 않네요.
    그리고 육류섭취 적당히 해야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훨씬 살쪄요.
    저도 고기 억지로라도 먹으려 하는데 잘 안되네요

  • 10. dlfjs
    '19.6.16 6:51 PM (125.177.xxx.43)

    별로 신경안써요

  • 11. 저도
    '19.6.16 7:21 PM (116.36.xxx.24)

    그래요.
    15년쯤 되니 마니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삼계탕을 못 만들어요.(토막친건 장갑끼고 하는데)
    생선도 통으로 된거 못 만지고요..

  • 12. ..
    '19.6.16 8:37 PM (180.229.xxx.94)

    동감해요 지나친 먹는거에 집착 잘먹어야한다는 소리등
    고기도 동물의 살 이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갈수록 어렵긴해요 이런분들 있다니 조금 편안해지네요

  • 13. 남의 살
    '19.6.16 9:21 PM (199.66.xxx.95)

    맞죠...일상화되서 그게 어떤건지 모르고 살뿐.
    숨쉬고 살던 생명체의 몸인거 맞아요.

  • 14. ...
    '19.6.16 9:48 PM (119.64.xxx.182)

    닭 머리만 없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손질하는데
    밖에서 죽은 새는 못 보겠더라고요.
    사실 중딩때 해부시간에 아무것도 못 만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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