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은

참말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9-06-15 17:51:38
진심으로 가족 뿐인거 같아요.
오래된 직장동료이자 친한 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인사고과 철이라 말이 오갈때이긴 한데
제가 있는 부서에서 등수가 몇등인지 거듭 확인하더라구요
제 후배가 저보다 더 고과를 잘 받았다는 소문을 전해주면서
본인 인사고과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구요
그 언니가 저와 승진 동기거든요
밥 먹고 나오는데
제 직감이 소문이 진실이길 그 언니가 바란다고 느꼈어요
진정 남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덜 상처 받을듯 하네요
IP : 123.214.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15 5:54 PM (110.70.xxx.80)

    헐 그거 여태 몰랐다는게 놀랍네요

  • 2. ㅋㅋ
    '19.6.15 5:56 PM (116.127.xxx.146)

    인생에 대해 배신감 느끼죠
    그럴때....가슴이 뻥뚫린거 같고..........

    소문을 전해주면서....완전 나쁜년이네요 ㅋㅋ

  • 3. 참말
    '19.6.15 5:59 PM (123.214.xxx.226)

    왜 여태 몰랐을까요?
    저도 그동안 그랬을까 뒤돌아 보게 됩니다.
    그럼 친구를 만나고 의지하는 분들은 알면서도 만나는건가요? 인간관계가 참 아리송 ㅠ

  • 4. ㅋㅋ
    '19.6.15 6:01 PM (116.127.xxx.146)

    나이든 저도 최근에 안건데
    김미경이 그러더군요

    정말 친구는 5명도 안된다고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그냥 그렇게 알고 곁에 둔다고...다 쳐내는것도 아니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이러저러한 사람을 많이 두는 사람은 성격좋은 사람이고
    이래서 쳐내고 저래서 쳐내는 사람은 모난사람이 되는거죠뭐

  • 5. ..
    '19.6.15 6:04 PM (49.170.xxx.24)

    남 잘되길 바라지 않는다기보다 본인이 경쟁에서 뒤처지고싶지않은 안도감이겠지요.

  • 6. ..
    '19.6.15 6:05 PM (49.170.xxx.24)

    날 진정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예요.

  • 7. 가족도 뭐ㅇ딱히
    '19.6.15 6:14 PM (59.7.xxx.61)

    요즘엔 가족도 글쎄올시다입니다.
    부모라도
    당신 몫 적어질까바
    전전긍긍 하더라구요.

  • 8. ...
    '19.6.15 6:21 PM (221.151.xxx.109)

    가족도 가족나름이고
    그나마 부모님이죠

  • 9. 남은 역시 남
    '19.6.15 6:40 PM (110.13.xxx.13)

    진심으로 좋은 친구 되어 줄 수 있어 마음을 열어주었는데 상대는 우물안 개구리 조차 안되는 존재일 때도 있어요.

    어느 누가 잘 되고, 빛나는 자리에 있고 그런 것은 우리 사회에서 깎아내리기 젤 좋은 가쉽거리의 대상이에요.
    내가 잘 되기 바라는 것은 오직 나...

  • 10. .....
    '19.6.15 6:42 PM (221.157.xxx.127)

    딸이 넘 잘사니 배아파 삐진 엄마도 있음

  • 11. ..
    '19.6.15 7:07 PM (1.236.xxx.60)

    원글님 의문 동감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의 감정이 이런데 인간관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하게 사이좋게 지내는건지 궁금합니다.

  • 12. 항상
    '19.6.15 8:09 PM (114.206.xxx.206)

    여태 몰랐어요 진짜?
    가족도 전부 다 아니구요
    부모와 자식 뿐일걸요.
    형제 자매도 남..
    남보다 좀 더 나을수도 못할수도.

  • 13. 자매
    '19.6.15 9:40 PM (123.214.xxx.226) - 삭제된댓글

    고1 아들이 중학교 보다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여동생에게 말하니 자만해진다고 칭찬해주지 말라내요
    너무 서운하네요. 적어도 격려해야 될 일 아닌가요 참나

  • 14. ㅇㅇ
    '19.6.15 11:21 PM (125.182.xxx.27)

    날 진정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예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578 제 눈이 이상한가요 (봄밤의 한지민 코디) 12 원글의눈 2019/06/16 6,970
939577 사주에 물이 많으면? 14 ... 2019/06/16 17,396
939576 서른여덟인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12 에이c 내 .. 2019/06/16 6,824
939575 곰돌이 스타일의 남편들 최대 단점은 뭔가요? 15 ㄱㄷ 2019/06/16 5,334
939574 제가 얼마를 내야 할까요? 12 nn 2019/06/16 4,254
939573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안 가겠다는 남편. 53 할머니 2019/06/16 20,233
939572 미스터선샤인 유진초이 엄마로 나온 배우 아세요? 11 ㅇㅇ 2019/06/16 8,797
939571 외국 유학 후 그냥 외국에 자리잡은 자녀들 많이 있나요? 20 2019/06/16 7,893
939570 고교 수행평가 축소 국민청원 진행중이네요... 15 ... 2019/06/16 2,592
939569 준우승팀에서 골든볼 나온건 메시 이후로 첨이래요 4 ㅇㅇ 2019/06/16 6,018
939568 축구 충분히 잘했어요 7 흥흥 2019/06/16 3,913
939567 축구.. 2 아~~ 2019/06/16 1,972
939566 수면중 심한 이갈이하는 남편 6 이갈이 2019/06/16 2,533
939565 남편은 목숨거네요 10 축구가 뭐라.. 2019/06/16 7,662
939564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언더 트웬티 맞아요? 5 우크라이나 2019/06/16 4,151
939563 보면 지는 징크스 있는데 보고 계신 분 누구세요 21 .. 2019/06/16 2,834
939562 유소년 축구.. 지고 있어요.. 13 지금.. 2019/06/16 4,431
939561 유소년축구선수는 2 ㅁㅁ 2019/06/16 2,050
939560 순한 고양이랑 사는 집사님 계신가요? 31 사랑해~ 2019/06/16 5,671
939559 동점이 되자 우리 고양이 등판하네요 6 ㅡㅡ 2019/06/16 3,822
939558 치질수술 아프냐는 질문에 세브란스병원공식 대답이 재밌네요. 6 후기 2019/06/16 8,053
939557 골~~~인 40 다정이 2019/06/16 5,914
939556 축구는 현대판 건전한 전쟁 같아요 6 ㅇㅇ 2019/06/16 2,033
939555 간단한 수술 하느라 입원을 했었는데 14 .. 2019/06/16 4,902
939554 저 미쳤나봐요 정신차리라 해주세요 ㅎㅎ 33 미쳤어 2019/06/16 2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