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결혼하고 직장생활에서 보니..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남자들이 무지 많아요 아오.
정작 그래놓고. 화목한 가정이에요. 별 문제 없어요.
그렇다고 막 바람을 피고있거나. 그런 상황도 아니에요.
애기들 육아해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50대 중반들이에요.
그냥 집에 가기 싫어하고 집에 있는 거 답답해해요.
왜들 그러는지 물어보기도 뭐하고. 남자, 여자 다 똑같겠죠.
여자들도 결혼 후회? 답답한 생활 후회많이 하니까요.
1. 재밌게
'19.6.15 5:48 PM (182.232.xxx.87)살 줄 모르니 그렇죠
두 사람 또는 가족이 오랬동안 재밌게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2. 여자들도
'19.6.15 5:49 PM (116.127.xxx.146)50넘으면 냄비뚜껑 내려놔요.
주변에 50넘은 직장녀들 거의 대부분 밥 안해요
밥을 왜하냐고?
누가 요새 밥을 하냐고?
사먹는다고 그러더라구요.3. 우우
'19.6.15 5:56 PM (39.7.xxx.208)일찍 퇴근하고 집에 가봤자 아무런 좋은 점이 없으니까요.
반기는 사람도 없고.
오죽하면 강아지빼고 반기는 존재가 없다는 말이 있겠어요.
예전처럼 사랑채같이 남자공간 분리되어있으면
냉큼 집에 갈걸요.
지금은 자녀들도 다 각방주니까 남자 서재 해주기 힘들죠.
남자들이 자연인 프로를 엄청 부러워하면서
그렇게 혼자살면 퇴근시간 되자마자 아마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갈걸요.4. ...
'19.6.15 5:59 PM (125.177.xxx.43)가족들이 귀찮아 하거든요
젊을때 잘 하던 사람 아니면5. 공감합니다
'19.6.15 6:03 PM (218.153.xxx.41)서로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야하는데
부모님 세대에서도 그렇고 40대 이상 부부들이
손잡으면 불륜으로 볼 정도로 우리나라 부부 문화 ㅠㅠ6. 흑~
'19.6.15 6:04 PM (110.11.xxx.8)어떻게든 1분이라도 일찍 끝내고 집에 올 궁리만 하는 울집 꼰대가 비정상인거죠?? ㅜㅜ
낼모레 오십에 어제 오늘도 삼시세끼, 아니 오늘은 삼시네끼 하는 중입니다...젠장.
점심은 쟁반냉면 해먹었고, 저녁은 또 뭘 해먹는당가...낼 아침은 또....ㅡㅡ;;;7. ..
'19.6.15 6:06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사람 사는건 대부분 비슷하고 일부의 예외가 있죠.
8. 우우
'19.6.15 6:07 PM (39.7.xxx.208)윗님, 비정상아니죠.
맛있는 밥이 말만 하면 따박따박 나오는 좋은 점이 있잖아요.
지극히 정상.9. 그게
'19.6.15 6:08 PM (112.154.xxx.167)가정에서 내쳐진 사람이라 그래요
첨부터 가족들이 남편을, 아빠를 싫어하고 불편해 했을까요
다 자업자득인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이혼당하고 별거하고 그런순으로 가는거죠
불쌍한 사람인데 본인만 모르는거죠10. ..
'19.6.15 6:09 PM (49.170.xxx.24)사람 사는건 대부분 비슷하고 일부의 예외가 있죠.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은 이유가 화목하지 않아서는 아닐 수도 있고요. 그냥 육아로부터의 회피 같은 평범한 이유일 수도 있어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 힘든 시기를 견디는 한 방법일 수 있죠.11. 직장에서
'19.6.15 6:12 PM (124.58.xxx.138)남자들 집에가기 싫어서 일부러 야근하더군요.
12. ㅇㅇ
'19.6.15 6:14 PM (180.228.xxx.172)젊어서는 술마시고 야근하고 육아,가사일에 관심없었죠 와이프가 혼자 다 감당하고 이제 편해지려고 하는데 남변이 일찍들어오면 편히 쉬는데 거추장스러운거죠 젊어서부터 모든 생활을 공유했어야했는데 그렇게 못한거죠
13. ...
'19.6.15 6:15 PM (39.7.xxx.48)부부가 오래 살면 권태기오죠
극복하면 잘 사는거고
극복못하면 이혼하거나 소닭보듯 할수없이
같이 사는거구요‥14. 음식점하는데
'19.6.15 6:22 PM (183.98.xxx.142)저녁엔 근처 아파트단지에서
오육십대 부부들 많이 와서 저녁 드세요
애들 다 내보내거나 각자 바쁠테고
결국 부부구나 싶은 커플 많이 봅니다
보기 좋아요15. 음
'19.6.15 6:57 PM (119.70.xxx.238)저희 집 남편은 퇴근만 기다리는 사람이에요 ㅎㅎ지송
16. 음 2
'19.6.15 7:38 PM (58.127.xxx.156)득달같이 5시부터 전화와서 저녁 묻고 집에 껌딱지인 사회 성공인 저희 남편도 있네요 ㅎ 죄송
17. 애들과만
'19.6.15 8:00 PM (223.38.xxx.187)대화없나요 저하고도 대화안해요 집에는 일찍오는데 와서는 혼자 방에 쳐박혀서 놀다가 잔다고 문닫고 들어가서 핸드폰보다 자더군요 그런 생활 10년 넘으니 애들도 아빠랑은 말할 생각도 안해요 그런데도 본인은 지금은 편해서 좋다 하죠 나중에 은퇴하고는 진짜 왕따될듯.. 모아놓은 돈도 없고 애들 크면 뒷받침해줄게 아무것도 없는데 잘난척하고 집값 떨어진다고 전세로만 살겠다며 이렇게 산지가 십년이에요 ㅠ 요즘 제가 홧병인지 가슴이 답답하고 잠도 못자고 그러네요 ㅠ
18. 애낳자마자
'19.6.15 8:0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출퇴근거리 늘릴려고 신도시로 이사간 제동생 생각나네요.
아침에는 길막히기전에 나온다고 일찍나서고
저녁에는 퇴근하고 30분 늦게 출발하면 애안봐도 잔소리 안듣는다고 좋아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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