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사인데 재미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래지어가 너무 답답해서 겨울엔 아예 안 입고요,
여름에 티셔츠 입을 때는 니플 패치만 붙이고,
결혼식 참석할 때라든가 옷차림을 신경써야 할 때만 브래지어를 입어요.
생각해보면 청소년기에 브래지어 입고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게 참 답답했는데...
입고 안 입고가 개인의 선택이 되면 좋겠네요.
기사 인용:제 친구는 한국에서부터 간헐적 탈브라를 하다가, 덴마크로 이민을 갔는데요. 한국처럼 탈브라가 무슨 사회현상이다 아니다 얘기하기가 민망스러울 정도래요. 브래지어를 입고 말고는 당연히 개인의 영역으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그랬어요. 브라를 입고 벗고가 사적인 영역인지 공적인 영역인지 구분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일이 한국에선 너무 많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