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보니 사주가 맞으시던가요?
그런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박그네랑 사주가 똑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뭐하고 사나 찾아봤더니 부녀회장 하더라는..
박그네가 사주가 좋아서 그 머리로 대통령이 되었었나 싶기도 하고요
같은 사주라도 배경이나 본인 노력에 따라 큰 폭 안에서 최고점을 찍기도 하고 최저점을 찍기도 하는게 사주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살아보니 사주가 맞으시던가요들?
1. 아니요
'19.6.15 1:01 PM (183.98.xxx.160)미래 일을 꼬집어 맞추진 못 했고. 성격을 맞추더군요
2. 걍 상식적
'19.6.15 1:0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으로 생각해 보세요. 년월일시로 인간의 미래를 점칠수 있다면 세상에 불행한 사람 한나도 없죠. 미리 알고 대비 하는데 뭔 불행요.
3. ㅇㅇ
'19.6.15 1:14 PM (203.229.xxx.140) - 삭제된댓글아주 어릴 때 엄마랑 어딘가를 갔다가
암자가 있어 들어가게 됐어요.
엄마가 쪼매한 법당에서 절을 하고 나오고
전 마당에 있었는데
스님도 아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밥 해주시는
보살 할머니셨던 듯한데
제 엄마한테 그랬어요.
다른 자식 다 필요 없다고.
쟤 하나만 딱 끼고 있으면 너는 늙어 걱정 없다고.
언니 오빠가 넷인데
사십 여 년이 흐른 지금
제가 혼자 엄마 보살펴요.
잘 보살펴 드리고 있지요.
팔자라는 거 전 믿어요4. 흠
'19.6.15 1:23 PM (183.98.xxx.142)살면서 5번쯤 봤는데
두번 맞음요
한번은 결혼 날짜 받겠다고 엄마가 가셨는데
무를 수 있으면 무르라고...평생 엄청나게
싸우는데 그러면서도 헤어지진 못한다고.
지금 결혼 30년 돼 가는데 안싸운지 2년
됐네요 하하
또 하나는, 외국 가서 한참 살다오게 될거라고...이건 결혼 십년쯤 됐을땐데,
외국서 살기는 커녕 여행 갈일도 없던
때라 코웃음 쳤는데
갑자기 갈 일이 생겼고 예정보다 오래
살다왔네요
그 욕쟁이점쟁이 아직 살아있다면
한번 가보고도 싶네요
근데 안살아있을듯...당시에도 육십대?
정돈데 정말 내가 본 사람중에 젤
뚱뚱했고 계속 사탕 까먹으면서
저보고도 권했던 기억.5. ...
'19.6.15 1: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박근혜는 막말로 아버지를 잘만난거죠...아버지를 박정희로 안만났으면 어떻게 대통령을 해요.... 머리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요...
6. ...
'19.6.15 1:31 PM (175.113.xxx.252)박근혜는 막말로 아버지를 잘만난거죠...아버지를 박정희로 안만났으면 어떻게 대통령을 해요.... 머리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요...근데 팔자는 있는것 같기는 하다는 생각 들어요.. 재물복이랑.. 사람 죽고 사는건 그런건 운명같기도 하구요..
7. 평생별르던할배
'19.6.15 1:36 PM (211.227.xxx.165)저희3남매 어릴때 사주를 보고
엄마 불같이 화내고 점집 나왔는데
20년후에 점쟁이 한말과 똑같이 산다고 ㅠ
엄마 그 점쟁이 찾아간다고 별르시더니
그땐 돌아가셨다고 ㅠ
저도 철학관서 황당한소리 듣고
내인생 로또맞기전엔 그럴일 없다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것보고 깜놀했어요
그 철학관서 과학자꿈인 첫아이 선생될꺼라더니
그땐 웃겼는데ᆢ실제 그렇게 됐어요
다시 찾아가고싶은데 겁나서 못갑니다8. ㅇㅇ
'19.6.15 1:47 PM (203.229.xxx.140) - 삭제된댓글사주 팔자는 존재 해요.
그 바코드 암호를 풀어 해석할 수 있는
고수를 찾기가 힘든 거죠.
지금은 다들 돌아가셨지만
전설적으로 유명한 박 씨 성 3인 사주 관상쟁이들이
있었죠. 박정희 때 한밤에 들이닥쳐
모처로 끌고가 사주를 풀게 했다던.9. 진짜
'19.6.15 1:48 PM (122.38.xxx.224)잘보는 역술가 아저씨가 있었는데..그분이 "oo씨...사주 안 맞아요.." 그러시더라구요. 다 맞지는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뭔가가 느껴져서 맞추기도 한다고..
10. ᆢ
'19.6.15 2:03 PM (59.6.xxx.158)예전엔 안믿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거역할수 없는 운명이 있음을 느낍니다11. ㅈㅅㅂㄱㄴㄷ
'19.6.15 2:03 PM (221.166.xxx.129)근데 사주팔자 저는 있는거 같아요.
공부 잘 할 사주, 재물운, 부모복, 수명도
좀 타고 나는것같아요.
공부 잘 할 아이는 사주에 인수가 들어있다는데
맞나요?
,12. 요즘은
'19.6.15 2:12 PM (122.38.xxx.224)사주 뽑아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은 사주대로 못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반 만 믿으면 돼요.
13. 엄청
'19.6.15 2:21 PM (1.231.xxx.157)좋다던데 그냥 서민으로 살아요 ㅠㅠ
14. ...
'19.6.15 2:33 PM (122.58.xxx.122)윗님..아직 몰라요.
사주 좋으시면 앞으로 잘 풀립니다.
태어나기는 정말 시골 깡촌에서
부모님 두분 다 무학에 아버지는 청각장애에
밑에 줄줄이 동생에..게다가 5남매가 다 공부머리도 없었어요.
외모는 다 평범.
그런데 큰딸이 사주가 그렇게 좋다고하더니
진짜로 결혼을 잘하고 잘풀렸어요.
고딩때 제가 걔한테 방학때면 공부가르치고
수학풀게하고 했는데 공부머리는 아니더라고요.
사주는 있다는걸로....15. 사주 맞아야되요
'19.6.15 2:59 PM (182.228.xxx.69)말년운이 좋다는데 그거라도 맞아야되서 ㅎㅎ
16. 평생 별르던 할배
'19.6.15 3:12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님 전화번호 좀 줄 수 있나요?
17. 찹쌀로
'19.6.15 3:44 PM (212.103.xxx.200) - 삭제된댓글"평생 엄청나게
싸우는데 그러면서도 헤어지진 못한다고.
지금 결혼 30년 돼 가는데 안싸운지 2년"
28년을 쌩고생하셨네요18. ..
'19.6.15 3:46 PM (212.103.xxx.200)"또 하나는, 외국 가서 한참 살다오게 될거라고...이건 결혼 십년쯤 됐을땐데,
외국서 살기는 커녕 여행 갈일도 없던
때라 코웃음 쳤는데
갑자기 갈 일이 생겼고 예정보다 오래
살다왔네요"
어느 나라에 무슨 일로 살다 오셨나요19. 맞던데요
'19.6.15 3:46 PM (183.98.xxx.187)물론 사주카페같은 장사치 말구요
정말 공부하신 연세 있는 분들...
지나고 보니 신받았다는 점쟁이보다 낫습디다.
결혼전 사주봤을 때 돈은 많이 못 벌어도 나 아플때 극진히 돌봐준다던 남편
20년 지난 지금도 제가 성깔 부리고 해도 이쁘게 봐주고 있고.. - 돈은 많이 못 벌어요 ㅋ
큰 애 특목고 넣을까 했을때 안 된다고.. 아쉬워하니 정 그럼 넣어보되 기대하지 말라더니
1차 서류에서 똑 떨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신점은 안 보고 가끔 궁금하면 사주나 보려구요.20. ㅇㅇ
'19.6.15 3:52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저랑 남편은 풀기 쉬운 사주라 그런지
너무 잘 맞았어요
40대인데 이때까지 사주대로 살았네요
그런거 보면 사람마다 그릇이 있고
타고난 운명이 있는것 같아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노력한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니까요21. 맞던데요님도
'19.6.15 4:26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전화번호 좀 주세요
22. 흠
'19.6.15 5:12 PM (124.50.xxx.3)고3때 엄마 따라가서 학교, 직업 이런거 봤는데 맞았어요
제 나이 50인데요 대충 그 틀안에서 사네요23. 원글
'19.6.15 5:31 PM (175.223.xxx.37)재미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20대부터 꽤 여러곳에서 봤는데 십여년 지나보니 맞는 게 꽤 있네요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때 당시 전혀 공부할 돈도 없고 공부에 취미도 소질도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대학원 곧 가요;
뫄뫄 계통으로 갈 사주라고 해서 무슨 소리야 거긴 나한테는 끔찍해 했는데 지금 그 계통에서 일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틀린 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좀 신기하네요24. 사주
'19.6.15 6:21 PM (119.70.xxx.204)대충맞아요 근데 시기까지 정확히는 디테일하게못맞추고
대충25. ㅎㅎ
'19.6.15 6:31 PM (211.217.xxx.16) - 삭제된댓글운명은 믿지만 사주는 안 믿어요.
26. wii
'19.6.15 7:09 PM (220.127.xxx.49) - 삭제된댓글못보는 데서 두번 봤는데 돈 아까웠고(나쁘다 해서가 아니라 큰틀을 못보고 소소한 것으로 헛소리. 성격 이야기만 되도 않게 자세하게 하는 곳은 실력없는 곳이라 생각)
잘 본다 어느 정도 검증된 곳에 가면 거두절미 인생전체 틀부터 이야기합니다. 단호하게 딱 잘라 이야기할 수 있는 실력인 거죠. 제가 애매한 표정짓고 있으면 안믿어지냐 기다려봐라 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성취를 이루고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그걸 못보면 못보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그 후에도 그런거 못보고 성격타령하는곳도 경험했어요. 중수 이하라 봅니다.
결국 성공률은 30% 미만 이었으니 사주를 제대로 보는 곳은 드물다는 거죠.27. 음
'19.6.15 8:51 PM (122.37.xxx.67)큰애 4살때쯤 친구따라 그냥 가본 철학관 아저씨가
제 천직을 얘기해줬어요. 그땐 실현가능성 1도 없는 얘기라 엉터리라고 생각
정확히 5년후 그대로 됐어요. 우연한 기회에....잊어먹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사주 얘기가 떠올라 소오름 돋았죠. 제 얘기 듣고 사람들 그 집으로 많이 몰려갔는데 ㅎㅎ28. 윗님
'19.6.16 3:11 PM (14.52.xxx.212)어딘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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