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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둥이 어머님들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ㅋ

Yeats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9-06-14 21:32:32
초3,초1...17개월 아이 있는 다둥이 엄마에게 팁 좀 주세요.
아이들 숙제 확인하고 시키기도 벅차고, 에너지 넘치는 셋째 사고치는거 수습도 힘드네요
아기따로 엎고 있어야 가장 편한데
안그래도 숙제 하기 힘들고 바쁜 아이들 ㅡ
막둥이 방해 공작도 힘들고
셋 밥먹이는것도 진이 쭉 빠지고....
입맛도 달라서 첫째 둘째...해주는것도 힘들고
아이들 요구나 감정 학교에서하는 준비물
한명 한명비위맞춰가며 요구들어주는것도
너무너무 힘들어요..
큰아이는 점점 조숙하게 뭔가 자신 없어지는거 같고ㅡ
아이들 제대로 못챙길때 스스로 자괴감이 엄청나네요
IP : 223.39.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9.6.14 9:35 PM (1.231.xxx.157)

    딱 20년전 제 모습이네요 ㅠㅠ

    큰애들은 알아서 커야죠 뭐..
    저도 어찌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미안하네요 큰애들한테..

    그래도 잘 자랐어요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암튼 엄마가 튼튼해야해요 잘 드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보세요

  • 2. Poiu
    '19.6.14 9:53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ㄴ큰애들은 무슨죄인가요...

  • 3. 주변에
    '19.6.14 9:55 PM (14.39.xxx.23)

    가족중에있는데 정말 답이없더라구요...
    넘넘 힘들어하는데...
    반찬이라도 해다주고 그래요.
    청소빨래 남의 도움 받는 거 밖에방법없ㄱ남편이 일찍와서 큰애들을 봐주던지 작은애를 봐주던지 그러셔야겠죠.
    정말 정서적으로 구멍날수 박에없고
    큰애는 큰애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스트레스가 정말많더라구요.

  • 4. ᆢ아이셋
    '19.6.14 9:5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고등둘에 중등하나 세아이 키워요
    지금은 어느정도 키워 돈만 드는 시기죠 ㅎ

    애들어릴때 저는 군대식으로 살았어요
    좀 엄한 규율이 필요한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좀 미안하기도 한데
    어쨌든 가정질서는 있어야 하니 어쪌수 없었어요
    아이감정 일일이 들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많으니 애들도 감수해야 하는게 있어야죠

    방송에서 외국인 아빠와 한국엄마 사이에 다섯 아이키우는걸 보고 감탄한적이 있는데
    애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을 정확히 지키더라구요

  • 5. 맞아요
    '19.6.14 10:01 PM (223.39.xxx.85)

    107님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물질적으로 할수 있는건 거의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에너지가 딸리네요
    특히 정서적인 징징댐... 좀 규칙을 정해놓고 엄한 규율 완전 동의 합니다

  • 6. ㅁㅁ
    '19.6.14 10:09 PM (49.196.xxx.168)

    저도 셋인데 큰아이와 막내 9살 차이라 둘째 세째는 유치원 보내고 아이패드 하나씩 있고 식사는 최대한 간단히 줘요. 공부하는 앱 몇가지 사줬고요. 전 심지어 재취업 해서 요즘엔 일 다녀요. 도우미 하루 3시간 일주일에 한번 오시고 식세기 건조기 다 있어요. 쇼핑은 앱으로 해서 배달오니 좋네요

  • 7. ...
    '19.6.14 10:30 PM (223.62.xxx.121)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슈퍼 다 집근처에 다니구요. 장보는거 온라인슈퍼에서 하고 음식은 한꺼번에 좀 많이하고. 뭐든 편하게하려 노력많이해요. 쓸데없는 약속 안 만들구요. 안그럼 체력이 딸려서 안되더라구요. 초3큰애 공부 신경많이써주세요. 동생들 챙기다 공부 덜 시키면 나중에 힘들어져요.

  • 8. ..
    '19.6.14 10:43 PM (175.117.xxx.158)

    둘중하나요
    큰애둘다 돈발라 학원돌리고 집에 발을 못붙이게 뺑뺑이
    할동안 막내키우기
    아님 막내 종일반 돌리며 제일 늦게찾아 애둘 공부 치닥거리 시간 벌기
    결국 다못챙기니 ᆢ놔버릴건 놔버려야죠 외동 이런집이랑
    비교되게 못키워요 정서적으로도 ᆢ각자도생

  • 9. ..
    '19.6.14 10:44 PM (175.117.xxx.158)

    결국 공부로 피해봐요 줄줄이 애 늦으면 ᆢ

  • 10. 행복나무
    '19.6.14 11:47 PM (211.205.xxx.157)

    큰 애 위주로 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없는 범위를 정해서 포기할 건 재빨리 포기했어요.
    동생들은 거의 스스로에게 맡기다시피 하다가 초 4부터 공부 봐 줬어요. 그 전까지는 책 읽는 거만 신경 쓰고요. 아이들 많이 안아 주고요^^

    지금 중학생들인데 좋아요~^^
    화이팅하시고 큰 아이가 스스로 할 일은 스스로 챙길 수 있도록 해주시면 그때 동생들에게 집중하시면 될듯요.


    정서적인 부분은 일일이 반응하기 보다 얘기는 들어 주고 해결은 잠시 미뤘다가 꼭 개입해야 되는 시점이 올때만 같이 방법을 찾아 봤어요.

    지금 힘드실 시점인데 그래도 큰 애가 4학년만 돼도 많이 좋아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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