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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적가에서 얼마나 어떻게 깍아야 할까요?

인테리어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9-06-14 10:44:04
인테리어 견적을 받았습니다.
어제 전화로 받고
만나서 계약하기로 했는데 

액수가 부담이 되네요.
얼마나 깎아야 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참 못 깎는 사람이라 
그리고 그걸 사람들도 아는지 절대 안 깎아줘요. 
다 줄 걸 아는지. ㅠㅠ

고수님들 팁 좀 알려주세요
IP : 203.250.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9.6.14 10:47 AM (222.112.xxx.96)

    가격은 세세한 품목보면서 점검해 보시고
    한군데 더 받아서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격을 깎거나
    아니면 원래 가격에
    품목을 더 요청하던가
    옵션을 더 해달라든가
    고급으로 요청하는 방법도 한번 고민해보셔요

  • 2. ..
    '19.6.14 10:52 AM (203.250.xxx.190)

    비교는 해 보았어요.
    근데 업체마다 원목이니 도장이니 권하는 게 다 달라서
    비교하기가 어렵네요.

    원래 가격에 품목을 더 요청하는게
    더 나을까요?

    얼마나 깎아야 하나요?
    전체 금액의 몇퍼센트 정도?
    혹은 우수리(1200이면 1000 뭐 이렇게)
    로 깎아야 하나요?

  • 3. 계산을
    '19.6.14 10:5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1200 에서 1000 으로 깎는다면 20 프로 정도를 깎는다는 이야기인데, 엄청 깎는것이죠

  • 4. ..
    '19.6.14 11:00 A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그 업체가 양심적으로 견적 낸 업체면 무조건적으로 막 깎으려들면 ㅇ황당하지 않겠어요? 근거를 만들어서 깎으셔야죠. 몇 군데 견적 받아 보세요.

  • 5. ,,,,,
    '19.6.14 11:03 AM (115.22.xxx.148)

    업자들은 어찌하든 금액을 맞춥니다. 자재를 더 싼걸 쓴다던지 씽크대도 외관은 유명메이커이인데 안에 부속은 사재를 쓴다던지...무조건 깎는다고 다는 아닌듯하니 꼼꼼하게 자재도 어떤걸 쓰는지 확인이 다 필요해보입니다.

  • 6. ..그리고
    '19.6.14 11:04 A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비양심적인 업체의 경우, 깎아주고 나면 당연히 품질을 낮춥니다. 세부내용을 정확히 알고 계약하셔야지요.

  • 7. ...
    '19.6.14 11:30 AM (222.111.xxx.234)

    견적을 전화로 받았다는 건가요?
    문서가 아니고?
    세부 사항 없이 그냥 퉁치고 싱크대 얼마, 바닥 얼마 도배 얼마 뭐 이런식으로 받은 건가요?

    견적이라는 건 싱크대라면 재질 메이커 사이즈 모델넘버 기타 등등 상세 정보를 다 적어보내고 금액까지 다 적어야 해요. 인테리어 업자가 보통 이렇게 견적 내주지도 않고 요구해도 그렇게하면 안한다고 오히려 튕기죠.

    상세 견적, 시방서 받고 동일 사항으로 타 업체랑 비교를 해야 깍던지 그냥 계약을 하던지 타당한 근거가 생깁니다. 비싸면 왜 비싼지 한줄한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지금처럼 해서 전체의 몇프로를 깍냐 이렇게 하면 원글님이 옴팡 뒤집어쓸 수 밖에 없어요.
    믿을만한 업자라면 다행이겠지만, 깎아준다고 깍아주는게 아닙니다. 여기저기서 다 알아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여지는 다 있어요. 그건 고대로 알아볼 수 없는 원글님의 손해가 될 거구요

  • 8. ..
    '19.6.14 11:30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보통 원하시는걸 업체 3-4곳에 견적을 받고 그중 적절하다 하는곳에 가서 해야죠. 업체마다 공사내역을 다르게 내면 별 의미없어요. 그래도 공통된게 있을테니 그것 비교해보세요. 막 깍아주진 않아요. 서비스로 청소나, 줄눈 등을 해주신다거나 5개 견적을 하나 서비스로 4개를 받는다거나 하는거죠. 끝자리도 떼 주시고요.

  • 9. 안깍아요
    '19.6.14 1:04 PM (59.8.xxx.239) - 삭제된댓글

    7200 견적받고
    7200 마무리로 했어요
    대신 잘해달라고 했고요
    일하시는 내내 물과, 음료 커피 간식등등 늘 대드렸고요, 매일 사서 날랐네요
    힘든일 하는 날은 따로 술값 드렸어요
    돈이 남아서 이렇게 한거 아니예요
    내집 처럼 신경써 주기를 바래서 한거지요
    덕분에 단독주택 3년차인데 탈 난데가 한군데도 없어요, 곰팡이 습기도 없구요
    욕실등 하나 엊그제 나간거 빼고
    불만 가득했던 남편도 이제는 아무말 안해요
    불만 많았지요, 남편은요, 그렇게 한다고
    저는 일하는 사람 배 안고프고 부탁드리고, 돈 잘드리면 잘해준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대공사였어요
    수도관다시 깔고, 전기 다시끌어오고, 보일러 다시하고
    즉 벽체만 빼고 모두 새로한거지요
    세심하게 잘해주셨어요

  • 10. 이런거 몇번
    '19.6.14 1:05 PM (211.224.xxx.163)

    해보니 몇군데 견적받으면 대충 시장가가 어떤지 딱 나오고 가격보다 더 중요한건 그걸 제대로 해낼 수 있는 기술력이 좋은곳이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한거더라고요.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견적 내주는 사람이 진짜 시공하는 사람인지 그냥 견적만 내주는 사람인지도 중요해요. 견적내주는 사람 믿음직해서 했더니만 실제로 해주는 사람은 한량같은 사람이 와서 대충대충 해주고 가더만요. 이런 일은 정말 기술자 기능인 포스가 나는 사람한테 견적 받아야 해요. 근데 그런 사람은 자기 어필을 잘 못하더라고요. 다 운인건지 견적 내주는 사람 믿음직해서 선택했더니 일하러 온 사람은 그사람 동생,처남등인데 다 건달들 같더니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잘해놓고 간 적도 있고.

  • 11. 깍으니
    '19.6.14 1:1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재질 비스므리한걸로 대체해 놓는수법으로 일진행.
    한국산 기대하믄 중국산으로 해 놓음.
    제값 치뤄야 함
    인테리어 한 5번은 해보니 감 잡음.

  • 12. 제말이요
    '19.6.14 4:32 PM (175.199.xxx.107)

    제가 인테리어 회사다니면서 저희집 인테리어 했는데
    싸게 한 대신에 하자 말도 못하고요
    우리 하청업체들에서 와서 하면서도 대충대충 했더라고요
    싸게 깍으면 반드시 자재품질이 낮아집니다.
    그사람들이 원하는 마진율이 있거든요
    견적서에 꼼꼼하게 제품명을 적어달라고 하고
    몇군데 견적 받으세요
    견적낼때는 원하는대로 꼼꼼하게 적어주거든요
    먼저 내가 어떤 스타일의 어떤제품으로 인테리어를 원하는지가 나와야해요
    계약하고나면 마음이 바뀌는게 이 업체 사람들인듯요

  • 13. 제말이요
    '19.6.14 4:33 PM (175.199.xxx.107)

    전 제품명을 지정하고 금액을 지정했더니 시공의 품질이 낮아졌더라구요
    여유가 있으시면 위에 돈 많이 들인분처럼 돈많이 들이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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