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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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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받으면서 고백받앗는데요.

은영애 조회수 : 7,944
작성일 : 2019-06-13 23:35:36
저란여자도.. 참..

남친이 있습니다 근데 장거리라 한달에 몇번 못봐요 2~3번..

문제는 직장에서 저를 좋게봣는지

남자친구 잇는거 아는데. 하면서ㅜ 밥먹으면서 고백을 하더라구요..

생각치도 못햇는데 목걸이랑 귀걸이ㅜ주면서요.
그자리에서 거절했는데.. 자꾸 생각해보라고 설득하길래.

저고 모르게 목걸이를 받아와버렷네요. 요즘 좀 남친과 힘들다고 생각하는 중이엇는데

참 난감하네요
IP : 49.174.xxx.1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11:36 PM (221.157.xxx.127)

    고백에 목걸이 과하네요 일단 돌려주세요

  • 2.
    '19.6.13 11:40 PM (175.195.xxx.102)

    일단 받으셨으니 할 수 없고
    잘 생각해보시고 돌려주든가
    맘 움직이면 OK 하셔도 뭐~~

  • 3. 장거리
    '19.6.13 11:43 PM (49.196.xxx.245)

    이사 하지도 않을 거면 장거리 시간 낭비에요.
    한번 자리 잡은 동네 옮기기 쉽지 않구요

  • 4. 미혼
    '19.6.13 11:44 PM (223.38.xxx.143)

    뭐가 문제인가요 저 오십인데 첫사랑과
    결혼했어요. 딸들한테는 연애 많이 하보라구 합니다.

  • 5. ..
    '19.6.13 11:49 PM (116.127.xxx.180)

    결혼 잘재보고하세요
    확신없음 이사람저사람 만나보구요
    안그럼 클나요

  • 6. ...
    '19.6.13 11:52 PM (221.151.xxx.109)

    둘 중 객관적, 주관적, 인격적, 경제적으로 괜찮은 사람 택해요

  • 7. ...
    '19.6.14 12:00 AM (223.38.xxx.177)

    저는 만나는 사람 있는 거 알면서
    저렇게 무대뽀로 들이대는 남자
    무섭고 아니라고 생각해요
    드라마 주인공이라도 싫더라구요

    생각해봐요
    잘 만나고 있는 내 남친에게
    여친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들이대는
    여자
    제정신이라고 보세요?

  • 8. 윗님..
    '19.6.14 12:07 AM (211.177.xxx.36)

    음.. 그것도 그렇네요..

  • 9. .. .
    '19.6.14 12:0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자기 혼자 좋아해놓고 남친 있다는데도 목걸이 들이밀며 고백을? 남친 없는 솔로라도 저런 행동은 과해 보이는데(자기 감정에만 빠져서 정작 상대 감정은 무시하는 거니까요) 하물며 남친 있는 여자에게?? @@
    그 남자 이상해요. 고려대상이 아니라 동성이라도 거리 둘 사람입니다.

  • 10. 음...
    '19.6.14 12:37 AM (121.88.xxx.63)

    너무 좋으면 고백할 순 있는데 과한 선물이 걸리네요. 돈으로 쇼부 보려는것 같아서. 좋은 책 한권 정도라면 몰라도..

  • 11. ㅇㅇ
    '19.6.14 12:58 AM (211.246.xxx.216) - 삭제된댓글

    님하고 사귀면서도 다른 여자에게 목걸이 귀걸이 사주며 고백할 가능성.
    님하고 결혼한 후에 님에게 "남친있는데 다른 남자한테 간 여자, 남편 있는데 바람 피울 여자"로 몰고 가능성.
    직장 동료면 사귀는 척 하다가 차 버리곤 "헤픈 여저"라고 직장에 소문낼 가능성.

    등등이 왜 먼저 떠오를까요.........

  • 12. 플럼스카페
    '19.6.14 1:00 AM (220.79.xxx.41)

    저랑 남편은 각자 만나던 사람이 있을 때 끌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 달 시간 갖고 각자 곁에 있는 사람 정리하고 만나자고 했어요.
    저도 원글님 비슷하게 한 달에 한 번 만나질까 싶은 바쁜 남친에게서 많이 서운함을 느끼던 때였고, 적극적이지만 부담은 주지 않았던 남편에게 끌렸던 거 같아요. 목걸이 같은 거 주며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요.
    정리하고 그렇게 만났어요.
    인연이 된다면 그렇게도 시작할 수 있죠. 결혼을 하신 것도 아닌데요.

  • 13. 플럼스카페
    '19.6.14 1:05 AM (220.79.xxx.41)

    그런데요. 목걸이는 받아오시지 말지 그러셨어요.
    상대는 받아갔으니 마음도 받아준 걸로 알지 않을까요.
    사귈 마음은 아직 없다면 돌려드리세요.
    원글님도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면 좀 기다려달라 하시고요.

  • 14. 남친에게
    '19.6.14 1:52 AM (110.70.xxx.226)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하고, 선물은 돌려주세요.
    윗님처럼 남친과의 관계 설정을 다시하시고요.
    양다리가 별게 아니예요.
    맺고 끊는걸 못하면, 양다리녀 소리 듣게 됩니다.

  • 15. 얼마전에
    '19.6.14 4:19 AM (58.146.xxx.232)

    글 쓰셨죠?
    장거린데 회사에 맘가는 사람 있다고ㆍ

  • 16.
    '19.6.14 7:30 AM (122.62.xxx.20)

    사귈거 아니시면 선물은 돌려주세요~

  • 17. ㅎㅎㅎ
    '19.6.14 7:36 AM (183.98.xxx.232)

    물질에 약하시네요 상대도 그걸 알고있고요
    둘이 비슷해요 돈만 있으면 안되는게 없다
    멀리있는 남친은 배신하면 그만

  • 18. 저도
    '19.6.14 7:40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남친이 있었는데
    상황이 뭐 그랬네요.
    그때 들이대고
    그남자는 아닌거같으니
    나랑 결혼하자던 남자랑
    어쩌다 결혼했어요.
    27년인지 28년인지 지금껏
    사네요. 인생이 힘들어서 그렇지
    남편은 최고입니다

  • 19. 선물을
    '19.6.14 7:47 AM (220.70.xxx.146)

    그렇게 받아오는 건 아니네요.

    패착,

    일단 가져온 목걸이 돌려주고 관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고 알려주겠다고 하세요.


    그렇게 가져오면 안돼요. 님의 입장이 불리해짐.

  • 20. 지나가다
    '19.6.14 8:48 AM (112.216.xxx.139)

    위에서 다들 지적해 주셨듯이
    선물은 돌려주세요.

    더불어 저 역시 지금 남친과 소원한건 둘째치고 고백한 남자분 좀 무섭네요.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해서요.. )

    - 남친있는거 다 안다, 그래도 생각해봐라? 그리곤 물량공세..

    선물은 꼭 돌려주세요.
    지금 남친에게 미안하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 다시 얘기하자,
    정도로 정리하시죠.

  • 21. 날날마눌
    '19.6.14 8:50 AM (14.138.xxx.188)

    뭐 미혼인데 모두 오픈 마인드로 만나보시면 안되나요?
    한 남자랑 10년 연애결혼했지만
    그 선택이 후회되는건 아니지만
    미혼의 특권?이 연애잖아요
    양다리까진 아니고 겹쳐지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욕먹을려나요?

  • 22. 테나르
    '19.6.14 8:55 AM (175.223.xxx.193)

    차라리 고백남이 너무 좋은거면 현남친이랑 헤어지고 만나도 괜찮다고 봐요 그런데 그게 아닌데도 덥썩 목걸이부터 챙겼잖아요 고백남은 지금 여자가 이렇게 쉬운 존재구나 할거에요 반짝이 몇개주면 넘어오니 님은 오히려 값싸게 팔려가는 거죠 감정따위 무시하고요

  • 23. ...
    '19.6.14 8:56 AM (175.223.xxx.148)

    인간적인 도의죠..

  • 24. ...
    '19.6.14 8:57 AM (175.223.xxx.148)

    헤어지고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세요.
    근데 선물 준 남자에 대해 좋은남자라는 생각은 있는거죠?

  • 25. ㅇㅇㅇㅇ
    '19.6.14 9:18 AM (211.196.xxx.207)

    결혼 전에는 독점권 없는 거에요.

    유부남이야 아이라든가 걸림돌이 있지만
    탐나는 미혼남자, 여친 있다고 포기할 이유는 없어요.
    친구 남자 아니고 자매 남자 아니고 하다못해 선후배 남자도 아니잖아요.
    난 친구, 자매 아니면 선후배 남자까진 문제 없다고 봐요.

    그러니 수컷으로서, 자기 여자 쟁취하려는 거 장점이지 단점 아니라고 생각해요.
    암컷두고 다투는 거 동물의 세계에서 지극히 당연한 거잖아요.
    물질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암컷에게 우월성 증명해야 하는 게 수컷이잖아요.
    인간 수컷이 불쌍한 거에요.
    동물은 수컷이 주는 먹이 받으면 널 남편 삼겠다인데
    인간 수컷은 쏟아부은 거 암컷이 다 받아 먹고 튀어도 뭐라 못하니까.

  • 26.
    '19.6.14 9:56 AM (211.224.xxx.163)

    무작정 선물 준 게 아니겠죠. 남친있지만 저 여자도 나한테 분명 호감있다 판단한거겠죠. 님도 뭔가가 있으니 끝내 거절못하고 받아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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