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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사람한테 좀 쌀쌀맞은 사람들은 그냥 성격인가요?

.. 조회수 : 5,391
작성일 : 2019-06-13 17:12:59
여초 직장이고 여자들 8명이 일하는데, 저만 신입이고(40대) 나머지 분들은 여기서 1년, 2년, 7년 이상 이렇게 각각 경력이 있으세요.
단순한 일이지만 적응기간이 필요한 일이라 자꾸 물어보고 배워야 하는 일이에요. 대부분 친절하시고 물으면 대답도 잘 해주시는데 그 중 두 분은 물으면 귀찮은 듯 성의없게 대답하고, 물어봐도(못 들은 건지) 대답 안할 때도 있고, 약간 쌀쌀맞은 느낌이에요.
저는 미혼때 일할 때 신입이 오면 적응 도와주려고 오히려 더 친절하게 대하고 신경써주고 했는데..
저런 분들은 원래 성격이 저런 건지, 제가 뭔가 맘에 안 들어서 그런 건지? 싶더라구요. 이제 한 달 정도 돼가니 후자는 아니겠죠?
신경 안 쓰려고 해도, 저는 도움을 받고 배워가야 할 입장이라 쌀쌀맞은 분들과 일하는 날에는 아무래도 맘이 불편하고 모르는 것도 마음껏 물어보기가 좀 그러네요.
두 분은 경력 1년, 1년 미만이신 분들이에요.
IP : 222.234.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5:1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그냥 귀찮아서요. 흥미도 없고 나한테 이익도 안되고 잘 보일 이유도 없구요 그만둬도 티도 안나고.
    친절한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 2. 그래서
    '19.6.13 5:23 PM (222.234.xxx.222)

    친절한 사람들한테 주로 물어보는데 근무가 그때그때 바뀌고 해서 물어볼 일이 생기곤 하네요.

  • 3. 원래
    '19.6.13 5:24 PM (219.240.xxx.99)

    원래 그런 사람일거예요.

  • 4. 친절한
    '19.6.13 5:28 PM (222.234.xxx.222)

    한 분은(2년 이상 경력자) 알아둬야 될 팁이라며 몇 가지 알려주시기도 하는데, 이런 분들은 뭘 물어봐도 차가운 말투로 딱딱하게 대답해서 물어보고 싶은 맘도 안 들어요.

  • 5. 기본
    '19.6.13 5:31 PM (1.237.xxx.28)

    품성이 좋지않은 거죠.
    갑에게만 잘보이려는 유치한 스타일들 아닐까요

  • 6. ...
    '19.6.13 5:34 PM (222.111.xxx.234)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도 지금 친절하지 않은 그사람이 언젠가 결정적인 도움을 줄 날도 있어요.
    그러니 나를 싫어해서 그러나 하는 생각도 할 필요없어요.
    원글님이 사적인 질문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질문이라서 위축될 필요도 없어요

    회사 생활은 불가근 불가원,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현명한 겁니다.
    그분들은 나름대로 긴 직장생활에서 얻은 지혜를 발휘하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감정으로 선입견 갖지 말고 직장생활 하시길...
    원글님도 나름의 적정 거리를 찾게 될 겁니다

  • 7. .....
    '19.6.13 5:40 PM (175.193.xxx.35)

    이직이 많은 곳은 감정소모 적게 하고자 굳이 친절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8. 자기한테
    '19.6.13 5:42 PM (218.153.xxx.41)

    이득이 없으니까 불친절한거죠
    사회는 이익집단이니까

  • 9. 저도
    '19.6.13 5:52 PM (222.234.xxx.222)

    직장에서 너무 가까운 관계는 불편할 것 같고 거리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적인 질문도 아니고 업무 관련 질문인데..
    보통 2-3년 정도 근무하시고, 드물지만 7년 이상 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요. 이 정도면 이직이 많은 곳인가요?

  • 10. ...
    '19.6.13 6:03 PM (222.111.xxx.234)

    업무 질문이니까 쫄지 말고 당당하게 하시고, 불친절해도 끝까지 확실히 알 때까지 물어서 업무 확실히 하시면 됩니다.

    일로 집요하게 악착스럽게 욕심껏 깔끔하게 완벽하게 잘한다고 인정받는 순간 달라집니다.
    원글님은 신입사원의 기본 코스를 밟고 있는 거니까 업무와 질문에 당당히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들은 원글님에게 반드시 친절하게 해줄 의무는 없어요. 그것부터 인정하시고요.
    그 기대를 하는 건 아직 미숙하다는 뜻 입니다.
    직장은 전쟁터예요. 서로 친절하고 분위기 좋은 건 옵션일 뿐입니다. 디폴트 아니예요

  • 11. 그려러니
    '19.6.13 6:42 PM (211.224.xxx.163)

    하세요. 원래 직장이란게 자리잡히기전까진 피곤. 완전 자리잡힐때까지 그냥 그러려니. 못된 인간도 있고 착한 인간도 있고. 직장분위기 그런것보면 힘든 직장인가보네요.

  • 12. 대답해주네요
    '19.6.13 6:48 PM (125.132.xxx.178)

    대답을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님이 기대하는 친절도에 맞지않는다고 불평하면 안되요. 그리고 전 새로 온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들을 더 경계해요. 사람들은 새로온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요

  • 13. ...
    '19.6.13 8:00 PM (211.186.xxx.13)

    직장이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겠죠. 그러나 그중에 원래 싸가지 없는 사람도 있어요. 텃세 부리고 틱틱거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하면서 원글님만 소 닭 보듯 쳐다볼 수도요. 어느 직장에나 지랄 맞은 사람은 있기 마련이에요. 비율의 차이일 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지금 제 직장에는 첫날부터 저한테만 인사 안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학교 다닐 때 저 닮은 사람한테 대차게 차였나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ㅎㅎ

  • 14. ..
    '19.6.13 8:03 PM (223.38.xxx.204)

    딱 고때쯤이 삐뚤어질 시기거든요 ㅎㅎ
    이제 일은 다 배워서 할줄 아는 상황이고.. 급여와 대우는 맘에
    안들고 ㅎㅎ 아마 품속에 사직서 넣어두고 다닐겁니다..
    모든게 심드렁하고 짜증나는 일 투성일거에요
    실제로 1~2년 근무한 사람들 이직률이 70%에 육박한다니..

  • 15. .......
    '19.6.13 8:39 PM (112.151.xxx.45)

    윗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네요. 단순한 업무라 하셨는 데, 한 달 지나도 물어볼게 많다니 혹시 비슷한 걸 본인 확인차 자주 물어보시는 건 아닌 지 모르겠네요. 다들 바쁘고 힘들때 사사건건 물어보면 불친절해 질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선배가 친절히 가르쳐 주면 고맙지만 아니라고 악감정 가질 일도 아닌거 같아요. 편하게 생각하심이

  • 16. 나옹
    '19.6.13 8:59 PM (39.117.xxx.86)

    친절하면 고마운 거고 안 그런게 정상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해요.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일 거에요.

  • 17. 그냥
    '19.6.14 10:53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못되처먹은 성격입니다 사람이사람에게 상냥하게하는건 기본아닙니까 아무것도없는것들이 더저래요 저도 직장오래다닌사람인데 일잘하는직원이 친절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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