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봤습니다.. 정말 잘만들었네요(노스포)
어찌 저런 상상과 구도, 스토리를 만들고 감독도 다 하고
아주 영화 하나를 가지고 온갖 감정을 다 불러일으키게 만드나.. 봉준호란 사람 참 놀랍다. 라는 느낌입니다
중간에 정말 기상천외하게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서 정말 신선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스포 안보고 간게 천만 다행이고
예고편 조차도 할수만 있다면 안봤음 더 좋았겠다 싶구요
칸 대상 받기 전에 수상여부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면 더 편견없이 즐길수 있었겠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네요.. 안보신분 한번은 꼭 극장에서 보세요
갠적으로 엔딩으로 가며 서술이 좀 긴게 아주 살짝 여백의 미를 뒀으면.. 하는 아쉬움만 빼면요
1. 세계어느역대명작
'19.6.13 2:39 PM (203.247.xxx.210)안 뒤져요
2. 저도
'19.6.13 2:45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상 받기 전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을 받고 나서 개봉하니
말도 안되게 깎아내리거나 이해도 못하고 찬양질부터 하는 것 때문에 피곤해요
평3. ..
'19.6.13 2:45 PM (220.117.xxx.210)저도 재밌었어요. 생각하게금 만들고 배우들이 연기를 다 잘해서 좋았어요.
특히 이정은 신들기 연기였네요. 소름끼쳤어요.4. 원글
'19.6.13 2:51 PM (203.226.xxx.66)봉준호란 사람 정말 말로 다주 듣던 천재라는 표현에 걸맞는 사람 같다는 생각든 영화였어요
거장들 영화도 간혹 보면 뭔가 쥐어짜내는? 듯한 느낌 많잖아요
뭔가 스토리자체나 구도나 장치나 완성도를 너무 의시해선지 아님 작가주의적 자의식 과잉인지
그게 드러나 영화가 과하고 껄끄러운 느낌..있는데
이 분은 정말 가벼워요
머리에서 그냥 휘파람 불듯 풀풀 스토리가 상상력이 줄줄 물흐르듯 나와버리는데 이미 완성형이고요.
그걸 시각적인 장치로 그냥 옮기기만 하면 되는 사람 같다는 생각드는 감독입니다
이분 머리속에 또 얼마나 기발하며 발랄할만큼 가볍지만 묵직한 얘기들이 나올까 정말 기대되네요
뇌가 보물급인것 같아요5. ㅇㅇ
'19.6.13 2:52 PM (1.240.xxx.193)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로 봤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6. ...
'19.6.13 3:02 PM (222.111.xxx.234)상받기 전에 개봉 못하죠.
칸 출품 조건이 월드 프리미어라고 들었어요. 칸에서 최초 개봉.
그나마 우리나라는 칸 시상 직후에 바로 개봉한 거예요7. 아~
'19.6.13 3:12 PM (125.178.xxx.135)칸 출품 조건이 그런 거였군요.
왜 개봉도 않고 상부터 받나 했거든요.8. ㅇㅇㅇㅇ
'19.6.13 3:21 PM (14.52.xxx.196)이보다 더 나은게 나올 수 있을까 싶을정도에요
진짜 엄청 세련된 수작!!!!!
천재 맞더라고요9. 맞아요
'19.6.13 3:2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정말 너무 재밌어서 두번봤는데 놓친게 있는것같아 또 보고싶어요
10. 장면
'19.6.13 3:25 PM (118.37.xxx.114)하나하나가 버릴게 없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 그 자체
탄복했습니다11. ..
'19.6.13 3:33 PM (218.148.xxx.195)저도 참 재미있는 영화다라는 느낌이 컸어요
나중에 혼자서 자꾸 기생충영화 생각이 나더라구요12. ㅌㅌ
'19.6.13 3:40 PM (42.82.xxx.142)잘만든건 살인의 추억이지만
볼거리로는 기생충이 더 재미있어요13. ekekek
'19.6.13 4:03 PM (14.63.xxx.47)수상과 관계없이 정말 재미있으면서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감독의 상상력과 스토리전개가 매우 신선합니다.
그밖에 재기넘치는 대사들과 배우들의 연기도 기가 막히구요.
너무 인상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여러번봐도 지겨울것 같지 않아요.14. 같은
'19.6.13 4:18 PM (223.63.xxx.190)황금종려상 받은 일본 영화 '어느 가족' 보고 나면 각본이며 연출,음악등 모든게 그 작품에 비해 얼마나 훌륭한지
새삼 느낄 수 있을겁니다.15. phrena
'19.6.13 5:00 PM (175.112.xxx.149)저는 사실 "옥자";; 본 이후
봉감독님 다시 보게 되었는데·· ··
외할아버지가 (월북)작가 박태준 님이고
친가 외가 모두 예술적 끼 다분한 집안 유전^^16. 원글
'19.6.13 6:4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진짜 그렇게 재밌고 스릴있으면서도 시대를 성찰하는 묵직한 서사에 함축적 은유를 다 담고 있단..
중반부 -집 관련-반전 에피소드 컷은 정말.. 영화사 통틀어 가장 쇼킹한 장면 들 중 하나로 기록될 만큼 충격적이였습니다17. 원글
'19.6.13 6:5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진짜 그렇게 영화적 재미와 대중성에 스릴감 있으면서도 시대를 성찰하는 묵직한 메세지를 함축적 은유로 빈틈없이 담고 있는 영화란..
중반부 -집 관련-반전 에피소드 컷은 정말.. 영화사 통틀어 가장 쇼킹한 장면 들 중 하나로 기록될 만큼 충격적이였습니다18. 원글
'19.6.13 6:52 PM (175.213.xxx.37)그러게요.
진짜 그렇게 영화적 재미와 대중성에 스릴감 있으면서도
시대를 성찰하는 묵직한 메세지를 함축적 은유로 빈틈없이 그려낸다는 것이..
중반부 -집 관련-반전 에피소드 컷은 정말.. 영화사 통틀어 가장 쇼킹한 장면 들 중 하나로 기록될 만큼 충격적이였습니다19. 그렇죠
'19.6.13 9:13 PM (119.70.xxx.55)작품성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런 영화 정말 드물거예요. 주제의식 확실하고 묵직하면서 난해하지 않게 쉽게 보여주고 재미도 있는 보기 드문 수작이더라구요. 숨 쉴 틈 없이 쪼여드는 탄탄한 구성과 사실적인 연출, 뛰어난 연기. 어느 하나 모자람 없이 훌륭한 영화 였어요
20. ...
'19.6.13 9:53 PM (116.32.xxx.97)12명의 배우와 집 두 채로 영화 잘 만들었죠.
21. ...
'19.6.13 9:58 PM (223.38.xxx.250)맞아요. 짧은 어휘력으론 표현이 안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였는데 제 생각을 어쩜 이리 잘 표현하셨나요.
엄청 기대하고 보러갔는데 감탄했어요. 봉감독 천재.22. 저도
'19.6.13 11:26 PM (218.154.xxx.140)재미있나보네요. 두번씩 보는 사람들 많은거보니.
23. 소피친구
'19.6.14 3:16 PM (219.251.xxx.176)저도 참 잘 만든 영화다~ 보고난 뒤의 기분은 좋지 않지만 계속 생각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음악, 무대, 배우, 연출 다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