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아이가 장염으로 입원했는데요...

..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9-06-13 10:32:42
2주전부터 장염이 심하게 와 동네내과에서 수액치료 받았어요.
죽도 거의 못먹고 수액으로 버티다 아예 차도가 안보이고 해서
입원시켰습니다. 지금 물도 죽도 한모금도 먹질 못해요.
1학년인데 지금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학교 마지막 수업도 못듣고 기말고사 다음주초부터인데
공부도 아예 못하고 있어요. 앉아있으면 어지러워 공부를 못해요.
학교측에 제가 전화해서 기말고사를 저희 아이만 늦게 보거나
아니면 중간고사점수로 대체할 수 없냐했더니 이건
교수님 재량이라 교수님과 상의하래요.
제가 전화하는 건 그래서 아이보고 하라고 했더니 간신히 해서
통화는 했나봐요. 근데 점수가 아예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f가 나올텐데 나중에 다시 만회하더라도 b 이상은 안된다네요.
나중에 편입할 계획도 있고 교환학생으로 가고싶은 꿈도 있어요.
이번 기말고사 못보면 이런 꿈들 포기해야해요.
아이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며칠후에 유럽여행계획도 있었는데
수수료 30프로 물고 다 취소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24.50.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10:38 AM (116.127.xxx.180)

    몸이 아파 그러니 어쩌겟어요
    여행도 취소하고 시험도 그러니 아이가 많이 속상하겟어요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늘 한결같을수만은 없다는걸 아이도 느꼇겟죠
    엄마까지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좋은 말해주세요
    일단 몸낫는게 먼저니

  • 2.
    '19.6.13 10:38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다행히 시간이 있으니 그 사이 회복되기를 바라고 천천히 시험준비할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 3. ㅇㅇㅇ
    '19.6.13 10:5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대학교는 고등하교와 달라요
    일단 학생이 교수에게 전화하는수밖에없어요
    후시험같은건 없다고봐야죠
    전화해서 만약 된다면 리포트 대체할건하고요
    하더라도 후시험은 비 이상은 기대하기 힘듬니다

  • 4. 호미맘
    '19.6.13 10:58 AM (108.225.xxx.148)

    아파서 입원 중이니 진단서 떼서 교수님들께 레포트로 대체해 주십사 부탁해야겠네요. 한명 배려 한다고 교수 조교 행정원들이 재시험 준비를 어찌하겠어요.

  • 5. ..
    '19.6.13 12:00 PM (125.177.xxx.43)

    중간고사때 그랬어요
    기말고사 점수 80프로 준다고 하대요 간단히 리포트 내고요
    잘 봐도 비 이상은 어렵죠 어쩔수 없어요
    우리도 편입때문에 시험보러 간다는거 말렸어요
    그 몸으로 가봐야 b이상 나오게 시험볼거 같지도 않아서요
    이번에 못본다고 불가능한거 아닐테니 몸부터 회복하라고 해주세요

  • 6. 재량이에요
    '19.6.13 1:50 PM (122.34.xxx.249)

    100% 점수주는건 교수 재량입니다. 학교에서 주라말라 못해요.
    과목마다 교수님이랑 의논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재시험은 거의 없구요,
    중간고사에서 점수 주는 경우가 반, 대체(보고서나 그런거) 반 정도됩니다.
    이것도 교수 재량이고 학생이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대개 학교(교수)가 시험 안보면 f규정을 둡니다.
    점수는 당연히 등급 하나 이상 낮게 나옵니다. 이건 시험 본 학생들 보호용이에요.
    재수강이면 b이상 안나온다는거 같은데...이건 학교규정이 많이 그렇습니다(무분별한 재수강 방지)
    많이 안타깝지만 개별로 교수님에게 사전에 말하고 대체를 받는게 낫습니다.
    성적처리 기간이 6월말이라서 대체도 빨리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934 힘들어서 종교에 의지하고 싶은데, 와닿는 종교가 없어요. 40 ㅇㅇㅇ 2019/06/30 4,502
943933 트럼프 오산공군기지 연설보는데 24 .. 2019/06/30 8,205
943932 남편이 살빼고 옷좀 잘입으라고.. 19 ㅜㅜ 2019/06/30 10,631
943931 알라딘보고 박수 칠 뻔 했어요 (노스포) 5 ㅇㅇㅇ 2019/06/30 4,302
943930 멜라니아는 왜 안왔을까요 9 2019/06/30 10,103
943929 지금 ebs 세계테마기행 보는데 6 기쁜날 2019/06/30 3,603
943928 지금 이명박이 대통령이였다며.. 15 만약 2019/06/30 4,456
943927 정알못인데 왜 현재 아베랑 시진핑이 허무한가요? 8 ㅇㅇㅇㅇ 2019/06/30 4,297
943926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2 커피 2019/06/30 4,020
943925 (펌) 셀프 패싱 깨달은 아베.jpg 3 ㅋㅋ 2019/06/30 7,389
943924 급질) 자두청 만드는데 체중계가 없어요 1 오늘은 좋은.. 2019/06/30 1,638
943923 아까 판문점에서 많이들 울었나봐요 17 ㅇㅇ 2019/06/30 10,016
943922 도널드트럼프 영어발음은 이해하기 무척 쉬워요. 9 .. 2019/06/30 5,014
943921 트럼프 등장할때.. 음악 3 음악 2019/06/30 3,534
943920 유럽기레기 전하던 글 삭튀? 20 ... 2019/06/30 2,473
943919 중고등학교 남자 아이들 데리고 미국 가는데 필요한것 10 .... 2019/06/30 1,913
943918 미군들은 대통령이 와도 12 2019/06/30 7,381
943917 유럽렌트카 이용시 국제면허증 1 2019/06/30 925
943916 왜 김정은할때 은자가 eun이 아니고 un일까요? 12 영어스펠링 2019/06/30 4,758
943915 현재 동아시아 단톡방 상황이래요 ㅎ 6 .. 2019/06/30 5,180
943914 7월 학원 결재 어찌해야하나요? 12 222 2019/06/30 5,270
943913 정말 소름끼치는 빅뱅멤버들이 승리 예견한 영상 1 버닝썬종결?.. 2019/06/30 5,776
943912 방금 헬기 두대 지나갔어요 3 Oo 2019/06/30 1,919
943911 TV에는 잡히지 않은 문대통령 김정은 마지막 모습.jpg 41 .. 2019/06/30 10,411
943910 문대통령 통역관 스펙 대단하네요~ 38 와우 2019/06/30 30,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