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얘기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요
제가 본격적으로 연애한간 남편이 처음이었거든요
그전에 길거리에서 따라온 사람
알바할때 직장다닐때 대쉬는 좀 받았지만
딱히 사귀고 싶은 사람 없었어요
연애한 사람이 남편밖에 없다고
비올때 생각 할 남자 없어서 불쌍하대요
본인은 3번의 연애 경험이 있는데
마지막 헤어진 남자한테 아직도 미련이 많아요
결혼 했는데도요
특이한건 세번다 남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잠수타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것
전에도 진지하게 나보고 불쌍하다 해서
좀 황당했는데
또 그 진지하게 불쌍하다고...ㅜㅜ
사실 20대에 연애보다 여자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좋았고
지금 남편한테 만족하는 편이라 별 아쉬움도 없는데...
지금 이나이에 비만 오면 이남자저남자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야 행복한거고 그렇지 않으면 불쌍하다고 공공연하게 회자될 일인지...
한번은 뭐 농담으로 넘겨듣겠지만
왜자꾸 이러는지
사춘기 여고생도 아니고 --
저는 오히려 한두번도 아니고 사귄 모든 남자들이 저렇게 버리듯 끝낼수 있는지 그 지인이 더 불쌍한 맘이 들던데...
물론 입밖으로 그런 얘길 하진 않았지만요...
이런 말 흔하게 하는 말인가요?
농담으로 웃자고 할순 있지만
정색하고 진지하게 할 말인지...
불쌍하다는 소리 기분 나쁘네요
왜그래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9-06-13 02:35:20
IP : 58.234.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13 6:12 AM (175.113.xxx.252)그런 헛소리 뭐 그렇게 신경 쓰세요..ㅠㅠㅠ 20대에 여자친구 더 만나는거 좋았다 이런거 생각할필요도 없구요.... 연애 경험 많아서 뭐 훈장 주는것도 아니고...그냥 옆집 개가 짓는다 생각하세요.. 일적으로 만나야 되는 사이라면 거리를 두고 만나고 사적으로 굳이 만날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신경 안쓰고 살것 같아요..
2. 저보고도
'19.6.13 7:08 AM (211.245.xxx.178)그런 소리하는 아는 사람있어요.
저는 연애하는거 스트레스받고 재미 하나도 없었거든요.
남자랑 할말도없고요.
누구나 다 연애 좋아하는거 아니구만.
듣다보면 짜증나요.3. 지나가다
'19.6.13 8:13 AM (183.98.xxx.192)자랑할게 그것 밖에 없나보네요.
우월감은 느끼고 싶고. 님 보다 낫다고 보이는게 남자 3명 사귄거.4. 그러면
'19.6.13 8:23 AM (160.135.xxx.41)받어 치세요.
그렇게 살고 있는 니가 올매나 불쌍한지....
그러구 그자리 일어나세
두번 다시 상종 할 군상들이 아닙니다.5. ㅌㅌ
'19.6.13 8:25 AM (42.82.xxx.142)우물안 개구리같아요
본인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불쌍하게 보이는거죠
남의 시각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같으면 생각을 좀 넓혀라 하고 말해주고 싶네요6. ......
'19.6.13 9:01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잠수이별을 세 번이나 당한 여자
이보다 더 불쌍할 수가 있나요.
너무 불쌍해서 너 불쌍하다는 말조차 꺼낼수가 없네요.7. ...
'19.6.13 10:18 AM (222.111.xxx.234)직구를 날려서 입을 막아야죠
차인 남자나 생각하고 있는게 낭만인 줄 아냐고...
포장 오지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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