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못하고 의지약한 아들 자기주도학습 캠프요.

여쭤봅니다.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9-06-12 18:19:45
중1아들때문에

너무너무힘들어요

계속 숙제 확인 수행확인 해야되고

안그럼 안하고 못해요.

이 아이는 자기가 뭘 모르는지도

잘 모르고 안다고 생각해요.

잘 하고는싶지만 학습이 어려우면 해도 안되더라

나 안할래 이런 소리도 하고 집중도 좀 잘 안해요.

그치만 또 잘은 하고싶은가봐요
그래서 동기부여를 계속 계속 꾸준히 시켜줘야되죠.

지금은 사춘기고 거의 제가 통제하지않으면 핸드폰보고

게임하고 힘들어요.

근데 이번 여름에 자긴 미국이나 캐나다어학연수 가고 싶다는거예요.

집떠나 어디가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좀 좋은곳으로 어학연수를 보낼까

아니면

한겨레에서 주최하는 자기주도학습 한달캥프가 있어서

그나마 거기보내면 좀 달라져서 올까 고민합니다.

이아이는 공부를 잘하고싶어는 하지만 상향욕구는 없어요
이런 캠프가도움되나요?
보내보신분 답좀주세요.
IP : 39.7.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9.6.12 6:55 PM (121.148.xxx.109)

    대학생 남매 있는 엄마예요.
    저라면
    아이가 원하는 어학캠프 보냅니다.
    학습보다는 아이 생활 관리 철저히 잘하는 곳인지는 잘 따져보구요.
    아이가 작으나마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겠어요.

  • 2. dd
    '19.6.12 6:59 PM (121.148.xxx.109)

    근데 뭘해서 아이가 확 달라지고 이런 거 정말 기대하지 마세요.
    의지 약하고 그런 것도 다 부모가 물려준 유전자예요.
    본인도 내가 공부 잘했으면, 잘생기고 키크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고, 의지도 강했으면.
    열망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안 나아줬잖아요.
    아이가 좌절하지 않게 긍정적인 대화 많이 나누시고 힘들어하면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잘 가고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한탄과 야단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제시와 격려, 칭찬과 보상을 적절히 해주세요.

  • 3. 원글
    '19.6.12 7:02 PM (39.7.xxx.62)

    아이가 작년6학년때 가족이 캐나다 15일정도 다녀왔구요.

    전혀 학습적으로 틀이 없어서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고싶기도 하구요.

    아이는 미국 가고싶다고 하는데 한달보내면 천만원이고
    근데
    이 아이는 어디든 가고싶은거지 혼자 뭘 잘안해요
    제긴 항상 통제해야되니까요.

    둘 중 고민하는데 과연 어디가 좋을까요?

  • 4. 캠프말고
    '19.6.13 6:36 AM (61.79.xxx.99)

    병원가셔서 adhd 검사해보세요. 난리치는 adhd말고 집중력 주의력만 떨어지는 얌전한 adhd도 있어요.
    저희 애도 중학생인데 의심되서 검사해봤더니 adhd 나왔어요.
    약 먹으니 글씨체 바로 달라지고, 스스로 숙제 다 해가구요.
    그런데 공부해야지 하는 의지는 약으로 해결안돼구요.
    스스로 해야 할 일은 잔소리 안해도 하더라구요.

  • 5. 중2맘
    '19.6.13 12:05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

    자기가 뭘 모르는지 아는게 메타인지인데 이거 갖추는게 다들 어렵다고 하지 않나요
    메타인지를 갖추면 그 부분 보완해서 공부를 잘 하지 않을수 없을테니까요

    중학 남학생들 엄마와 기싸움하는거 힘들지요... 엄마가 하는 말은 내용불문 무조건 머릿속에서 튕겨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자기주도 캠프라면 엄마나 선생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공부성향을 가지고 있는 또래들이 생활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접하는 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외국은... 약간 허세를 키워주기만 할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546 어젯밤 꾼 꿈이 지금 생각났는데 무슨꿈일까요? 2 해몽 2019/06/25 630
942545 과부 말고 다른 좋은 말은 뭐 있나요? 20 과부 2019/06/25 6,649
942544 순시리하고 모스부호 나눈다,,, 6 탁탁 2019/06/25 2,413
942543 노인일자리가 시급하네요.. 9 ... 2019/06/25 4,097
942542 (그대 그리고 나)드라마 5 흠흠 2019/06/25 1,641
942541 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 국가 순위래요 27 .. 2019/06/25 18,262
942540 끝나지 않은 전쟁 보셨나요?? 국제공동제작.. 2019/06/25 601
942539 결혼하고 시댁에 절 안한분 많은가요? 16 . . 2019/06/25 3,855
942538 조*아 스틱파운데이션 어떤가요? 7 가을바람 2019/06/25 3,111
942537 박근혜, 우리공화당 이름 사실상 작명..옥중정치 하나 7 뭐래 2019/06/25 2,033
942536 고1딸 멘탈? 고민입니다. 9 고딩맘 2019/06/25 3,126
942535 나경원 왈, 여당 넓은 마음 가져야 ㅋㅋㅋ 미틴 12 ... 2019/06/25 2,871
942534 양반전 질문이요(중2국어) 2 .... 2019/06/25 796
942533 새끼고양이 코입 도려내고 유기한 싸패를 찾읍시다 15 47 2019/06/25 2,502
942532 출산 후 언제까지 산후풍 조심해야할까요? 4 sweeti.. 2019/06/25 1,869
942531 바람이 분다...지금 보시는 분 3 happy 2019/06/25 2,808
942530 물 빠지는 인견 잠옷 어쩌나요? 4 여름옷 2019/06/25 1,643
942529 원피스 안에 뭐 입어요? 18 초보 2019/06/25 7,067
942528 바람핀후 약속을 지키지 않네요. 20 .. 2019/06/25 7,547
942527 오십견, 어깨 담 오는거 예방하는 법 20 ... 2019/06/25 6,944
942526 생일 양력으로 올려도음력으로해주나요 2 꽃과바람 2019/06/25 1,018
942525 수지 성복동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13 .. 2019/06/25 3,305
942524 유방암진단:급질문드려요 8 슬프다 2019/06/25 3,123
942523 Www드라마 7 Zz 2019/06/25 2,748
942522 허리수술 후에 침대를 살려고 해요 3 ㅇㅇ 2019/06/25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