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고싶은걸 잔뜩 샀는데 슬퍼요..ㅠㅠ

냉장고에 조회수 : 5,226
작성일 : 2019-06-12 16:26:59

거의 몇년간 식욕없이무기력하게 지내다가
(그래서 빼짝 말랐어요 원래도 그렇지만..)

얼마전부터 식욕되찾아
신들린 한맺힌 사람처럼 마트에서 장볼때마디
냉장고를 채워놨는데요

1인가구에다가
하루 두끼만 먹을수밖에 없어서
참 슬프네요 ㅠ

음식의맛을 알게됐지만 양이 늘어난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운동없이 정적으로 집안에만 있다보니
어찌해도 하루두끼 이상은 힘들어요


근데 냉장고에 온갖종류를 엄청 쟁여놨는데
하루 딱 두번만
그것도 양이 적다보니 밥 한그릇 정도 이상은 못먹어서
너무 슬픕니다...

한심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거 계속 많이 먹으면서
기분 좋고 싶어요


저의 뱃고래(?) 는 왜 이리 작을까요?

힘도 좀 번쩍나고 활력도 생기고
맛난것도 많이 많이 먹도록
뱃고래 좀 크게 키우고 싶어요 ~~~

IP : 110.70.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9.6.12 4:28 PM (175.223.xxx.48)

    저랑 비슷하네요

    과일 사다놓아도 밥먹음 배불러서 과일을 못먹고
    밥먹기전에 먹음 배불러서 밥을 못먹고

    낮엔 회사가서 못먹고
    저녁먹고 양치하면 잘시간이라서 못먹고
    아침은 원래안먹어서 못먹어요

    덕분에 살은안찌네요

  • 2. ㅇㅇ
    '19.6.12 4:29 PM (218.155.xxx.76)

    제가볼땐 계속 먹을것만찾고..비만보다는 나은것 같은데요..
    그래두 원글님은 나름 속상하시겠죠..

  • 3. 원글
    '19.6.12 4:31 PM (110.70.xxx.104)

    이런 희한한 생각에도 공감해주시는 분이계셔서
    너무 기쁩니다!
    역시 나의 친구 82네요ㅎㅎ

    냉장고가 진짜 빼곡한데요
    제가 하루 한두번 먹는걸로는
    별로 줄어드는 표가 안나요

    집밖에 안나가고 은둔하며 살아도
    6개월 이상은 살것같아요

  • 4. ..
    '19.6.12 4:32 PM (218.148.xxx.195)

    미투에요
    입도 짧고 금방 질리고 양도 작아요 ㅎㅎ

  • 5.
    '19.6.12 4:46 PM (211.245.xxx.178)

    입짧고 양 적고 금방 질리는 분들 부럽다면 저 넌씨눈인가요?
    ㅠㅠ
    조금만 더 먹어도 피둥피둥해져요.ㅠㅠ

  • 6. 운동
    '19.6.12 4:54 PM (125.186.xxx.16)

    운동하세요.
    저도 뱃고래가 쥐만힐 사람인뎅노
    하루 산시간 헬스클럽서 운동히니 밥을 1.5배 먹어요.

  • 7. 으싸쌰
    '19.6.12 5:05 PM (222.237.xxx.239)

    부럽네요
    전 쉬지 않고먹는데 ㅜㅜ

  • 8. 뱃구레...
    '19.6.12 5:11 PM (122.38.xxx.224)

    작으면 자주 드시고...드시다 보면 늘어나요...

  • 9. ......
    '19.6.12 5:21 PM (211.250.xxx.45)

    이랴서 인생이 아롱이 다롱이인가봅니다

    저는 식용은 정말....평생 너무 좋아서 매일 다이어트와 요요를 달고삽니다
    진짜 부럽습니다...ㅠㅠ

  • 10. 어우..
    '19.6.12 6:38 PM (223.62.xxx.42)

    뭘 사넣으셨는지 몹시 궁금합니다.저도 맛있는것 구경 좀 하고 싶어요^^

  • 11. 저두저두
    '19.6.12 7:02 PM (112.150.xxx.63)

    살쪄도 좋으니
    많이 먹을수 있고 소화 좀잘되면 좋겠어요.
    많이 먹기도 힘들고 체하기도 잘해요.ㅠㅠ
    특히 여행가면 더 심해서 쫄쫄 굶으며 다니기도 해요. 속상속상

  • 12. .........
    '19.6.12 7:25 PM (39.116.xxx.27)

    위장병 달고 사는 저는
    배고프다고 맛있게 많이 먹는 사람 부러워요.
    정량 이상 한숟가락만 더먹어도 곧장 체하고
    잠도 못잘 정도로 너무 고생해요.
    무서워서 못먹네요.ㅜㅜ
    맛있는게 널려있어도 먹을 수 없는 부페 제일 싫어요.

  • 13. 바람
    '19.6.12 11:26 PM (124.49.xxx.239)

    수영 해 보세요~
    2배 정도는 더 드실 수 있을 거예요

  • 14. 여행가면
    '19.6.13 11:25 AM (14.48.xxx.32)

    그지역 대표음식도 먹고 싶고 길거리 시장 군것질도 하고 싶은데
    그럴 때 아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475 대통령 비난하는 조경태 한방 먹이는 이상호 34 .. 2019/06/12 4,162
938474 그날을 너무 짧게 해요. 10 ..... 2019/06/12 3,205
938473 브래지어 질문이요 2 ..... 2019/06/12 1,716
938472 접영하면 너무 숨이차요~~ 4 Abg 2019/06/12 2,025
938471 오늘 이낙연 총리 작심 발언.txt 13 잘하셨어요... 2019/06/12 4,663
938470 급)쫄면에 콩나물 어떻게 넣나요? 8 2019/06/12 2,641
938469 소패,싸패의 정반대로 태어나 힘들어요 7 ..... 2019/06/12 2,098
938468 아이콘 비아이 카톡 보셨어요? 1 .. 2019/06/12 2,808
938467 도장을 오래 안써서 잉크가 굳었는데, 살릴방법 있을까요? 2 긔요미마노리.. 2019/06/12 1,276
938466 프랑스에서 개봉한 '기생충', 韓 영화 중 최고 오프닝 1 뉴스 2019/06/12 2,004
938465 아파트중도금.잔금 상환하자마자 매수자가 나타나면...?? 1 부동산 2019/06/12 2,006
938464 하루에 몇 끼 드시나요? 15 * 2019/06/12 4,674
938463 60년대생 맘님들 질문요 1 김ㄹㅅ 2019/06/12 1,946
938462 남편말을 따라야 겠지요 ㅠ 4 .... 2019/06/12 2,184
938461 매실 장아찌 하려는데 씨 어떡하죠? 7 .. 2019/06/12 1,456
938460 콩잎장아찌 아시는분..좌표도 좀;;; 11 xxx 2019/06/12 2,310
938459 광폭인 생리대 알고 싶어요. 10 리대 2019/06/12 1,822
938458 중1아들 샤워를 30분 하는데요 28 ,,,, 2019/06/12 11,453
938457 문재인 대통령님 오슬로 기조연설 생방할까요?? 4 우리 2019/06/12 703
938456 길고양이 7 -- 2019/06/12 1,133
938455 러시아산 명태 일본산인가요? 4 hap 2019/06/12 2,135
938454 김밥 이거 들어감 맛있다. 뮐까요? 35 아아아아 2019/06/12 6,089
938453 자식이 고유정급 죄를 지어도 30 .. 2019/06/12 6,690
938452 하나에 꽂히면 그거만 계속 드시는 분 계세요? 17 저요 2019/06/12 3,631
938451 카톡아니고 문자보내면 1이렇게 앞에 써있건 뭔가요? 6 .. 2019/06/12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