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외로울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99 조회수 : 3,209
작성일 : 2019-06-12 14:03:12

가족친구들이랑 떨어져서 혼자 외지생활 중이예요
해외라서 시차도 반나절 이상 나니까 연락을 하기도 어렵네요

나름 취미생활도 하고.. 여기서 사람도 사귀어보려 노력했는데
새로 사귄 사람들의 이기적인 모습? 나를 이용해 먹기만 하는 모습에 실망만 하고 거리를 두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일땜에 지금 몇달째 못보고 있는데
항상 본인 힘든 얘기만 하고 제가 아무리 응원해줘도 씨도 안먹히니
사귀는 것도 아닌거 같아서 정리해야될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허하니까 퇴근하고 닭고기 스테이크 술 과자
이런거 폭식을 해요. 그러고 거울에 비친 모습 보고 항상 자괴감에 허무함을 느끼구요

나도 외롭고 힘든데.. 기댈 사람은 전혀 없고
일도 풀리는거 없고 자꾸 우울증만 생기는듯해요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몇달 놀아볼까요
우울증 오는건가요.... 외로움을 어떻게들 극복하세요?
IP : 23.27.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2 2:06 PM (106.102.xxx.213)

    눈 뜨면 생수 하나 들고 걸으러 나갑니다
    샤워하고 출근,
    퇴근길에 또 걷습니다
    집에 와서 샤워,
    녹초가 되서 쓰러집니다
    몇 달 뒤 살빠지고 체력좋아지고 기분좋아집니다

  • 2. 그 상황에
    '19.6.12 2:15 PM (125.180.xxx.122)

    일까지 안하면 진짜 폐인됩니다.
    감정이라는 게 참 무서운 거에요어느 순간엔가 통제가 스스로
    안된다는 느낌이 들면 그거만큼 불안한 게 없거든요.
    퇴근하고 백화점 문화센터라도 다녀 보세요.
    뭔가에 몰두하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

  • 3. 한국에
    '19.6.12 2:15 PM (220.123.xxx.111)

    들어오심 안되요?

  • 4. 책과 영화
    '19.6.12 2:22 PM (125.178.xxx.37)

    책은 나의 친구...
    외롭기 그지없던 시절...
    많이 도움 됐어요.
    일단 단단한 정신력도 배우고요..

  • 5. ㅌㅌ
    '19.6.12 2:39 PM (42.82.xxx.142)

    그생각을 잊어버릴 무언가를 늘 해야됩니다
    집에있으면 저는 청소를 많이해요
    개운한마음도 들고 뭔가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라디오나 팟캐 틀어놓고 집안일하면
    시간도 잘가고 집도 깨끗해집니다

  • 6. 우울할 땐
    '19.6.12 2:53 PM (218.154.xxx.188)

    햇볕 받으며 무조건 걷는게 좋아요
    한참 걷다보면 근심도 외로움도 없어져요.

  • 7. ..
    '19.6.12 2:54 PM (211.212.xxx.67)

    동물보호센터에 봉사를 가보세요.

  • 8. ... ...
    '19.6.12 3:18 PM (125.132.xxx.105)

    취미 생활은 어떠세요? 저는 외국 살 때 porcelaon doll 을 배웠어요.
    그 야드로 비슷한 건데, 그걸 배운다기 보다 그거 배우러 온 다른 사람과 친해졌던 기억이 있어서요.
    수강생들은 주로 생활이 안정된 할머니들이었는데 몇번 마주치면 별별 얘기를 다 하세요.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거 옆에서 듣기만 할 때도 많고요. 그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 9. 저랑 비슷
    '19.6.12 3:42 PM (122.29.xxx.125) - 삭제된댓글

    성경보고 유투브 성서학당 김기석 목사님 설교 무헌으로 듣고 정신무장하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밝게 인사해요 힐링 되더라고요

  • 10. 저랑 비슷
    '19.6.12 3:43 PM (122.29.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뭘해도 만족 안되고 정신이 피폐했어요
    성경보고 유투브 성서학당 김기석 목사님 설교 무한으로 듣고 정신무장하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밝게 인사해요 힐링 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345 하루에 몇 끼 드시나요? 15 * 2019/06/12 4,650
938344 60년대생 맘님들 질문요 1 김ㄹㅅ 2019/06/12 1,931
938343 남편말을 따라야 겠지요 ㅠ 4 .... 2019/06/12 2,152
938342 매실 장아찌 하려는데 씨 어떡하죠? 7 .. 2019/06/12 1,433
938341 콩잎장아찌 아시는분..좌표도 좀;;; 11 xxx 2019/06/12 2,284
938340 광폭인 생리대 알고 싶어요. 10 리대 2019/06/12 1,798
938339 중1아들 샤워를 30분 하는데요 28 ,,,, 2019/06/12 11,414
938338 문재인 대통령님 오슬로 기조연설 생방할까요?? 4 우리 2019/06/12 686
938337 길고양이 7 -- 2019/06/12 1,105
938336 러시아산 명태 일본산인가요? 4 hap 2019/06/12 2,110
938335 김밥 이거 들어감 맛있다. 뮐까요? 35 아아아아 2019/06/12 6,063
938334 자식이 고유정급 죄를 지어도 30 .. 2019/06/12 6,663
938333 하나에 꽂히면 그거만 계속 드시는 분 계세요? 17 저요 2019/06/12 3,611
938332 카톡아니고 문자보내면 1이렇게 앞에 써있건 뭔가요? 6 .. 2019/06/12 2,502
938331 워킹맘인데 애들이 간식으로 밥을 먹는데ㅠ 24 제목없음 2019/06/12 7,164
938330 고용률 30년만에 최고치 달성!! -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착시.. 10 ㅇㅇㅇ 2019/06/12 1,536
938329 이재명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7월까지 만찬회동 12 이재명 김혜.. 2019/06/12 1,099
938328 옷 잘입는 센스 없으면 자라 같은곳에가서 많이 입어보라고 18 ㅡ.ㅡ 2019/06/12 6,829
938327 민트색 롱 주름치마랑 어울리는 상의 20 치마 2019/06/12 5,377
938326 먹고싶은걸 잔뜩 샀는데 슬퍼요..ㅠㅠ 14 냉장고에 2019/06/12 5,201
938325 백지영 얼굴 글 보다보니 서유리요.... 9 이건희가 턱.. 2019/06/12 7,877
938324 고유정 아들 누가 키우게 되나요 25 .. 2019/06/12 5,594
938323 이번 주 SBS 스페셜 요한, 씨돌, 용현 못보신 분 지금해요 3 ... 2019/06/12 2,176
938322 질문)통증크리닉에서 놓아 주는 주사 뭔가요? 9 신기하네 2019/06/12 2,393
938321 고유정 자기얼굴 공개된거 본인도 알까요? 8 .. 2019/06/12 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