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3년째 하는거면
툭하면 삐지고 말안하고 문쾅..
3년째 저랑 얘기한 기간이 한두달 될까말까 해요.
정말 지치고 자괴감들고
많이 불행하네요.
1. 지금
'19.6.11 7:56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몇학년이예요?
저희 아이 짜증내고 말도 못 붙이게 하기를 3년이어서 저 역시 원글님처럼 애 성격일까? 걱정 많이 했는데 고등학교 가더니 많이 친절해졌어요. 묻는 말에 대답도 해주고.
뭐라 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2. 사춘기에
'19.6.11 8:17 PM (122.38.xxx.224)지 성격이 나온거죠...상대하지 마세요. 조용히 잘 타일러 보고 말 안들어도 조용히... 같이 흥분하면 난리나고 수습도 안돼요. 저럴 때부터 자식이 아니라 동거인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은데ㅜㅜㅡ
3. 평생 사춘기
'19.6.11 8:1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성격도 있겠지만.
반사회적 장애가 질병이라는데-저도 여기서 배움.
그게 아닌 다음에는
애가 불안이 크다거나.
자신에 대한 불만이 크다거나.
사회적으로 원만한 교류를 못한다거나
하는 생활의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 스트레스를 감당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 문제죠.
제 경험상.
터치하지 말고. 단 선을 넘으면 그건 안된다고 얘기 해 주삼.
그러다가 독립 시키삼.
방법없음4. 저희 아이
'19.6.11 8:43 PM (116.126.xxx.128)6년째입니다.
그냥 천성이 그런 아이인데
어릴때는 어른 무서워(?) 고분고분 말 듣는 척 한것 같습니다.
돈 모아 20살 넘으면 독립시키려구요.(원룸이라도 얻어주려고)
아들 시집살이까지 하고 살고 싶진 않아서요.ㅠㅠ5. 제
'19.6.11 8:53 PM (121.132.xxx.75)아이는 한 5년 사춘기했던거 같아요
중2때부터 고등학교내내
징글징글했네요
저도 그때 그 시기를 어떻게 건너왔는지
생각해보면 슬프고 놀랍고 그러네요
매일 걸어다녔어요
울화가 치밀어서 실내에서는 살 수가 없어서요
다른사람 아빠에게도 너무 멀쩡한데
저에게만 지독한 지랄을 떨어댔는데
엄마가 만만했나봐요
공부를 잘하는 애였는데 특목고다니며
그 스트레스를 저에게 다 푼거같아요
지금도 저는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았어요6. ...
'19.6.11 9:52 PM (58.153.xxx.77)저도 한 5년째 견디다보니 이건 사춘기가 아니구나 얘 성격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성인이 되면 떠나보내려구요.
성격은 이래도 자기 앞가림이라도 잘 하는 애로 컸으면 좋겠는데 성인이 되서도 제 주변에서 이렇게 힘들게 할까봐 걱정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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