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에요
대체로 원만하게 생활하는 편인데
요새 자꾸 저한테 말을 삐딱하게 해요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듣구”하면
“싫어! 친구들하고 안 놀고 혼자 놀거야!
선생님 말씀도 안 듣구.” 이런 식이에요...
유치원 반일반 다니는데 또 가면 잘 있다 오는거같아요.
친구들하고 잘 놀았다고 재잘재잘하기도 하구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주말에도 유치원가고싶다 하다가
어떤땐 다 싫다하고..
어젠 갑자기 엄마가 싫고 아빠만 좋아
혼자 잘거야. 이러다가 막상 저의 껌딱지고
혼자 못 자는 아이라 그럼 혼자 자라하니 같이 자자고 다급하게 말하더라구요. 어떤땐 아빠는 싫고 엄마만 좋아. 이래요.
아빠가 혼 내는 것도 거의 없고 퇴근하면
허허 받아주는 스타일인데
아빠한테도 삐딱하게 말해서 왜 그러나 싶고.
또 유치원 끝나고 주1회 유아체육 가는데
그것도 너무 좋아해서 매일 가고싶다고 하다가도
막상 나갈때되면 “안갈거야. 친구 안보고싶어”이런식으로...
딱 나가야되는데 이러는거죠. 결국 제가 뭐라고 한소리하고
데리고 나가야하고...그동안 몇번 끊을까 하다가
아이가 계속 가고싶어하고 친구도 있어서 계속 보내고있거든요.
이런거랑 편식하는것만 빼면
대체적으로 대화도 되고 수월한 편인것 같은데
왜 이러는걸까요?
아이가 자꾸 삐딱하게 얘기해서 진이 빠지는데 일춘기?인가요?
..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9-06-11 17:46:01
IP : 223.62.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이형성시기
'19.6.11 6:16 PM (91.115.xxx.42) - 삭제된댓글이쁜 세살 미운 다섯살 때려죽이고 싶은 일곱살이라잖아요.
2. ....
'19.6.11 7:25 PM (61.105.xxx.130)세살 저희 애가 요즘 딱 저래요 ㅡㅜ 책읽어주세요 해서 한줄 읽으면 갑자기 싫어 기차놀이 할꺼야 이러고 주말에 어린이집 가고싶다 그러다가 가는날 아침되면 싫어 안갈꺼야 그러구요 ㅠㅠ 우유 줄까 하면 싫어 치즈 먹을꺼야 했다가 치즈주면 엉엉 울면서 우유 먹을꺼야 해요. 매순간 아이랑 실랑이 하니까 저도 넘 지치고 이것도 한때려니 하고는 있는데 다섯살도 그런다니 좌절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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