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생활은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요?

커피짠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9-06-11 10:36:50
너무 좋아하고 같이 있어서 한 결혼인데 
주말부부라 매번 못봐요. 남편은 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아쉬운 마음 
속내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에요. 전 항상 아쉬워하고 애달퍼하고 애틋해하고 
보고 싶어했던거 티 내는 사람이구요 ㅋㅋㅋ
그러다 현타왔어요. 어제 오늘......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그래서 오늘부터 작정하고 냉정하고 가족으로 살아야겠다
둘다 떨어져 있어도 잘 살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냉쿨녀 되겠다 결심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더 남편도 달라붙겠죠?ㅋㅋㅋㅋㅋㅋㅋ-.-;;;;

결혼생활은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요?
남편은 "결혼은 인정이래, 상대방에 대한 인정" 하는데 제 생각은 
"결혼은 사랑아닌가" 했었는데. ㅎ
82결혼 선배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IP : 221.150.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측은지심
    '19.6.11 10:38 AM (211.245.xxx.178)

    다른 가족 안스러워서 챙기게되는거요.
    이 측은지심마저 사라지면 끝인거같습니다.

  • 2. ..
    '19.6.11 10:38 AM (70.187.xxx.9)

    주말부부인데 평범한 부부와 같다고 생각하시니 이런 오류가 있는 거 같다 싶네요. 합쳐요. 그럼 이런 고민 안 하죠.

  • 3. ..
    '19.6.11 10:40 AM (222.237.xxx.88)

    냉쿨녀짓 아무짝에도 쓸데 없어요.
    님이 더 좋아하면 어때요?
    여자가 그래서 모냥 빠져보여요?
    부부잖아요. 마음껏 티내고 살아요.

  • 4. 커피짠
    '19.6.11 10:42 AM (221.150.xxx.211)

    결혼 9개월차 지켜보니 남편 성향상 냉쿨녀에게 더 사랑을 주는 사람 같아서요 ㅋㅋ

  • 5. 뭐야
    '19.6.11 10:51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신혼은 사랑이고
    중년은 인정이고
    말년은 의리요.

  • 6. 사랑이
    '19.6.11 10:5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육체적 관계 쫄깃한 설레는 마음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긍정 수긍
    이게 인정이고 사랑이죠.
    남편분이 님한테 요구하는건
    자기에 대한 수긍,예스.
    이걸 바라는거요.

  • 7. 그런데요
    '19.6.11 10:53 AM (110.5.xxx.184)

    그렇게 한쪽에서 이러면 이럴거야,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일거야, 내가 이렇게 하면 내가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몰라,...라고 일방적으로 지레짐작하고 기대한 후의 결말은 실망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의사소통과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게 둘이 앉아 뭐 먹을래, 청소하자, 주말 뭐하며 보낼까 이런 생활관련 대화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 감정 등을 말 뿐 아니라 몸으로 어떤 행동으로 주고받고 이해하고 하는 걸 의미해요.
    결혼이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이고 인정이 무엇이고 등등의 질문은 자신과 배우자에게 묻고 듣고 해야할 문제들이라고 생각해요.

  • 8. ...
    '19.6.11 11:23 AM (220.118.xxx.138)

    사랑은 내 만족이지 댓가는 없어요^^ 그냥 맘껏 사랑할 수 있음을 즐기세요^^

  • 9. Asiseeit
    '19.6.11 5:34 PM (121.153.xxx.229)

    주말부부 청산하셔용 냉쿨녀도 그건 사람이 하는거지 하루아침에 나는 냉쿨녀야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구 ㅋㅋㅋㅋ 만약 원글님이 그랬으면 그런 사람이랑 남편도 결혼까진 안했을지도 몰라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320 꾸미지 않고 다니는 남편 때문에 화가 나요 15 .... 2019/06/28 4,903
943319 PDF에서 텍스트추출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qweras.. 2019/06/28 1,733
943318 사교육비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20 만약에 2019/06/28 4,706
943317 미국 미네소타는 어떻게 가는 것이 제일 저렴할까요? 6 ... 2019/06/28 1,184
943316 선물용으로 더치커피 콜드블루 살만한 곳 추천좀부탁드려요 1 선물용 2019/06/28 1,122
943315 중국집 빈그릇이요 4 .. 2019/06/28 2,710
943314 경제력 약한 남자 어때요 11 ... 2019/06/28 5,336
943313 굿모닝하우스 관사 물품 정보공개청구 답변 트윗 26 이재명 2019/06/28 1,399
943312 연예인들은 작품 촬영 안 할 때 하루 종일 뭐하고 지낼까요 10 ㅎㅎㅎ 2019/06/28 4,794
943311 옆에 많이 읽은글.. 한번보세요 14 2019/06/28 5,270
943310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샌들 (27,120원/2500원) 2 찬스 2019/06/28 2,199
943309 군부대 위문 가 보셨어요? 3 프클 2019/06/28 897
943308 블로거들 재테크 강의하고 자기개발 강의하고 그러는거요 3 흠흠 2019/06/28 1,619
943307 이쁜건 결혼 생활과 무관하다는거 연애할땐 몰랐구나 13 .. 2019/06/28 9,011
943306 결혼하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겠죠 43 궁금 2019/06/28 5,547
943305 청와대, 사우디장관에 다른 사람 사진올려 15시간만에 교체 23 한숨나온다 2019/06/28 2,326
943304 백내장수술하신분 다촛점렌즈 안경 쓰셨나요? 4 모모 2019/06/28 2,046
943303 머리냄새 없어졌어요 3 ........ 2019/06/28 5,863
943302 식성이 싹 바뀌었어요 2 ... 2019/06/28 1,586
943301 경기도 식품유통 진흥원장 미투파문자 지원 3 이재명 김혜.. 2019/06/28 702
943300 연애좀 많이 하면 어떤데요? 30 헛참 2019/06/28 6,083
943299 초보 허벅지 근육키우는 운동법? 6 2019/06/28 3,411
943298 수학선생님들 계시면 도움 요청드립니다... 중3 수학 못하는 아.. 5 도움 2019/06/28 1,638
943297 근처 초등학교 채용공고가 올라왔는데요. 21 .. 2019/06/28 5,920
943296 밑에 '담임선생님의 잦은 전화' 교사지만 글 쓴분께 공감해요. .. 24 할말있어요... 2019/06/28 6,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