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고민)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야 하지만..마음이 지옥이에요
1. 토닥토닥
'19.6.10 5:03 PM (220.71.xxx.240)그것또한 욕심이고 집착이더라구요...
저는 아이때문에 10년정도 생지옥을 살아내고 있는데, 어느날 문득 같은처지에 있던 직원의 아이가 스스로 먼 여행을 떠나버렸어요. 그 이후에는 그저 살아서 내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고맙더라구요.
아이는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질거예요. 다만 속도가 내가 바라는 속도와 맞지 않을 뿐이죠.
자식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는게... 내 살을 깎는것보다 더 아프지만.... 그 기대를 내려놓아야 아이가 비로소 편하게 집에 들어와 쉴 수 있다는걸 근래에 알게 되었어요. 원글님도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버티다보면 분명히 아이의 변화가 눈에 들어오게 될 겁니다2. 자식은
'19.6.10 5:07 PM (121.154.xxx.40)절대 맘대로 않됩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건강하게 자라는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여기시구요3. ..
'19.6.10 5:09 PM (70.187.xxx.9)모든 부모의 바램이다 싶어요. 그 마음을 내가 지옥으로 사느냐 아니냐는 본인 마음가짐이다 싶을 뿐.
4. 원
'19.6.10 5:15 PM (59.8.xxx.66)지나치지 않고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 마음은 지옥과 그냥 평범한 마음..평온한 마음을 맨날 넘나들어요..네..마음가짐도 어케 살아야 할지..다시 생각해볼게요 고맙습니다.
5. ᆢ
'19.6.10 5:35 PM (223.38.xxx.153)아무것도 바라지마시고
그저 건강하게만 커주길
바라세요
그러다보면 웃을날도 오겠지요6. ㅇㅇ
'19.6.10 6:00 PM (49.1.xxx.120)다이어터라는 부분에서 살짝 웃었어요. 죽고 싶은 사람은 다이어트고 뭐고 아무 생각이 없어요.
삶의 의지가 충만한 분이 다이어트도 하는거죠. 왜냐, 외모나 건강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거거든요.
의식주만 겨우 해결하는 사람은 다이어트고 뭐고 정신이 없죠.
죽고싶다 이런것도 다 청승입니다. 그런 생각마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사세요. 아이들도 철 들날 있을겁니다.7. 자식
'19.6.10 7:05 PM (39.114.xxx.15)제가 쓴 글 인 줄 알았네요.
동병상련입니다.
내려놓아야하는데 어디까지 내려놓아야하는지 답답하고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 되고 그냥 평범하게만 살아주라고하는데 그것이 어려운가봐요.8. 자유
'19.6.10 7:41 PM (1.231.xxx.117)그냥 받아들이고 제 인생 열심히 살고 있어요 아이는 크게 변한건 없지만 아주 아주 조금씩 천천히 나아지고 있어요 오래 걸리더라도 기다려 보려구요
원글님도 내려놓고 자유로워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9. 나아집니다
'19.6.11 2:41 PM (221.163.xxx.68)부모가 포기하지않고 계속 노력을 보이면 느리지만 나아집니다.
6년 이상 터널을 지나니 괜찮아지는 날이 오더군요.
기운내시고 천천히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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